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성된 안양천 그린웨이 3단계 구간에는 총 1만5656㎡의 콘크리트 호안을 식생매트로 복원한 뒤, 습지에서 잘 자라는 느릅나무와 물푸레나무 38그루와 조팝나무 등 키작은 나무 7225그루를 심었다. 또 구절초, 금계국, 꽃창포, 벌개미취, 물억새, 수크렁 등 생명력이 강한 자생화 식생매트 3만5451매(약 5만 포기)를 심었다.
여기에 경사진 호안...
국가하천은 유역면적 합계가 200㎢ 이상인 하천, 다목적댐 하류 및 댐 저수지의 배수 영향이 미치는 상류 하천, 유역면적 50~200㎢로 인구 20만명 이상의 도시, 또는 상수원보호구역·국립공원·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문화재보호구역 및 생태·습지보호지역을 관통해 흐르는 하천 등을 지정하도록 규정돼 있다.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과 이들...
공릉천 △양주시 회암천 △안산시 안산천 △이천시 청미천 △광주시 직리천 등이다.
한편 도는 테마하천 조성사업과 함께 여주 소양천 2.3㎞(여주읍 창리~가업리)를 대상으로 15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곳에는 둑 조성과 함께 생태하천, 생태습지, 산책로, 자연학습장, 체육공간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은평구 진관동 산35-1 일대 진관사 계곡부와 이와 연결된 은평뉴타운 택지개발지구내 습지 등 총 7만9488㎡의 지역을 ‘진관 야생동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보호구역은 전체 토지 중 국공유지가 2만6603㎡, 진관사 소유 사유지 2만6268㎡, 은평뉴타운에 속한 SH공사 소유부지가 2만6617㎡다.
해당 구역은 자연환경이...
시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습지, 산림 등 보전 가치가 큰 우수생태지역을 인위적 훼손 및 개발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도시생태계로 보전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지정한 1호인 한강 밤섬을 비롯해 14개소(면적 385만7009㎡)를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ㆍ관리해 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3개 지역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생태계가 우수해 학술적 연구가치가...
정부는 녹색기술로 인증받을 수 있는 사업대상으로 기술성, 시장성, 전략성을 고려해 ▲신재생 에너지 ▲탄소저감기술 ▲첨단 수자원 ▲그린 정보기술(IT) ▲그린차량 ▲첨단 그린주택도시 ▲신소재 ▲청정생산기술 ▲친환경 농식품 ▲환경보호 및 보전 등 모두 10대 분야를 선정했다.
이들 분야의 세부 기술을 대상으로 국제적 기술동향 분석과 전문가 자문 등의...
`녹색성장도시, 디자인도시, 살고싶은 도시`라는 컨셉트로 녹색교통, 저탄소 주택 시범단지, 생태습지 등 친환경 도시로 건설되며 인근산업단지의 배후 정주공간 기능을 겸하게 된다.
토지보상은 토지주택공사의 통합 문제로 통합공사의 재무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시작할 예정이며 실시계획은 내년 말께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2016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경기도 시화지구 송산그린시티가 세계적 친환경 관광·레저 도시로 건설된다.
5일 국토해양부는 송산그린시티의 개발 내용 등을 담은 ‘반월특수지역 지정 및 시화지구 개발계획’을 오는 6월 변경고시한다고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송산그린시티 동측에 국제테마파크(부지 4.4㎢)를 배치해 시화호 일대를 서해안 관광벨트로 육성키로 했다.국제테마파크는...
또한 둔치를 계단식으로 정비해 침수가 잦은 부분은 습지 등 생태공간으로 조성, 자주 침수되지 않는 부분은 문화?예술공간 등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하천환경 정비 760㎞)하고 자전거길(1297㎞)도 설치할 계획이다.
4대강 살리기와 연계사업은 재해위험지구 정비, 클린코리아, 수변구역 녹색화 사업이 있다. 방재청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생활의 안전을...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은 가현산과 김포대수로 옆에 위치해 탁월한 조망권과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과 중심상업시설지역이 자리잡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수로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및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녹지율을 53% 이상으로 하여 친환경 녹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생태연못, 습지원, 1km...
특히 도동지역은 일본 최대의 자연 습지로 20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쿠시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만큼 원시 대자연이 잘 보존된 시레도코, 유빙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일본 최북단의 도시 아바시리, 세계에서 가장 맑은 호수로 공인된 마슈호, 천연기념물 마리모로 유명한 아칸호 등 다채롭고도 진귀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유람선을 타고...
용적률 153%에 녹지비율 42%의 쾌적한 전원형 도시로 조성된다.
또 북한산 계곡에서 창릉천으로 흐르는 실개천 4.2km 구간이 복원되고, 주변에는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습지공원, 생태통로 등이 들어선다. 분양가격은 3.3㎡ 당 939만7천~1,348만6천 원으로 책정됐다.
올 한해 쭉~ 인기가 이어진 재개발 사업장도 4곳에서 1,402가구(일반분양 268)가 공급된다....
‘LT 익스플로러’ 시리즈는 세상에서 가장 큰 바위로 꼽혀 '세계의 배꼽', '지구의 심장'이라 불리는 호주의 에어즈락, 세계에서 가장 큰 습지 브라질의 판타날, 남미대륙의 최남단이자 남극으로 가는 관문의 도시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 남미의 스위스라 불리는 바릴로체 등을 여행한다.
또, 남미 최대 규모의 빙하를 체험할 수 있는 빙하 국립공원의 기지...
관광레저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주변 환경을 최대한 살린 자연 친화적인 개발에 초점이 맞춰진다.
계획안은 환경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를 통해 골프장 2곳을 축소해 버드존(철새 이동 통로)를 확대키로 했다. 또 인공수로·생태공원 등을 조성할 때도 자연습지도 함께 조성하고 철새 관찰을 위한 보존녹지도 확충된다.
정부는 이번...
주변에 철새와 습지를 연계한 18만 평 규모의 생태공원이 조성되며 인근 양촌 지방산업단지와 파주 LCD단지 등과 연계해 도시지원·업무·연구·지식기반 중심의 자족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2006년 3월에 분양한 장기지구 시범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분양분은 용적률과 녹지율을 각각 190%, 28.0%로 조정된다. 총 59,000가구가 입주되며 2008년 6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