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확대는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플러스·아모잘탄큐)’의 성장이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 처방 조제액 206억 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선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전년 대비 20.6% 성장하는 등 작년 4분기부터 영업부문이 두 자릿수의 고성장세를 이어가 타 제약사 대비 독보적인 모습”이라며 “출시된 지 10년이 다 된 한미약품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아모잘탄과 에소메졸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으며, 로수젯과 2017년 출시된 3제 복합제 아모잘탄 플러스는 전년 대비 74%나...
특히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의 성장이 이번 분기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플러스·아모잘탄큐)의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 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이 외에도...
구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 2545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 영업이익률은 6.9%로 추정된다”며 “한미약품 개별 매출액은 1989억 원으로 로수젯(고지혈),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등 개량신약 주력품목의 성장은 지속하나 9월 명절효과로 2분기 대비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사노피와의 계약 수정으로 인한 연간 R&D 비용...
올해 출시 10년차를 맞는 아모잘탄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했으며, 아모잘탄에 성분 하나씩을 각각 더한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를 묶은 ‘아모잘탄패밀리’는 전년대비 25%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가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고혈압치료제 중 최초로 올해 1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멕시코의 중견 제약기업 실라네스(SILANES)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아모잘탄큐’ 2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시판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의 고혈압치료제 중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3제 복합신약이 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실라네스(SILANES)'사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아모잘탄큐' 2종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시판허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실라네스에 완제품을 5년간 약 1000만달러(한화 119억원)규모로 수출할 계획이다. 실라네스는 2020년 하반기 두 제품의...
또 “주력제품인 아모잘탄 패밀리와 로수젯이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 출시된 3제 복합제 아모잘탄 플러스는 전년 대비 92% 나 성장하면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선 연구원은 “분기별로 90억 원씩 인식되던 로슈와의 계약금도 4월 종료되면서 기술료도 30억 원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한미정밀화학에서 생산하고 있는 MSD사의...
아모잘탄패밀리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으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2가지 성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K)을 한알에 담은 복합신약으로, 2009년 6월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5550억여 원의 누적 처방액을 기록한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이다. 이는 국내 제약회사가...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은 14.6% 성장한 70억원, 고혈압치료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는 133.3% 성장한 39억원을 기록했다.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도 전년 동기대비 4.6% 성장한 703억원의 매출과 192억원의 영업이익, 176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면서 매출 호조에 기여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아모잘탄 패밀리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의약품 3종으로 아모잘탄(고혈압)과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로 구성돼 있다. 고지혈증치료 복합의약품인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제품이다. 발매 3년 만에 500억 원 매출을 돌파, 현재 관련 분야 시장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심혈관 분야 전문 의료진이 모인...
국내 영업 부문에서는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로수젯(고지혈증), 한미탐스(전립선비대증) 등 주력 품목들의 고른 성장과 작년 출시된 아모잘탄 패밀리(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등이 선전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한 551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99억 원, 순이익은 0.2...
최근 출시된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는 아모잘탄에 이뇨제 성분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각각 더한 3제 복합신약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영대 교수(동아의대)와 박창규 교수(고려의대)가 좌장을 맡았으며, 최웅길 교수(건국의대)와 최성훈 교수(한림의대)가 ‘고혈압 환자의 적극적인 목표혈압...
한미약품이 개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과 고혈압치료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적 유용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31일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KSoLA) 산학세션에서 로수젯과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산학세션 심포지엄에서 김헌성 가톨릭의대 교수는 “최근...
또 지난해 출시된 고혈압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천식 동반 비염 치료 복합제 몬테리진, 골다공증 치료 복합제 라본디 등도 블록버스터 진입을 앞두고 있다.
우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은 R&D 성과를 바탕으로 제약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