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출신으로 예비역 공군 중장인 이영하 전 레바논 대사, 서양원 전 해군참모차장, 이상길 예비역 공군소장, 김복산 전 기무사 참모장, 여성 간호장교 출신인 박말순 예비역 육군 중령 등이 합류했다.
시민사회 인사로는 홍근명 전 울산시민연대 대표, 조성용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이성은 양성평등네트워크 상임대표, 경실련 초대 기획실장을 지낸...
이런 상황에서 전북(군산)에서 3선 의원을 지낸 강 전 장관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한다면 호남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 등 호남에서 민생투어를 이어가며 ‘텃밭 사수’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이 교섭단체의 이점을 통해 2월 임시국회를 최대한 활용할 거란...
19일 신당 설명회차 부산을 찾은 바 있다.
그러면서 “부산은 더 이상 낡은 보수 세력의 따뜻한 둥지가 될 수 없다”며 “성찰적 진보와 힘을 합칠 새로운 보수가 등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안 의원은 “영남과 호남이란 망국적 지역 분열을 끝내고 싶다”면서 “제 고향 부산이 그 교두보가 돼 달라”고 청했다.
안 의원의 고교 선배로, 최근 새정추에 합류한 김성식...
안철수 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치가 불신받고 있는 상황에서 불신을 없애는 역할을 해야지 불신을 키우고 싶지는 않다"고 짧게 일축했다.
또 "안철수 신당이 잘되길 바란다"면서도 "옛 인물, 낙오자들을 끌어모아 구태 정치를 답습한다면 국민의 분노를 살 것"이라고 밝혔다.
손 고문은 22일 샌디에이고...
한편 안 의원 신당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지난 대선에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지낸 김성식 전 새누리당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김 전 의원이 24일 회의에 참석해 모두 공개를 통해 인사말을 할 예정”이라며 “이전부터 (영입)얘기가 있었고 현재 창당준비단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일을 해나가야 하기...
김성식 전 한나라당 의원이 22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 신당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합류했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전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하고 24일부터 회의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18대에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에서 안 의원 측 공동...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그리고 자신들 이렇게 3파전으로 선거를 치러야만 야권 표가 갈라져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기초단위의 선거에서 정당공천이 필요하다. 즉 바닥부터 3자 구도로 선거를 몰아가야 승산이 확실해진다는 말이다.
정당공천 폐지를 반대하는 새누리당의 이유는 또 있다. 지난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새정추 합류 후 첫 광주 방문에 나선 윤 의장은 "민주당에 대한 분노와 절망이 새 정치라는 희망으로 쏠린 것인데 그런 기대를 제대로 담지 못하고 있어 실망으로 바뀌는 것 아닌가 싶다"고 자성하며 분발을 다짐했다.
새정추는 오는 21일 제주에 이어 조만간 전북도 방문해 신당 설명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설 명절 전에 창당 로드맵과 새 정치의...
앞서 충북도내에서 안철수신당 합류를 염두에 두고 박종성 도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선 박 도의원의 탈당이 신호탄이 돼 안철수신당 합류를 저울질하는 민주당 소속 현역 지방의원이나 단체장의 탈당 러시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신당 측은 호남 지역 세 확장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 안...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5일 안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에 합류했다. 윤 전 장관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서 정치에 입문한 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 의원을 도왔고, 지난 대선에선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정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저희에게는 경륜과 지혜가 중요한데, 윤 전 장관은...
윤여준
지난 5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윤 전 장관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권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한나라당의 전략기획 분야에서 요직을 거친 보수진영의 전략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윤 전 장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인 1970년대 말...
윤여준 안철수 새정추 합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트위터 등 SNS 반응이 뜨겁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taekyungh)은 4일 “윤여준: 이회창,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다시 안철수로. 특히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지지 TV 연설 이미지 아직 강렬히 남아 있는데. 돈을 받고 일하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의 신당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에 합류할 예정이다.
4일 연합뉴스는 윤 전 장관과의 통화를 인용해 지난해 8월 초부터 안 의원이 윤 전 장관과 꾸준히 접촉하며 ‘새정추’ 참여할 것를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초부터 안 의원이 집요하게 연락을 해 와서 안 의원을 돕는 것을...
안철수신당에 합류한 이계안 전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정 의원은 자신이 직접 후보가 되는 것보다 당내에서 거론되는 다른 후보들을 돕는 역할을 할 뜻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서울시장 출마설이 나올 때마다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식의 답변으로 유보적인 입장을 보여 온 정 의원이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더 나아가 그의 거취 문제에 대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에 합류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김종인 전 위원장의 새누리당 탈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인, 드디어 실상을 파악했군”, “김종인, 박수칠 때 떠나라”, “김종인, 설마 토사구팽은 아니겠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 대표가 사임하자 일각에서는 일각에서는 안철수 신당 합류 한다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에 안랩측은 “전혀 관계가 없는 사안이며, IT업계에서 계속 본인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김대표가 지금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고 선을 그었다.
차기 대표로 국내사업을 담당해온 권치중 부사장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확인된 바는 없으며 신임 대표는 빠르면...
이계안 전 민주당 의원은 신당에 합류하기 위해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에 이 전 의원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동양피엔에프는 전일대비 상한가를 기록, 7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일하게 동양피엔에프가 관련주 중에서 상한가를 친데 대해 증권업계 관계자는 “워낙 소외주였다보니 이슈가 터지면서 개미들이 일제히 몰리면서 상한가를 보인것”...
안 의원은 신당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한편, 이를 실행하기 위한 창당준비기구의 출범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이계안 전 의원이 지난 26일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해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자 동양피엔에프가 급등세다.
이계안 전 의원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자동차...
안철수 의원 측이 18일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안 의원 측 후보로 서울시장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안 의원 측의 송호창 의원은 이날 뉴스채널 YTN에 출연, “박 시장이 저희와 함께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민주당 소속인 박 시장에게 민주당을 탈당해 안 의원 측 후보로 서울시장에 나서자는...
하지만 최근 안 의원의 신당이 '노동 중심 진보정당'이 될 것이란 관측에 대해선 "정당정치에서 노동 참여를 강조하긴 했지만 노동 중심의 대표 정당 설립은 틀린 얘기"라고 못 박았다.
이날 소설가 조정래씨와 이옥 덕성여대 명예교수가 '내일' 이사진에 합류, 이사진은 총 5명이 됐다. 조작가와 이 교수는 지난해 각각 안 의원의 후원회장, 대선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