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규제정보 교환 △의약품 GMP 분야 지식과 경험 공유 △공동 심포지움·워크숍 개최 △제조소 및 실태조사 정보 교환 △의약품 품질 부적합 및 제품 회수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아세안 국가의 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259억 달러(약 30조원)이며, 우리나라는 아세안 국가의 의약품 수입상대국 10위(3.2%)로 시장점유율이 낮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조 위원은 8일 한국금융연구센터 정책심포지움에 참석한 자리에서 물가안정을 강조하면서 “제로금리가 꼭 기준금리 하한선은 아니다”며 날쌘 비둘기(통화완화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2016년 4월 취임 당시 “살찐 비둘기라 날지도 못한다”며 비둘기파가 아니라고 소개한 바 있었다.
범KDI 인사들의 이 같은 주장은 일견 일리가 있다. 한은법을 보면...
지난달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가트너 심포지움·IT 엑스포 2019'에 참가한 파수닷컴 이강만 부사장이 올해 심포지움 주제와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강만 부사장은 전통적 요소와 디지털 요소 간의 균형점을 의미하는 '테퀼리브리엄(TechQuilibrium)' 개념을 설명하고 의사결정, 리더십, 고객경험, 디지털 사회 등 네 부문에서 CIO가 테퀼리브리엄을...
헬릭스미스는 지난 24일 미국 키스톤 심포지움에서 엔젠시스(VM202)의과학적 원리와 임상 3상 결과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힌 이후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는 역시 임상결과 발표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 2월 2일부터 5일 사이 미국 콜로라도주 키스톤에서 ‘Pain: Aligning the Target」 (통증: 타겟의 정렬)’ 이라는 주제 하에 열리는...
헬릭스미스가 미국 분자생물학 관련 심포지움에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신경병증(DPN) 임상 3상 결과를 선보인다.
헬릭스미스는 내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키스톤에서 ‘통증:타깃의 정렬’이란 주제로 열리는 키스톤 심포지움에서 엔젠시스의 과학적 원리와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김선영 헬릭스미스...
듀폰 워터 솔루션 사업부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초미세여과막, 역삼투압 및 나노여과막, 이온교환수지 등 3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기술을 소개한다.
듀폰의 워터 솔루션 제품은 경수연화장치, 탈염 및 복수탈염설비, 초순수생산, 폐수 처리 등의 수처리 뿐만 아니라 각종 용제와 크로마토그래피(Chromatography) 분리와 같은 비수처리 공정에도...
이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기행 교수와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안영주 부원장이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은 관절분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세션은 3D 프린팅 기술, 레이저를 이용한 최소침습 척추수술 등 척추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창립기념 심포지엄, 척추내시경 심포지움 등 자체적인...
서울시의사회가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과 '서울메디컬 심포지움 (Seoul Medical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 오후 3시 30분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의사회 제34대 집행부 연례 총회의 성격에 충실한 학술대회 주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학술대회와 시상식을 구분해 진행된다.
새롭게 신설되는 ‘서울...
3회째를 맞는 이천포럼은 SK 구성원들이 세계적 석학, 전문가들과 함께 경제, 사회, 지정학 이슈, 기술혁신 등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 및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연례 심포지움이다.
지난 2017년 최태원 SK 회장이 “격변하는 시기에 SK 구성원들이 그룹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면 비즈니스 관점을 크게...
잭슨홀 미팅은 매년 8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전문가가 모여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심포지움이다. 미국 지역 12개 연방은행 중 하나인 캔자스시티연방은행이 주최한다.
그는 “이전 버냉키 연준 전 의장이 잭슨홀 미팅을 통해 양적완화의 신호를 준 바 있다”며 “이번에도 연준의 완화적 스탠스가 확인된다면 금융시장엔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이번 심포지움의 좌장을 맡은 독일 베를린 의약대학 류마티스 병원 리케 알텐(Rieke Alten) 교수는 “이번 유럽 류마티스 학회에서 램시마SC의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세계 의료계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며 “성분 변경 없이 인플릭시맙 단일 성분을 류마티스 환자들에게 제형을 변경해 처방할 수 있게 된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치료...
세계 류마티스 학계의 주요 KOL(Key Opinion Leader)이자 이번 심포지움의 좌장을 맡은 독일 베를린 의약대학 류마티스 병원 리케 알텐(Rieke Alten) 교수는 “이번 유럽 류마티스 학회에서 램시마SC의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세계 의료계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며 “성분 변경 없이 인플릭시맙 단일 성분을 류마티스 환자들에게 제형을...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2004년 4월 2일 창립한 이후 30여회의 학술대회, 심포지움, 아카데미 등을 통해 피부 미용, 레이저, 비만, 탈모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며 회원들 간의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는 학회다. 학회는 오는 6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국제 학회를 개최한다. 국제 학회에서는 국내 강연자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미용분야 석학들이 다수...
특히 올해는 국제기구인 ICAO의 항공운송정책 방향이 논의 되는 ICAO 항공운송심포지움을 유치해 함께 개최됨으로써 콘퍼런스의 위상과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행사에는 ICAO의 버나드 알리우(Bernard Aliu) 이사회 의장을 필두로 ICAO 사무국의 핵심인사들이 방한한다. 독일, 캄보디아 등의 항공교통 장ㆍ차관과 호주, 나이지리아...
25일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CFA한국협회가 주최한 제4회 ESG심포지움에서 “국민연금이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단기매매차익 반환 의무 때문”이라며 “시행령 개정 없이 연기금이 독립적으로 문제를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단기매매차익 반환 의무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할 가능성이 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이 5월 10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21차 PRADA 워키움’(워크숍+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로직스 연구 및 개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키움에는 저명한 과학자들과 개발연구자 및 규제관련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해 생물의약품 관련 연구·개발(R&D)...
최근 피부성형학술대회인 메듀케이션k 심포지움에서도 악센트프라임을 이용한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이 소개됐다.
연자로 참여한 아이니 클리닉 김민승 원장은 ‘악센트프라임-튠페이스를 이용한 페이스리프팅과 목주름 개선’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얼굴의 주름과 탄력개선뿐 아니라 목, 가슴, 팔 등 탄력 개선이 필요한 신체 다양한 곳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주한 벨기에대사관과 함께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한-벨 라이프사이언스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브뤼셀에서 열린 ‘한-벨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의 후속 행사로, 3월 벨기에 국왕의 국빈 방한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벨기에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지원과 세제혜택 등 정부의...
회사 관계자는 “미래 수익 사업으로 아직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지 않은 EUV용 펠리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9월 미국 EUVL 심포지움에서 개발 중인 경쟁사 대비 우월한 수준인 투과율 88%를 확보한 펠리클 시제품을 발표했고, 이는 양산에서 요구하는 대면적 풀 사이즈 사양에 만족하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 및 LCD...
SK종합화학은 지난 6일 광진구 광장동 소재 SK아카디아에서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 주요 고객사와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협약식’의 후속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SK종합화학을 중심으로 고객사,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연구센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