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정부의 공기업 최저배당제 도입 검토 소식 등 공기업 배당 확대정책 수혜 기대와 실적 개선 전망에 한국전력이 1.31% 올랐고, 대우조선해양(3.92%)과 삼성중공업(3.75%), 현대미포조선(3.40%), 현대중공업(1.77%), STX조선해양(4.44%) 등의 조선주들이 순환매 유입에 힘입어 줄줄이 오름세를 탔다.
기타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경우 대형 레저회사로 출범하게된...
삼성전자가 3.38% 급등한 것을 비롯해 POSCO(3.41%)와 현대차(3.69%), KB금융(3.39%), 신한지주(1.87%), 한국전력(1.04%), LG전자(0.79%), LG 화학(0.87%), 현대모비스(6.40%), 현대중공업(1.55%), SK텔레콤(1.45%) 등의 시총 상위주들이 업종 구분이 모호할 만큼 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타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경우 동부화재(6.89%), 현대해상(6.80%), 한국타이어(6.67...
기타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경우 현대차(1.94%)와 한국전력(1.36%), LG화학(0.95%), 현대모비스(1.08%), 두산인프라코어(0.85%) 등이 올랐고, 롯데제과(7.84%)와 현대상선(4.84%), 코리안리(4.57%), 한국가스공사(2.69%), 한화석화(2.30%), CJ(2.16%) 등이 강했다.
반면 POSCO(-0.31%)와 현대중공업(-2.29%), LG(-3.46%), 신세계(-0.52%) 등 대부분의 시총 상위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SK에너지(-5....
SK텔레콤이 2% 이상 오르고 현대차와 한국전력, LG화학, 현대모비스, 우리금융이 1% 내외로 상승했으며 신한지주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종목별로는 은행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외환은행과 대구은행, 부산은행 등 은행주가 2~4%대의 상승폭을 보였다. 또한 지수 조정을 맞아 방어주인 LG데이콤과 SK텔레콤, KT, LG파워콤 등이 3% 전후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