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3명은 정찬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용 한국보험학회 자문위원 및 대한손해보험협회 회장, 홍성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출신이 자리했다. 특히 정찬우 사외이사는 금융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한편 카드사 사외이사의 평균연봉을 살펴보면 삼성카드가 587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신한(4300만원), 현대(3900만원),KB국민(3500만원)...
강조하고 있다”며 “엔지니어 자격을 갖추기 위해 라이센스 하나씩은 꼭 취득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경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1년부터 신한그룹 회장직을 맡았으며 현재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도 겸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리비아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지난 1965년 명치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 산세이 대표이사 겸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3년엔 신한생명 비상임이사를 역임한 데 이어 2005년엔 제주은행 사외이사, 2009년부터 1년 동안은 신한금융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유 이사를 제외한 권태은, 김기영, 김석원, 남궁훈, 윤계섭, 이정일, 이상경, 히라카와 하루키, 필립 아기니에 등 나머지 사외이사는 연임한다....
KB국민카드도 이화여자대를 비롯해 가맹점 계약을 맺고 있는 대부분의 대학교들과 1.5% 수준의 수수료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역시 서울대를 비롯한 대학들과 1.5%의 수수료를 적용키로 했다.
B대학교 관계자는“지난해 가맹점 수수료율을 1%에서 올해 1.5%로 인상된 수수료율을 통보 받았다”며“현재 수수료율과 관련해 협상을...
그는 1972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이듬해인 삼성에 입사해 삼성그룹 비서실 이사, 삼성전기 연구소장,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에서 수십 년간 쌓은 ‘내공’으로 무선주파수(RF) 사업부를 분사해 파트론을 설립하며 카메라모듈과 안테나 생산으로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파트론의 4분기 매출액은...
그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를 나와 은행에 들어온 이력이 새롭다. 수출입무역금융이나 머니마켓 딜러부터 도서실 사서까지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그는 딜링룸에 있을 때 머니마켓과 코퍼레이트 딜러를 맡기도 해 금융시장 실무에 대한 이해도 남다르다는 평이다.
◇설계사 출신에서 ‘별’을 따기까지= 보험업계에 설계사 출신으로 임원까지 오른 여성 주인공들이...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대학교도 대형 가맹점에 포함, 카드 수수료율이 1% 중후반 대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대학으로서는 현금으로만 등록금을 받으면 연간 수십억원의 카드 수수료를 아낄 수 있어 카드결제를 반기지 않고 있다.
이에 카드사들은 지난해 대학등록금 카드 결제 확대를 위해 협의체까지 만들어 대학 설득에 나섰으나 여전법 개정 등으로 수수료...
WKBL은 지난 14일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내 기린체육관에서 ‘KDB금융그룹 2013 W Clinic’을 개최했다. 이 클리닉은 WKBL이 경산에서 개최중인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의 부대 행사 중 하나다.
WKBL 관계자는 “경산 지역은 사실상 농구 불모지에 가까워 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TV에서만 볼 수 있는 프로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농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칭다오에 위치한 대형 서점인 신화서점과 청도대학교에도 입점했다.
허상일 모닝글로리 대표는 “중국에서는 중·고등학생 노트, 수첩과 같은 지제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중국에 수출되는 제품은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노트 ‘아이소프트존 노트’와 미색 중성지를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유럽도시, 자연...
KB국민은행은 원광대학교 의과병원 등 종합병원 및 중대형 병원 21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환자,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권 공동상품 출시 움직임도 있다. 신한·우리·국민·기업은행 등 4개 은행은 내년 1월 고령친화 산업을 하는 중소기업,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의 두뇌라 할 수 있는...
김동철 고려대학교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박학순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감독국 총괄팀장, 류성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 김철배 한국금융투자협회 집합투자본부장,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사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별 사전 조사와 13일 전체 심사위원회의에서 엄격한 심사기준과 토론을 통해 최종 수상기업이 결정됐다. 별도로 진행한...
KB국민은행은 원광대학교 의과병원 등 종합병원과 중대형 병원 21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환자·보호자·교직원들에게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을 비롯한 은행권은 최근 발전산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유치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음 달 발표가 예정된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앞두고 은행들은 발전전담팀을 신설하거나 다른 은행과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12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노정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기증 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서 약 1600여장을 마련,해 어린 환자들을 위해 기증했다. 헌혈 참여 외에도 헌혈의 필요성과...
이태정 연세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재연 박사(금융연구원), 위철규 교수(성공회대학교), 이태규 박사(한국경제연구원), 위정환 부장(매일경제신문), 이기연 부원장보(금융감독원) 등 전문가들의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새희망홀씨가 서민과 은행이 상생하는 서민금융지원 제도로 정착되도록 은행권과 함께 지속적으로...
신한은행은 오는 14·16일 각각 경북대학교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S20 만만(滿滿)한 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S20은 신한은행이 20대 고객들을 위해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고자 만든 브랜드다
‘S20 만만(滿滿)한 특강’은 희망, 꿈, 열정에 관한 메시지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을 통해 전하는 강연콘서트다. 이번 강연은 토크(Talk)...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 소장은 “CSR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법적·윤리적 책임을 다하면서 CSR 활동을 이뤄나가는 것”이라며 기업들의 CSR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CSR 트렌드와 이론 등이 소개됐고, 출품된 작품은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감동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주요기업과 사회단체, 학생들이...
금융권 최초 ‘KDB금융대학교’ 설립, 정규직 고졸 채용, 문화·스포츠·미술 미래인재육성 지원 등 소외된 분야를 찾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경영권 분쟁으로 침체한 조직을 안정시키고 영업성과와 리스크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 회장은 “내 길만 간다”는 지론을 펼치면서 내부 활동은 활발히 하고 있지만 대외관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