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29일 오전 서울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6년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열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용규 한양대 교수(경제학부)는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인수기업의 투자로 인해 케이블 사업자의 망이 기가급 망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면서 “인터넷 품질향상의 혜택은...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심폐소생협회는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15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ㆍ보급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심장정지 환자에게는 골든타임(약 5분)내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며, 이 과정에 일반인 목격자의 올바르고 빠른 심폐소생술 시행 및 병원단계에서의 전문적 심장정지 치료가 조화롭게 이뤄지는 것이...
한편 트레시바는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와 미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66개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트레시바의 미국 FDA 승인은 지난 10월에 이뤄졌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5월 보험급여를 받아 현재 주요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55개 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하다. 내분비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트레시바 론칭 심포지움은 2016년 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의료관광 글로벌 시장에서 그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계·업계의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청년에게 미래를! 대한민국에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맡았고, 중부대학교 박상태 교수와 기획재정부 강성후 지역협력관이 각각 좌장과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7~18일 ‘싱가포르 줄기세포 학회’ 주관 심포지움에 이어, 19~20일에는 대만 식약청이 주최하는 ‘국제 세포 치료 규제 포럼’에 참가한다.
싱가포르 심포지움은 줄기세포 치료제 산업의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미국·유럽 등의 주요 대학과 정부기관을 비롯, 호주의 메조블라스트(Mesoblast)와 미국의 GE헬스케어 등 대표적인...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아시아 지역 구제역 발생 상황과 방역대책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지역 구제역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시아 지역 구제역 국제 심포지움은 2011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돌아가면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키로 해 올해 우리나라 주관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5개국...
벤처기업협회와 중소기업학회는 오는 12일 더팔래스호텔에서 ‘한국의 벤처 20년 성과와 미래 벤처생태계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벤처기업협회가 한국 벤처기업의 경제ㆍ사회적 성과를 재평가하고, 선순환 벤처생태계를 재설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주관기관인...
동화약품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 롯데호텔에서 전국 호흡기내과 전문의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보란테’ 론칭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자보란테의 3상 임상 결과가 큰 주목을 모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급성 악화에서 대조약인 목시플록사신(Moxifloxacin)과 효과 면에서는...
또한 비셩 병원장과의 단독 미팅을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에는 공동으로 재활의료 심포지움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은 “현재까지 중국의 재활의료에 대한 교류와 협력은 주로 일본이나 유럽국가에서 진행됐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의 뛰어난 재활의료를 중국에 소개하고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학회에서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인 호스피라와 함께 각각 독립 심포지움을 열었으다.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연구 결과를 6개의 포스터 발표 및 2개의 구연발표를 통해 공개했다.
양사의 심포지움에서는 이번 학회에서 새롭게 공개된 연구결과를 포함, 총 9가지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9개 연구는...
회의 후에는 양국의 범 경제계가 참여하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지난 50년간 한일 양국의 협력 성과와 향후 50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전경련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풍산 류진 회장, 전경련...
박람회 첫 날인 27일에는 오후 2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시민, 공동주택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서울세입자협회, 민주노총, 민달팽이 유니온, 사회주택협히가 참여한다. 2부에서는 학계, 시민단체, 서울시의회, 서울시 및 국토부 관계자들의 전문가 토론을 통해 공동주택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26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 제약산업의 과거와 현재ㆍ미래가 공존하는 무대이자,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의 경연장이 될 특별 심포지움과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정부 및 국회 고위관계자와 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은 물론, 역대 제약협회장ㆍ이사장들과 회원사 CEO...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는 오는 17일~18일 이틀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과 대강당에서 ‘2015 CHA 소화기 국제 심포지움 및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소화기 질환의 최신지견 및 치료’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이 열린다.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소화기 질환의 최신 연구 동향 △특별강연(최신...
종근당은 엔테카벨의 출시 후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심포지움을 통해 전문의들에게 엔테카벨의 우수한 약효와 복약편의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엔테카비르 제제 시장은 지난 해 기준 1500억 원 규모로 국내 의약품 중 단일 품목으로 최대 매출을 기록한 큰 시장”이라며 “국내 유일의...
한편 메사 줄기세포 회의는 이전까지 학술 심포지움 위주로 실시됐지만, 지난 2011년부터 기업 간 투자와 제휴 등을 협의하는 ‘파트너링 포럼’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파트너링 포럼에는 매년 연구 성과와 투자 가치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하며, 올해는 전 세계에서 60여곳의 바이오 제약사만이 초청됐다.
회사 관계자는 “파트너링...
LG생명과학은 이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51차 유럽당뇨병학회’에서 국내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이 자리에서 당뇨병 치료 국산 신약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의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LG생명과학에 따르면 학회 첫날에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최적의 치료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총...
기념식은 △제1부 기념 심포지움 △제2부 공식 본행사 △제3부 축하 리셉션의 순서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있다. 내달 26일 오후 3시부터 호텔 2층 대회의실에서 시작하는 제1부 기념 심포지움에서는 성균관대 ICT 융합과학과 최윤섭 교수의 기념 특강과 한국경제연구원의 ‘한국제약산업의 경제·사회적 기여도 조사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2부...
일동제약은 23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학술심포지움 ‘아로나민이 드럭머거(Drug Mugger)를 말하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일 행사에는 광주·호남지역 약사들과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 드럭머거를 비롯해 일반의약품(OTC) 분야의 다양한 학술적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럭머거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약물이 우리 몸의...
일동제약이 항고혈압·고지혈 복합제 ‘텔로스톱(성분명 텔미사르탄+로수바스타틴)’ 발매 심포지움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18일에는 서울신라호텔, 19일에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호텔에서 나눠서 치러졌다. 심포지움에는 서울지역 병·의원 소속 전문의 총 200여명이 참석, 텔로스톱의 약물정보와 고혈압·고지혈증에 대한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