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는 8일 본교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프란케티 사령관을 초청해 학군단 후보생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프란케티 사령관은 이번 숙명여대 강연에서 ‘리더십과 라이프 밸런스’를 주제로 강의했다.
평소 언론 인터뷰를 통해 ROTC가 되려는 한국 여대생과의 만남을 갖고 싶다고 밝혔던 프란케티 사령관은 최초의 여성 학군단인 숙대 ROTC...
서강대학교는 20일 오후 6시 교내 아루페관 2층 스티브김홀에서 ‘2013 장학재단 초청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강대 학생문화처에서는 매년 11월 ‘장학재단 초청의 밤’ 행사를 개최해 본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외부장학재단 관계자들을 초청, 장학재단과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대학교는 본교 시각디자인전공 4학년인 이나정·이기연 팀이 한국환경과학기술원에서 주최한 ‘2013 그린카드 대학생 공모전 카드디자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근현 지도교수는 “친환경 소비와 대중교통분야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동덕여대 팀의 작품제목은 ‘지키고 싶다면 그린카드’였다”며 “기획의도는 새롭고 참신한 카드...
1969년생인 그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대한투신에 입사, 영업점을 거쳐 1999년부터 주식운용팀에서 펀드매니저의 길을 걸었다.
2001년 대한투신이 운용사로 분리되면서 주식운용팀, 채권운용팀을 거쳐 리서치팀에서 금융당담 리서치 종목분석을 담당했다.
3투신의 명가 대한투신에서 동고동락하던 선후배들은 현재 금융투자업계를 주름잡는...
지니네트웍스는 최근 한국철도공사 및 조달청을 비롯 신한카드, 중앙대학교병원 등에 보안정책 준수관리 솔루션 ‘지니안 CAM(Genian CAM)’을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니안 CAM은 내부 단말과 사용자의 보안 수준을 정량화된 자료로 제공해 조직의 정보보호 관리 체계 수립과 운영을 지원해주는 제품이다.
보안 규제에 대한 준수 상태를 확인하고 조건별 보안...
이번 경제사절단 모집은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이 이뤄졌으며 비영리단체인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하노이약학대학 지원사업이 국내 제약 수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돼 이번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현재 성균관대학교는 교육 ODA를 통해 하노이약학대학 확대 이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오는 8일 양국 상의와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한...
1962년생인 장 부사장은 덕수상고과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4년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금융투자업계 발을 들인 후 대신경제연구소, 신한투자신탁운용, 한국펀드평가에서 일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는 2001년부터 합류해 리스크관리팀장, 경영지원본부장, 전략상품·서비스 본부장...
신한은행이 847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은행은 3325억원, 하나은행은 3146억원, 국민은행은 1399억원을 기록했다.
전셋값 고공행진과 전세품귀로 다가오는 가을 이사철 성수기에도 서민들이 전세자금 대출로 몰릴 것이 예상되면서 전세대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명 부천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목돈 안드는 전세상품 출시는 아무래도...
아름인 도서관은 투병에 지친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친환경 도서관 컨셉으로 디자인하고 1100여권의 아동, 청소년 권장도서들을 비치하고 있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신한카드와 2011년 6월 기부협약을 체결해 사회공익사업 프로그램에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해 왔다.
이밖에 한국은행, 증권사, 예금보험공사 등 타 금융기관이나 금융연구원, 대학교 등의 출신을 소장으로 초빙하기도 한다.
김홍달 우리금융연구소장은 우리금융 전무 출신이며 이동주 IBK경제연구소 소장은 IBK기업은행 여신운영 부행장을 역임했다. IBK경제연구소의 역대 소장은 모두 IBK기업은행 조사연구부장, 자금부장, 재무기획부장 출신이다.
임병철 신한FSB연구소...
참고인으로는 김용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자리했다.
이날 변론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키코 소송건 가운데 수산중공업, 모나미, 세신정밀 등 3곳이 우리·씨티·신한·SC은행 등 4곳을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날 쟁점은 은행이 계약 과정에서 적합성 원칙과 설명의무를 다했는지, 키코 계약이 민법에서 규정하 불공정한 법률...
정 대표는 서울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미국 퍼시픽 루터란 대학 경영학 석사(MBA)를 거쳐 1986년 동양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1996년 임원으로 승진해 이후 동양인베스트먼트, 동양자산운용 등 주요 금융계열사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룹 전략기획본부 부사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전략기획통으로, 최근 증권업계의 수익성 악화 등 위기 상황과 맞물려 정 대표의 역할이...
신한은행은 20대 고객을 위한 신개념 점포인 ‘S20 스마트 존(Smart Zone)’에서 업무를 수행할 대학생 명예지점장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S20 스마트 존은 영업점 보다 ATM 거래 비중이 높은 20대 고객들의 금융거래 특성에 따라 특화된 무인점포 기반 스마트 점포다. 경희대학교 지점과 홍익대학교 지점 두 곳이 운영중이다.
이번에 선발된 ‘S20 Smart Zone’...
고준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운용총괄 상무는 운용업계 최연소 운용총괄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유명하다.
1969년생인 그는 원래 채권전문가로 금융업과 첫 인연을 맺었다.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부터 대우증권 리서치팀 채권 애널리스트로 첫발을 뗐다. 콜금리부터 한국은행의 역할 등 거시적 채권 분석에 관한 일을 담당했다.
1999년...
김동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는 지난 8일 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금융학회가 공동주최한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와 과제’ 심포지엄에서 “전 정부의 녹색금융이 어디로 갔는지를 보고 5년 후 창조금융이 어디로 갈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일부 금융업계 관계자들은 창조금융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 없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또 삼상화재, 동부화재 등 보험사와 신한·우리·KB국민은행 등 금융기관도 포함돼 있다.
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은 10주년 행사에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한 만큼 이를 토대로 시대 발전적 기업윤리경영을 부탁한다”면서 “정부도 최선을 다해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경SM포럼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은 김기찬 가톨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