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병약한 여동생을 돌보며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거는 열혈 순정남이다.
김현중은 액션 연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나름대로 준비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김현중은 “액션 연습을 많이 했다”며 “남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리게 돼 기대된다”고 전했다. KBS 2TV 드라마 ‘예쁜남자’의 후속으로 방송될 ‘감격시대’는 큰 스케일과 화려한...
극 중 신정태는 병약한 여동생을 돌보며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거는 열혈 순정남이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처럼 자라온 옥련(진세연)과 원수가 돼버린 가야(임수향)사이에서 운명같은 사랑과 갈등을 겪게 된다.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극중 이휘경 역은 15년간 천송이(전지현 분)만을 바라봐온 순정남으로 천송이와 도민준(김수현 분)의 관계를 뒤흔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최민과 박해진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민 박해진, 두 사람 중에 어떤 역할이 더 비중있던건가?", "박해진은 싫었을수도", "최민은 누구?", "전지현 바라기 역이면 좋은 기회였을 듯...
최민은 '별그대' 15년간 천송이(전지현) 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었다.
최민의 부상 소싱에 네티즌들은 "최민이 누구?", "최민 대신 누가 나와요?", "전지현 상대역이면 중요하지 않나", "상속자들 후속?"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연출을 맡은 배성진 감독은 “전체적으로 시놉시스는 이 시대에 존재하지 않는 순정남이 이 시대에 존재하는 순정녀를 좋아하게 된 것이다. 일반적인 러브스토리의 포맷보다 과정에 있어서 판타지 요소를 많이 넣었다. 이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재미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토리보다는 한 여자를 좋아하는 정기억(인피니트 성열)의 심리적 표현에 중점을 뒀다”고...
판타지·스릴러·로맨틱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의 환상적인 호흡은 물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며 ‘21세기 순정남’으로 등극했다.
SIA는 방송, 가요, 패션, 예술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대중을 사로잡고,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유일의 스타일아이콘 어워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2013 SIA’의...
구성해 제명 처분을 내렸다”며 “이같은 내용은 한국방송작가협회가 발간하는 협회보 월간 방송작가 10월호의 공지로 담겼다”고 밝혔다.
이희명 작가가 집필한 지난 4월2일 종영한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주다해(수애)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의 사랑과 복수를 그리는 작품이다.
너무 연애고수보다는 순정남과 알콩달콩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연애를 기대해’에서 우수한 외모와 빼어난 몸매를 가진 7년째 여대생 주연애 역을 맡았다. 극중 주연애는 외모와 대비되는 털털한 성격으로 주변에 남자가 부족해 본 적 없다. 대학입학 후 이름값하며 연애도 실컷해봤지만 연애초반을 넘기지 못하고...
지드래곤은 세 번째 고백을 위해 비 내리는 새벽에 그녀의 집 앞에서 5시간 기다렸지만 이날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는 “그 친구 집이 아니었다”며 "처음부터 일부러 집을 거짓으로 알려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대체 어떤 분일지 궁금하다”, “지드래곤 의외의 순정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 꽃미남 엔리케 금 역은 윤시윤, 고독미의 진가를 먼저 알아본 까칠순정남 오진락 역은 김지훈이 맡아 박신혜와 알콩달콩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박신혜, 윤시윤, 김지훈, 박수진, 고경표 등 최강라인업과 함께 꽃미남 드라마의 원조 정정화 감독과 ‘접속’‘후아유’의 김은정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집중시키는 ‘이웃집 꽃미남’은...
권상우와 수애가 주연을 맡은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대물’ 시리즈 3화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욕망녀 다해(수애)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학교 2012’ 후속으로 편성된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인 이제석(31)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현재 MBC 50부작 사극...
송중기는 ‘착한 남자’에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남에서 애증에 들끓는 복수, 옛 연인과 새로운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최고 인기를 구가했다.
2위는 시청률 40%를 넘기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가 차지했다. 김남주의 뒤는 극중 그의 남편으로 출연해 국민 남편으로 등극한 유준상이...
"고 너스레를 떨면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야왕에는 '대박'이 있을 것"이라고 기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등이 출연하는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대물' 시리즈 3화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욕망녀 다해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야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등 주연배우를 확정한 드라마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대물’ 시리즈 3화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욕망녀’ 다해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울랄라 부부’에서 한재석은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하지만 12년 만에 만난 첫사랑 여옥(김정은) 앞에서는 순정남 장현우로 분했다. 매 회 여옥을 바라보는 일명 ‘솜사탕 눈빛’으로 보는 이마저 두근거리게 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재석은 극중 호텔 총지배인이라는 직업에 걸맞게 클래식하고 빈틈없이 완벽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귀공자 매력에 깊이를...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하지만 첫사랑 여옥(김정은)에게는 순정남인 장현우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달달 눈빛’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중 호텔 총지배인이라는 직업에 걸맞게 클래식하고 빈틈없이 완벽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귀공자 매력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평소 라인이 뚝 떨어지는 수트에 스카프나 시계 등의 액세서리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뻔뻔한 바람둥이 역할을 잘 소화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는 유승기(서인국)가 엉망이 된 모습으로 홀로 집으로 걸어들어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몰래 바람을 피우다 걸린 유승국은 집에 있는 아내 박미림(윤세인)에게 "아까 낮에 걔는 이름도 모른다. 오늘 처음 만난 애다"라고 변명했다. 이에...
바람둥이 연기를 하다보니까 이렇게 사는 것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부산 순정남 윤윤제를 소화하며 더없이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았지만 후유증도 있다. “흥분하면 사투리가 나오더라고요. 연기할 때 많이 조심하고 있어요.” 서인국은 전처 윤세인(박미림 역)과 뉴페이스 신다은(한송희 역) 사이에서 갈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