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뉴타운 마포로6구역 도시정비사업 단지로 지상 29층, 5개 동, 총 472가구 중 2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현뉴타운은 마포구가 북아현뉴타운과 함께 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곳이다. 앞으로 이곳은 총 3만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8·2 부동산대책 이전까지 강북뉴타운 단지들은 청약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또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 마포구 아현뉴타운 마포로6구역을 재개발하는 ‘공덕 SK 리더스 뷰’,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9구역을 다시 개발하는 ‘신길9구역 힐스테이트’ 등 강북뉴타운 물량도 줄줄이 나온다.
당장 이달에는 삼성물산이 강남 개포지구에서 세 번째로 내놓는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가 분양에...
아현뉴타운 ‘공덕SK리더스뷰’는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한 공덕역이 4~5분 거리에 위치한다.
고덕동 일대 공인중개소 측은 “서울 분양시장은 투자수요가 위축돼도 실수요자가 이를 메꾸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량 대부분이 재개발 재건축 등 입지가 좋은 인기 지역이어서 청약수요가 줄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3일 이후 모집공고를...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행운로또복권판매점’, 서울 마포구 아현동 ‘산업정보고등학교 앞 가판점’, 서울 은평구 불광동(불광제1동) ‘행운복권방’,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대박천하’, 인천 서구 마전동 ‘포시즌마전점’, 부산 북구 화명동 ‘복권판매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제일대박복권’ 등 7곳이다.
강북 상계·아현·수색뉴타운 등 8개 단지에서 4339가구, 한강 이남인 신길·신정·영등포뉴타운 등에서 3864가구가 최근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 비강남권 전체에서는 약 1만7000여 채의 새 아파트가 주인을 찾는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11·3대책이 강남권을 규제해 강북권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났지만, 이번 대책은 강북권과 경기권까지 묶어...
마포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공덕자이 등이 1000만~5000만 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서울과 인접한 1기 신도시를 위주로 매매가가 상승했다. △분당(0.12%) △일산(0.10%) △판교(0.08%) △중동(0.07%) △광교(0.07%) 등이 올랐다. 분당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에 영향을 받아 분당선 역세권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강세다. 반면 △위례(-0.06%) △동탄(-0.05...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계·아현·수색·신길뉴타운 등에서 총 8500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나온다. 강북에서는 상계·아현·수색뉴타운 등 8개 단지에서 4339가구가 공급되고, 한강 남쪽으로 신길·신정·영등포 등 7개 단지에서 3864가구가 각각 주인을 찾는다. 강남권에선 거여마천 1개 단지 378가구가 공급된다.
상계·수색·거여마천에서는 첫 분양물량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를 개최해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아현1지구단위계획 결정안’과 ‘아현지구중심(아현2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에 위치한 해당 구역들은 원래 도시설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관련 법 개정에 의해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관리되어 온...
서대문구 아현동의 ‘e편한세상 신촌’은 130세대(전용 32㎡)가 공급된다. 지하철 아현역에서 도보 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도심과 여의도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요 대학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성북구 보문동에 75세대(전용 29㎡)가 공급되는 ‘보문파크자이’(보문3구역)는 창신역과 보문역 사이에 있으며 고려대·성신여대·카톨릭대 등과...
성동과 마포구 등은 아직 3.3㎡당 3000만 원을 넘지 못했지만, 성동구 옥수동 2360만 원, 마포구 아현동 2439만 원 등으로 일부 지역에서 강남을 바짝 뒤쫓고 있다.
강동·성동 등 2개 구에서는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3.3㎡당 4000만 원을 넘긴 단지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강동 둔촌주공1단지는 3.3㎡당 4578만 원, 고덕주공2단지는 4204만 원...
서대문구 북아현1-3구역(130호)은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충정로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임대료는 전용면적 32㎡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월 23만 원(보증금 9000만 원)부터 34만 원(보증금 6300만 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종로구 돈의문1구역(61호)은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500m 거리에 있다. 임대료는...
서대문은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 아현역푸르지오가 1500만원 가량 올랐다. 새 아파트의 전세매물이 소진되면서 떨어졌던 전셋값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도시 아파트 전셋값은 0.03%, 경기·인천도 0.01% 올랐다.
특히 부동산114가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셋값을 분석한 결과 2015년 3월에 전세 계약을 한 세입자의 경우 재계약을 위해 평균...
특히 이곳은 인근 아현뉴타운과 공덕역 일대에 비해 개발은 더뎠지만 효창공원, 숙명여대와 인접한 곳인 데다, 5·6·경의중앙선·공항철도 공덕역이 인근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장점이 뛰어나다. 도보 15~19분 거리로 초역세권은 아니지만, 용산구 입지로 도심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용산 일대가 더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건설사들은 물론 수요자들의...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 아현뉴타운 염리3구역을 재개발하는 마포그랑자이(가칭)를 6월 분양한다. 1671가구 중 84㎡ 4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아현뉴타운은 염리3구역, 아현2구역을 마지막으로 1만8500가구에 달하는 입주가 마무리 된다.
이어 △대림산업 현대건설 컨소시움(6월) △가재울뉴타운자이(7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3월) △부산 연지...
서울에서는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 615가구를 비롯해 마포구 아현동 ‘마포아현IPARK’ 497가구, 종로구 ‘경희궁자이(1,2단지)‘ 1737가구 등 3456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꿈의숲롯데캐슬’은 강북구에서 2013년 이후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종로구 역시 아파트 입주물량이 적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올해 전체 입주물량...
오는 3월 입주예정인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아이파크’는 총 497가구 규모의 단지이다. 전용면적59㎡는 1억~2억 원, 전용면적84㎡는 1억~1억5000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올 1월 입주하는 ‘위례 중앙푸르지오’, ‘위례 아트리버푸르지오’ 등도 2억 원 안팎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당장 내년 초 입주예정...
이번에 사업을 확대하는 역은 1∼4호선 종각ㆍ신림ㆍ신촌ㆍ아현ㆍ역삼ㆍ사당 등 23곳, 5∼8호선 여의도ㆍ여의나루ㆍ고속터미널ㆍ가산디지털단지 등 20곳, 9호선 국회의사당ㆍ신논현 등 4곳이다.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선 10개 역 이름도 판매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역별 판매 가격을 산출해 내년 1월 사업자를 선정해 노선도·표지판 등을 정비, 내년 4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