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사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흥행 비결에 대해 “원작이 1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 작품의 완성도와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할 만한 것이기 때문에 흥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1년에 150편이 넘는 실사 영화가 한국에서 만들어짐에도 불구하고 장편 애니메이션은 1년에 2~3편...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1년에 150편이 넘는 실사 영화가 한국에서 만들어짐에도 불구하고 장편 애니메이션은 2~3편 개봉하기도 힘든 상황이다”라며 “무엇보다 한국 관객들이 장편 애니메이션에 대한 신뢰가 없다. 작품이 잘 만들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영화 자체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디즈니...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그동안 민ㆍ형사 소송을 통해서 창작가가 입은 피해의 보상은 물론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노력해왔으며 금번 합의는 법원이 문화ㆍ복지 사업체에 대하여 전 직원의 행위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인정하였고, 이에 대해 법원이 제시한 금전적 보상 안에 양측이 동의하여 이뤄진 것이다. 관련 소송을...
심재명 대표(아내이자 공동대표)도 자기 일(홍보)을 하고자 했다. 나는 프로덕션(제작)을 맡았다.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다. 둘이 합쳐 제작사를 만들면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겠느냐고 해서 영화사를 차렸다”고 했다. 다만 그는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영화사를 만들자는 것이 뜻이라면 뜻”이라고 덧붙였다.
지금은 대형기획사가 영화계 분야별 점유율 대부분을...
한국영화 최초 기획영화 ‘결혼이야기’의 홍보를 맡았던 심재명이 독립영화 단체 ‘장산곶매’에서 ‘파업전야’ 등을 제작했던 남편 이은과 1995년 명필름의 전신인 명기획을 설립했다.
설립 이듬해 최초로 제작한 영화가 ‘코르셋’(1996)이다. 제33회 대종상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 작품은 여성의 육체를 조여왔던 코르셋을 벗어던지는 뚱뚱한...
영화사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CGV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에 참여한다.
심 대표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폭스파이어’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폭스파이어’는 사회 상위 계층 중심의 폭력적인 사회로부터 소외당하고 상처 입은 소녀들이 세상에 저항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날 시네마톡은 프랑스...
“한 연기자를 잡기 위해 연기자의 집 앞에서 몇 날밤을 샜다.”(명필름 심재명 대표) “수많은 만남을 통해 캐스팅될때까지 부탁하고 설득합니다. 연출자가 연출에 신경써하는데 캐스팅에 목을 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장기오 대PD) “작품에 꼭 필요한 배우를 캐스팅하는데 연출자가 들이는 노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윤석호PD) 는 말들은 얼마나 연기자...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저작권 침해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해 창작자의 창작 의욕을 떨어뜨리고 문화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명백한 범죄행위로서 재판을 통해 처벌받는 것이 맞지만 아직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것이 더욱 큰 문제라고 판단하여 개인에 대한 처벌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저작권 보호에 대한 국민...
이에 청어람은 크라우드 펀딩 개념의 제작두레 회원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모자란 제작비를 모아 영화를 완성했다. 300여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앞서 올해의 영화인 투표에서 최용배 대표는 명필름 심재명 대표, 비단길 김수진 대표, ‘도둑들’ 안수현 PD와 경합을 벌였다.
이어 ‘건축학 개론’의 제작사 심재명 대표와 ‘건축학 개론’의 감독, 소속사 관계자들과 가족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 “사회를 보고 계시는 김혜수 선배님과 영화 ‘관상’을 찍고 있다. 어제도 촬영을 했다”며 “함께 출연하는 조선 최고 관상가 송강호 선생님이 저는 신인상을 탈 관상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는데 진짜 타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석규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대중문화 예술대상에서 가수 김창완 박성연, 작곡가 안치행, 영화 제작자 심재명, 성우 유강진, 코미디언 이용식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폭발적인 가창력의 인순이 무대로 막을 올렸다. 이어 아이돌 가수 샤이니, 에프엑스, 미스에이...
◇명필름, 2015년 영화학교 문 열어
영화사 명필름(대표이사 심재명·이은)이 오는 2015년 명필름 영화학교를 설립한다.
2015년 2월 개교를 목표로 준비중인 명필름 영화학교는 2년 과정의 기숙학교로 운영하며 극영화 연출, 다큐멘터리 연출, 제작, 연기, 미술, 촬영, 편집, 사운드 등의 전공분야로 나눠 해마다 총 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명필름...
영화 제작자인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신축을 위해 철거했다"면서 "내년 2월께 갤러리 겸 카페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월 뒤 영화 속 모습 그대로 돌아온다는 얘기다.
승민과 서연이 작별 키스를 하며 첫사랑의 아쉬움을 달랜 거실, 승민과 서연이 함께 누운 2층 테라스 잔디밭도 되살아난다. 새 이름은 '카페 서연의 집'이다.
충무로 대표 영화제작사인 명필름 심재명 대표도 트위터에 “봉준호 박찬욱이 아닌 아웃사이더 김기덕이 해냈다. 분명 축하할 일이다”고 말했다. 영화‘시월애’‘푸른소금’을 연출한 이현승 감독은 “이번 수상은 한국영화가 아닌 한국 밖 관객과 영화인들이 만든 결과다. 축하하면서도 부끄러운 현실이다”고 현직 영화인으로서 반성의 속내를 트위터에 남겼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늑대아이’는 국내 언론 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카리스마의 대명사 박칼린 음악 감독, 민규동 감독, 이철하 감독, 장형윤 감독, 명필름 심재명 대표, 만화가 천계영 등 문화 인사들이 관람 후 극찬을 남겨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 최강 제작진들 합류 및 늑대인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