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악의 경제 상황에 예상되는 만큼 실적 유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외국계은행으로서 고배당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한국씨티은행은 2011년 1천300여억원의 중간 배당에 이어 지난해 800억원을 배당했다. 국내에서 번 돈을 외국으로 유출한다는 지적이 많은 만큼 고배당 자제와 사회공헌 활동 강화가 요구되는 대목이다.
동반성장 협약 이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학과 혹한 등으로 평균 헌혈참여가 20~30% 정도 감소했으며 적정 혈액 보유고도 60% 수준으로 낮아졌다.
앞으로도 씨티은행을 포함한 4개사는 동반협약을 기반으로 청계천 정화활동, 지역축제지원, 지역상인에 대한 금융교육과 무료 법률 상담, 협약기관 임직원 연합 봉사활동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방학과 혹한 등으로 헌혈 참여도가 약 20~30% 정도 줄어들어 적정 혈액 보유고가 60% 수준까지 떨어지는 2월 동절기에 지역 협약기관 4개사 임직원이 연합으로 헌혈에 동참하게 돼 그 의미도 각별하다.
앞으로도 삼성화재,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청계천 정화활동, 지역축제 지원, 지역상인 대상 금융교육과...
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8주 동안 NGO와 시민단체 활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보다 성숙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정립해 준다.
이번에 선발된 100명의 인턴들은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광역시·도에 소재하한 73여개의 주요...
조의주 전무(재무담당), 노경숙 상무(마케팅본부), 신은경 상무(법무자문위원)가 여성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생보사 가운데 여성임원 비율이 가장 높다. 전체 임원 26명 중 12명이 여성임원으로 무려 48%를 차지한다. 서유순 사회공헌 부문 부사장 등 법무·상품개발·디지털플랫폼 등 다양한 부문에 여성임원이 포진해 있다.
대형 생명보험사...
씨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한 지 100년이 넘었으며 19개국에서 6만명 이상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씨티아시아퍼시픽은 지난해 72가지 금융역량(financial capability)을 키우고 저소득층을 위한 마이크로파이낸스 프로젝트를 확장했다.
기업 사회공헌 단체인 싱가포르콤팩트는 지난해 씨티싱가포르를 최고의 지역개발공헌 기업으로...
기업 부문에서는 사회공헌활동 부문에 따라 수상자가 선정됐다.
소비자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가, 다문화 부문 LG그룹, 청소년 부문 대교, 환경 부문 태광그룹, 글로벌 부문 미원인도네시아(대상), 교육 부문 한화그룹, 지역사회 부문 씨티은행, 밝은 사회 부문 IBK기업은행, 함께하는 사회 부문 삼성화재, 건강한 사회 부문에선 홈플러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은행은 22일 예금보험공사, 씨티은행, 삼성화재주식회사 및 다동·무교동 번영회와 함께 ‘다동·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예금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다동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유관기관들이 다동·무교동 번영회와 함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함으로써...
29%, 손해보험업계 1.73%, 증권업계 1.53%에 불과했다.
특히 시중은행 중 지난해 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대주주로 있었던 외환은행은 당기순이익의 1.2%(169억원), 외국계인 한국씨티은행 2.3%(64억원)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인색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이 금융권의 사회공헌 활동이 미진해 권 원장이 강제력을 사용하는 특별 조치를 내린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로 나머지는 하트하트재단을 비롯한 국내 시각장애인 및 단체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전거 국토종주를 위해 3개월 동안 주말마다 연습해온 햇과 드브런 부행장 그리고 모금활동 전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SC은행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100일간의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정 마지막 날인 13일, 시각장애 아동 5명이 빛과 희망을 얻었다.
지역사회에서 받은 만큼 사회외 환원할 필요가 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강조하는 사회공헌 활동 신념이다. 하 행장은 사회공헌 현장을 몸소 찾아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은행장으로 잘 알려졌다. 은행장이 솔선수범을 보이니 직원들의 사회공헌 참여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
하 행장의 봉사활동 발자취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희망의...
이날 전국 곳곳에서 벌어진 씨티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중계동 백사마을 벽화 그리기, 남산 야외식물원 잡초 제거, 시흥 YWCA 버들 캠프장 환경정화 등 환경개선 활동을 비롯해 해비타트, 우리동네 숲 만들기 및 씽크머니와 같은 청소년 금융 교육활동 등이다.
이같이 씨티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외국계은행인 SC·씨티·외환은행은 5등급인 낙제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민금융 지원 실적, 사회공헌 활동, 서민지원을 위한 노력 등을 점수화했다. 특히 지난해 금융권 대표적인 서민지원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취급실적 등이 주요 평가 잣대가 됐다. 은행권은 평가 결과가 대외 신뢰도와 평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잖은 신경을 쓰면서도 내심...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은행권의 서민금융 지원실적과 사회공헌활동 , 서민지원을 위한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금융회사별로 등급을 산정한 결과 이들 은행들이 이번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1등급은 없다.
금감원은 11일 은행권 서민금융 지원활동 평가 결과 국민은행은 저신용·저소득자에 대한 새희망홀씨 취급실적과 전환대출실적 등이 우수했고, 기업...
전년 대비 530억원(130.0%)이나 증가한 규모다.
외국계은행들은 사회공헌활동에 인색했다. 씨티은행의 사회공헌금액은 고작 69억원에 그쳐 은행권 최하위를 기록했다. 외환과 SC은행은 각각 255억원과 171억원을 지원했다.
지방은행 가운데는 부산은행이 333억원으로 사회공헌에 가장 많이 지출했으며 대구은행(244억원), 경남은행(12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리차드 힐 스탠다드스타드은행장은 9일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사회공헌활동은 아무리 많이 해도 모자르다.”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금융당국이 주도하고 있는 서민금융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어 “한국스탠다드스타드는 새희망홀씨 대출 목표액을 지난해 가장 많이 달성한 은행이다.” 라며 “사회공헌은 늘 모자란 부분이기 때문에...
그는 "사회공헌활동 지원 규모를 은행별 수익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확대하고 전담인력·조직 확충 등을 통해 은행별 중점 사회공헌분야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청년층 지원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내비쳤다.
권 원장은 청년·대학생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대출 전환을 당초 시행 예정 시기였던 6월보다 앞당기기로 했을 뿐만...
청년창업지원펀드는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청년세대 기업주를 대상으로 보증과 투자를 통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년창업지원 펀드에 기금을 출연해 참여하는 곳은 은행연합회 22개 사원 은행 중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두 곳을 제외한 20곳이다.
신보와 기보는 보증기간이 3년이 넘는 지원 기업들을...
한미은행과 씨티은행과 합병한 이후 가시적인 성장이 없었던 것은 물론, 때 되면 거론되는 구조조정과 인력감축 소문에 조직 분위기는 어수선해졌다. 특히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수수방관 태도는 금융 소비자들에게 실망감을 주기 충분했다.
외부 악재도 하 행장의 입지를 흔들고 있다. 씨티그룹의 신용평가 강등으로 한국씨티은행은 자연스레 신용등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