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장과 감사, 상임이사뿐 아니라 비상임이사도 임금 삭감 검토 대상에 올라 있다. 기본급과 성과급 체계를 조정하는 방안 등도 검토 중이다.
부채와 관련해서는 최근 정부로부터 경고를 받은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기관의 임원이 보수 삭감 검토...
천주교연대는 “이에 우리는 국민이 직접 나서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운하 추진세력’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며 △‘대운하추진 목적 4대강사업 예산 불법전용으로 인한 특경가법상 배임’, ‘직권 남용죄’, ‘수자원공사 이사들의 특경가법상 배임’, ‘국토해양부 공무원들의 건설사 입찰방해방조죄’,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및...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27일 김건호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지만 태국 물관리사업 수주 등으로 사장 공모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국토부는 수공 사장 선임이 늦어질 경우 부사장 대행 체제로 가는 방향을 검토중이다.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도 다음달 13일 임기가 만료돼 조만간 신임 사장 인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잇따른 전산사고를 일으켜 수장 공백의 심각성을 실감케 한 한국거래소도 지난달 김봉수 이사장이 사임한 이후 신임 이사장 지원서 접수까지 마쳤지만 면접 등 일정이 전면 중단 상태다. 그 영향으로 한국거래소의 신규 사업은 표류 상태다.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새롭게 처리해야 할 대체거래소(ATS)와 장외청산거래소(CCP) 사업 등은 보류돼 있다. 이미 조직원 관리에...
지난 27일 현지 매체인 방콕포스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태국 중앙행정법원은 태국 정부에 3500억바트(한화 약 12조원) 규모의 수자원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전에 공청회를 실시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애초 지구온난화반대협회 등 환경단체와 국민 45명이 요구했던 사업 취소는 명령하지 않아 컨소시엄의 사업은 계속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노펙스는 △해수담수화 △하폐수 재이용 △오일폐수 처리 △정수처리 등 다양한 수처리 시스템을 확보한 만큼 태국을 시작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동아시아 지역 신흥국의 물부족 해소 및 수자원 확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가시적 성과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는 “수처리 사업의 소재기술부터 시스템 기술까지 일괄적으로...
김승유 전 하나금융회장도 지난 2월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직 사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해 금융권 MB맨의 물갈이가 본격화했다.
새정부 들어 현재 공공기관장 중 임기를 남기고 사의를 표명한 수장은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다. 이미 자리에서 물러난 수장은 이채욱 전 인청공항공사 사장, 김동성 전...
7월까지 임기가 남은 김건호 사장(한국수자원공사)은 이달 초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이밖에 변정일 이사장(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은 5월 임기가 만료되고, 성시철 사장(한국공항공사)·이지송 사장(한국토지주택공사)·김영호 사장(대한지적공사) 사장·김경수 이사장(한국시설안전공단) 등도 8~9월이면 임기가 끝난다.
이미 일부 기관장은 사표를 제출했을...
국토부 산하의 경우 오는 9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8월 13일 임기가 끝나는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비롯, 정창영 코레일 사장, 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일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부 산하의 경우 오는 9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지송 사장, 8월13일 임기가 끝나는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을 비롯 코레일 정창영 사장, 대한지적공사 김영호 사장,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김광재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등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박 대통령은 최근 각 부처 장관이 모인 국무회의에서 “산하 공공기관...
엔지니어링업체 블랙앤비치의 폴 스트리트 지속가능솔루션 이사는 “물은 인류 건강과 번영의 중심에 있으며 한정된 자원”이라며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에 실패하면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1파운드의 옥수수를 얻으려면 90갤런(갤런=3.79ℓ)의 물이 필요하며 기름 1배럴 생산에 40배럴의 물이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하 회장은 △인천대 겸임교수 △한국대댐회 이사 △한국물포럼 이사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한국방재협회 부회장 △국무총리실 ‘재난관리개선 민관합동 태스크포스’공동팀장 등을 역임했다.
하 회장은 지난 1983년부터 (주)이산에서 수자원·환경부문 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2016년 2월까지 한국하천협회를 이끌게 된다.
OECD는 ‘종합적 수자원관리의 성공사례’로 꼽고, 유엔환경기구(UNEP)은 ‘강 복원을 통한 녹색경제 사례’로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태국 물 관리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에 기반한창조와 선도의 과학기술 역사를 만드는 것도 코리아 루트입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지난 5년간...
인수위는 주요 공공기관의 회계 관리를 강화하고 경영 부실에 대한 기관장의 책임을 엄격히 따지도록 하는 방향으로 고삐를 더욱 조이고 있다.
특히 기관장, 이사, 감사 등 ‘낙하산’ 임원 인사를 차단해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겠다고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 공기업 관계자는 “공공 부문이 시장 질서에 따라 효율성만 추구하는 게 아니어서 경영 지표로 보면...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도 1억4400만원이나 수령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과 감사의 연봉은 각각 1억8900만원과 1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이사도 각각 1억5200만원과 1억3300만원을 받았다. 이어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1억4400만원) △대한지적공사 사장(1억4100만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1억3400만원)...
무알렘 장관은 이날 살레히 장관과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모든 반군 세력이 알레포에 집결해 있다”면서 “이들은 결국 굴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최근 자국을 방문한 시리아 경제 관료들과 이라크를 경유해 50㎿의 전력을 공급하고 수자원 관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건설부(현 국토해양부), 수자원공사에서 공직생활을 한뒤 1976년 현대건설 현장소장으로 입사했다. 전무, 부사장 등을 지내고 경인운하 사장, 포청 경복대 교수를 거쳐 다시 현대건설 사장으로 친정으로 복귀했다.
2003년 3월부터 3년간 그는 충남 서산간척지 개발과 이라크 미수금 문제(6억8400억달러)를 해결했다. 이는 2006년 워크아웃 졸업의 견인차...
곽 사외이사는 환경부 제9대 장관, 한국수자원공사 제11대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레드로버 역시 거물급 인물을 사외의사로 뽑았다. 레드로버가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한 인물은 정의동 전 골든브릿지 회장이다.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코스닥위원회 위원장과 골든브릿지 회장, 증권예탁결제원 사장 등을 거친 거물급...
정규 퍼블릭코스 베어크리크GC(대표이사 조규섭·36홀·경기 포천)은 최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한 ‘녹색경영골프장’ 선정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상은 친환경관리 및 에너지 절감 등을 시행하는 친환경 녹색경영 골프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강유역 133개 골프장(전국대비 34%)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선정해 왔다.
심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