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연습그린에는 최나연(25ㆍSK텔레콤), 신지애(24ㆍ미래에셋), 김하늘(24비ㆍ씨카드), 양수진(21ㆍ넵스), 김자영(21ㆍ넵스) 등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기 위해 갤러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선수들이 퍼팅연습이 마치기가 무섭게 싸인 사례가 이어졌다. 유소연(22ㆍ한화), 박인비(24) 선수들이 팬들에게 쌓여 오랜만에 국내팬들에게...
최나연(25·SK텔레콤)과 김자영(21·넵스)는 요시다 유미코(25)와 나리타 미스즈(20)와 대결하고, 신지애(24·미래에셋)와 양희영(23·KB금융그룹)은 오오에 카오리(22)와 하토리 마유(24)를 상대한다.
이번 한일전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1라운드에 포섬 스트로크와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를 도입했다. 각국 대표팀은 2인 1조로 구성된 6개 조 선수들을 포섬 플레이...
국립재활원은 강원래 이상용이, 장애인노동공단 신지애, 외교통상부는 송승헌 아비가일 오승연 등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들 스타 상당수가 무보수로 위촉돼 재능을 기부했다.
반면 기획재정부(이승기 박보영 김장훈),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임현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조재현), 대한주택보증(이정길 차인표), 통계청(지진희 한효주 김장훈), 농림수산부...
먼저 LPGA 투어에서는 상금왕에 오른 박인비, US여자오픈 우승자 최나연(25ㆍSK텔레콤),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신지애(24ㆍ미래에셋), 신인왕 유소연(22ㆍ한화), 양희영(23), 한희원(34ㆍ이상 KB금융그룹)이 출사표를 던졌다.
JLPGA 투어에서는 20승을 달성하며 국내 영구 시드권을 획득한 전미정, 베테랑 골퍼 이지희(33), 일본 진출 첫해 만에 2승을 일궈낸...
이로써 이보미는 이 대회 우승상금 2500만엔을 획득, 시즌 누적 상금을 1억867만엔(약 14억원)으로 늘려 상금왕 전미정(30·진로재팬)에 이어 상금랭킹 2위를 차지했다.
이지희(33)는 공동 7위(285타), 신지애(24·미래에셋)는 신현주(32) 등과 함께 공동 11위(286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코리아낭자군은 올해 JLPGA투어 35개 대회 중 16승을 합작했다.
지난주 2위였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3위(9.08점)로, 3위였던 박인비(24)는 4위(8.59점)로 한계단씩 밀렸다.
신지애(24·미래에셋)는 7위(7.23점)를 지켰고, 타이틀홀더스에서 2위에 오른 유소연(22·한화)은 8위(7.20점)로 한 단계 올라섰다.
청야니(대만)는 타이틀홀더스에서 공동 26위에 머물렀지만 세계랭킹 1위(11.85점)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나연을 비롯해 박인비와 신지애(24·미래에셋)가 각각 2승을 거뒀고, 유선영, 유소연이 각각 1승을 보탰다.
‘무서운 여중생’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ㆍ한국명 고보경)도 아마추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LPGA 투어 대회(CN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두는 등 주목받았다.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은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8위에 랭크됐고,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기록한 신지애(24·미래에셋)는 양희영(23·KB금융그룹)과 함께 나란히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선영(26·정관장)은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2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마지막 대회까지 박인비와 함께 상금왕과 베어트로피 수상을 놓고 치열한...
“아빠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골프연습장에 갔다가 골프채를 잡게 됐습니다.”
“신지애, 최나연 언니와 같이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목표는 올림픽 메달과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주니어선수들의 말이다. 골프입문 동기와 목표에 대해 한결같은 답변이다.
프로골퍼도 다를 게 없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올해 상금과 평균 타수 등 2개부문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박인비(24)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나란히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시즌 2승을 신고하며 부활을 알린 신지애(24·미래에셋)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3오버파 75타 공동 63위, 디펜딩 챔프 박희영(25·하나금융)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여자프로골프 한일전에 최나연(25·SK텔레콤), 신지애(24·미래에셋), 전미정(30·진로재팬), 김하늘(24·비씨카드) 등 드림팀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내달 1일부터 이틀간 부산 베이사이드GC에서 열리는 ‘KB금융컵 제11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015만엔)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 13명을 모두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신지애가 70.25타로 2위에 올라 있으나 규정 라운드(70라운드)를 채우지 못해 타이틀 경쟁에선 제외된 상태다. 박인비와 루이스의 타수 차이는 0.06타차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희영(25·하나금융)을 비롯해 최나연(25·SK텔레콤), 신지애(24·미래에셋) 등 한국의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해 한국의 시즌 9승 합작을 계획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평균 타수 부문에서 신지애(24·미래에셋)가 70.25타를 기록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박인비가 2위에 랭크돼 있다.
신지애가 1위를 달리고는 있으나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61라운드만 출전, 최저타수상 요건(70라운드 또는 정규시즌 전체 라운드 수의 70%를 소화)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를 비롯해 남은 대회를 모두 출전해도 베어트로피를...
채운 루이스는 LPGA투어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을 보태 214점으로 2위 박인비(24)와의 격차를 58점으로 벌렸다.
청야니(대만)는 7언더파 209타를 쳐 단독 4위를 기록했다. 최나연(25·SK텔레콤)과 서희경(26·하이트), 재미교포 제니 신(20) 등은 6언더파 210타로 나란히 공동 5위에 올랐고,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신지애(24·미래에셋)는 공동 14위에 만족했다.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실력발휘를 하며 우승 청신호를 밝혔다.
신지애는 2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시즌 2승을 기록한 신지애는 우에하라 아야코(일본)와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서경오픈의 우승컵은 2007년 첫 대회의 신지애(24·미래에셋)를 시작으로 2008년 김하늘, 2009년 이현주(24·넵스), 2010년 이정은(24·호반건설), 지난해 다시 김하늘까지 5년 연속 1988년생 선수와 인연이 깊어 이번 대회에는 어떤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지 주목되고 있다.
하반기 뒷심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이 눈에 띠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KB금융 챔피언십에서...
3개 대회를 남긴 가운데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ㆍ163만2000달러)에 약 50만 달러 앞선 박인비는 2009년 신지애(24ㆍ미래에셋), 2010년 최나연(25ㆍSK텔레콤)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상금왕을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한국 선수로는 아직 수상 경험이 없는 올해의 선수 부문에 있어 박인비가 156점으로 루이스(184점)를 추격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
이 대회에는 최나연과 신지애, 박인비 등 양국을 대표하는 간판선수 26명이 출전해 골프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는 프로골퍼 후원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희영, 한희원, 정재은 선수에 이어 4월에는 양용은, 안송이 선수를 후원해 오고 있다.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대한골프협회 후원을 통해 여자아마추어 골프국가대표...
이로써 김하늘(24·비씨카드), 렉시 톰슨, 브리타니 린스컴, 미나 하리게(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랭크됐다.
단독 2위에서 마지막날을 맞았던 유소연(22·한화)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7위에 만족해야 했다. 신지애(24·미래에셋)는 5언더파 211타로 박인비(24), 강혜지(22)와 함께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대회장에는 2만 명 가량의 갤러리가 찾았다.
신지애(24·미래에셋)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3위, 타이거 우즈의 조카로 이슈가 됐던 샤이엔 우즈(미국)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KLGPA에서 올해 3승을 거둔 김자영(21·넵스)은 3오버파 75타, 공동 56위로 부진했고 은퇴전을 치르는 김미현(35)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61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