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어린이 환자를 위한 헌혈증서 1600여장 기증

입력 2012-12-12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12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노정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기증 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서 약 1600여장을 마련,해 어린 환자들을 위해 기증했다. 헌혈 참여 외에도 헌혈의 필요성과 헌혈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는 홍보활동도 병행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전달식이 끝난 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8층 늘푸른교실로 자리를 옮겨 환아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트리를 만들고 병동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도 펼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재래시장 상인 응원, 연탄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며 “어린 환자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51,000
    • -1.4%
    • 이더리움
    • 4,282,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2%
    • 리플
    • 613
    • -0.49%
    • 솔라나
    • 193,400
    • +4.94%
    • 에이다
    • 505
    • +0.2%
    • 이오스
    • 698
    • +0.14%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1.35%
    • 체인링크
    • 17,660
    • +0.28%
    • 샌드박스
    • 409
    • +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