안행부는 청소년의 안보의식이 낮은 이유와 관련해 청소년 스스로 안보에 대한 관심이 적고(45.7%), 교육이 부족하다(31.6%)고 응답했다며 청소년 안보교육 및 홍보강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북한의 위협에 대한 인식과 관련, 다수의 국민이 ‘전면전 도발 가능성’은 낮으나(성인 71.7%, 청소년 55.7%)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국지적 무력도발 가능성’은 높은...
안행부 장관이 자자체의 행정재산의 관리위탁에 따른 ‘위탁료 산정기준’을 지자체에 통보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는 한편, 지자체는 행정재산 관리위탁 현황을 매년 3월 31일 공개하도록 했다.
지금까지 ‘전자태그를 활용한 물품관리’를 임의규정에서 의무규정으로 전환하여 물품관리의 정확성·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현행 제도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보완 했다....
우리 정부는 이날 경제협력 공동위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행부·산업부·농림부 등 15개 부처 실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이 참여하는 정부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 미얀마 정부에서도 재무장관을 비롯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우리 정부의 경협전략은 새마을 운동과 경제개발계획 등 발전모델을 미얀마에 전수하는 등의 사업을 통해 미얀마...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그동안 정부의 수많은 안전대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한 이유는 대책 발표를 성과로 생각해서 대책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집행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며 “감축목표 관리제를 통해 대책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국민들이 대책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행부는 장관 주재로 매달 여는...
안행부는 성희롱·성매매에도 비위의 정도가 약하고 경과실이면 최고 처벌수준이 ‘견책’이었으나 이를 ‘감봉’으로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안행부 관계자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에 적용해온 최고 징계기준을 그 밖의 성폭력까지 확대하려는 것”이라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파문에 따른 범정부 후속조치 중 하나로, 앞으로 징계위 심사...
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은 19일 안성 냉장창고 화재 현장과 고속도로 상황실을 방문해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화재 진압을 마무리해 인근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행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시10분께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 코리아냉장 창고에서 난 불이 4층짜리 건물 5만여㎡을 태웠다. 화재는 아직...
이날 안행부는 충북 청원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유 장관 주재로 ‘5월 시·도 부단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진행되는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는 뜻에서 충북 청원군 오송 현지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안전관리 조직개편,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공직채용박람회 개최협조 등이 제시됐다....
한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미래부는 방통위와의 상호 정책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ICT 산업 활성화와 일차리 창출을 이룩해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가겠다”면서, “방통위와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산업부?문체부?교육부?안행부 등 관련부처와의 MOU를 조속히 체결하여 미래부가 창조경제 확산과 ICT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허브(Hub)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
유 장관은 대신 공휴일법이 아닌 대통령령을 고쳐 대체휴일제를 도입하자는 입장을 전달했다. 대통령령인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바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먼저 대체휴일제가 도입되도록 하자는 취지다.
안행부가 이 같은 개정 의견을 9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한 가운데 여야는 정부의 대안을 검토해보고 재론하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져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서 이번 북한의 폐쇄조치로 인한 피해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개성공단이 하루 속히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가장 영예스러워야 할 정부포상의 명성을 해치는 일이 생겨 부끄럽다”며 “정부포상과 관련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철저히 확인해 환수조치 등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국민들이 스스로 정부포상 대상자를 추천하는 ‘국민추천 포상제’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에서의 경력, 자격 등은 통일부장관의 확인 등을 통한 검증절차를 밟는다.
한편 재직 중 금품비리와 관련한 명예퇴직 수당 환수요건이 확대됨에 따라 명예퇴직수당 환수 및 정산절차 등도 정비됐다. 안행부는 징계의결 요구 중 또는 징계처분으로 승진임용 제한 기간 중에 있는 사람 등 뿐 아니라 ‘징계처분 요구 중인 자’도 명퇴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하도록...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12일 정부대전청사대강당에서 개최한 ‘2013년 주부물가모니터단 출범식’에서 모니터단에 선정된 주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는 “모니터단이 지역물가의 파수꾼으로서 착한가격업소의 모니터링과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에 723명에 달하는 주부물가모니터단은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고 가격인상 여부 등을...
지자체장이 필요한 경우 안행부 장관에게 요청해 통폐합할 수 있도록 해 유사·중복기금에 대한 통폐합 근거를 마련했다.
정정순 안행부 지방재정정책관은 “안행부가 기치로 내건 ‘성숙한 자치’가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지방재정 건전성 유지가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금 사업 중 예산으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은 예산으로 추진하도록 전환하는 등...
복수차관제를 운영하는 부처는 해양수산부가 분리된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가 빠진 대신 미래부가 생기면서 기존의 8개에서 기획재정·미래· 외교·안행·문화·산업·국토부 등 7개로 축소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실 21국 64과에 770명 규모로 만들어졌다. 장관 직속으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간 융합 촉진과 창조경제 선도를 위한 전담기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