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발리의 남동생은 해당 나이트클럽에서 디제이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발리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이번 대회에서 콜롬비아가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2-0 콜롬비아 승)부터 잉글랜드와의 8강전(1-2 콜롬비아 패)까지 5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으며, 그중 4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당신들은 항상 내 마음에 있을 것이다. 토트넘과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인은 RB라이프치히와 DFL슈퍼컵에서 뮌헨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했던 케인은 뮌헨에서 한국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와 함께하게 됐다. DFL슈퍼컵은 오는 13일 오전 3시 45분 열린다.
이날 김민재는 뱅자맹 파바르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으나, 전반 29분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
전반 29분 김민재가 안일한 패스를 했고 고로빈이 공을 가로채 슈팅을 했다. 울라이히 골키퍼가 막았지만, 재차 패스 끝에 미나미노가 공을 잡아 왼발슛을 터트렸다.
김민재는 큰 실수를 했지만, 실점 이후 흔들리지 않았다. 김민재는 모나코의 파상 공세를 잘...
뮌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나폴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뮌헨 동료들도 김민재를 환영했다. 뮌헨이 공개한 프리시즌 영상에는 조슈아 키미히가 김민재에게 다가와 말을 걸고 대화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김민재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오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6)가 독일 최고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가운데, 그가 거쳐 간 팀들이 연대기여금을 수령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뮌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이탈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며 “김민재의 등 번호는 3번”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이는 김민재가 나폴리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팀을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9월엔 아시아 선수로서 처음으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받더니, 이후 세리에A 사무국이 발표한 올해의 세리에A 수비수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단숨에 유럽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바이에르 뮌헨에 입단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나폴리에 작별 인사를 남겼다.
김민재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사랑과 응원을 보여준 나폴리 팬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덕분에 33년 전 마라도나 이후 스쿠데토를 차지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열정적인 구단 나폴리,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팀...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팀인 바이에른 뮌헨에 마침내 입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김민재를 영입했다. 김민재는 2028년 6월 30일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다. 등 번호는 3번"이라고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의 자세한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
음주운전 전력이 있음에도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뽑혀 논란이 됐던 수비수 이상민(성남)이 결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18일 대한축구협회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서 이상민 선수를 제외하기로 했다”며 “14일 명단 발표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의 선발과정에서 축구국가대표팀 운영규정에 맞지 않는 선수를...
두나무, 올해 1월부터 다음 시즌까지 김민재 소속팀 SSC나폴리 후원나폴리, 이번 시즌 리그 우승 포함 ‘역대급’ 성적…홍보 효과 컸을 것김민재, 뮌헨 행 초읽기지만…“선수 이적과 상관없이 후원은 계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독일의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가까워지면서 선수의 기존 소속팀인 SSC나폴리를 후원하던...
김민재는 2022-2023시즌이 끝난 뒤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꼽히며 이번 유럽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3월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5000만 유로로 평가 받았지만 지난달 6000만 유로(약 860억 원)으로 크게 올랐다. 김민재는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훗스퍼·5000만 유로)을 넘어 아시아 선수 시장 가치 1위를 기록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계약 기간까지 나오고 있지만, 모든 건 군사훈련이 끝나야 알 수 있다.
한편, 김민재는 2022/23 시즌 나폴리를 세리에A 정상으로 이끌며 유럽 5대 리그 진출 첫 시즌 만에 유럽 최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시즌 최종전에서는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지수(19)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에 입단하며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브렌트퍼드는 2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축구 K리그2 성남에서 김지수를 영입했다. 4년 계약에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며 “18세 한국인 수비수는 이번 주 프리시즌 훈련에서 새로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2022-2023 시즌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김민재(나폴리)의 몸값 추정치가 손흥민(토트넘)을 추월했다. 축구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유럽 사이트 트랜스마르크트의 추정치에 따르면 김민재의 시장 가치는 6000만 유로(약 85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김민재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뛰다 나폴리로...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습니다. 김민재 이적 첫해 만에 나폴리는 33년 만에 세리에A를 제패했고, 김민재는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상까지 거머쥐는가 하면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죠. 그가 그라운드를 누빌 때마다 현지 팬들은 “Kim!”을 외쳤습니다.
김민재의 활약으로 빅클럽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맨체스터...
중앙수비수 최석현(단국대)이 두 경기 연속 결승 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4강행을 이끌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대회 8강전에서 연장 전반 5분 최석현의 헤딩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4년 전 폴란드 대회에서 준우승 역사를 썼던 한국은 2연속 결승 진출에...
‘괴물 수비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진출 첫 시즌 만에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도 33년 만의 리그 우승인데요. 축구천재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었던 1989-90 시즌 이후 처음이죠.
김민재는 나폴리 중원을 책임졌던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로 이적하자 대체자로 데려온...
또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등 역대 15번째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로 등극하게 된다.
김민재는 지난해 7월 나폴리에 입성한 이후 팀의 핵심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김민재는 당연히 전 유럽의 관심을 받았다. 맨유를 비롯하여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등과 꾸준하게 연결되면서 이적설이 나왔다.
한국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우승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감사함을 전했다.
5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 계신 팬 여러분이 주신 응원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는 “시즌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수비 뒷공간을 뛰던 손흥민에게 전달됐다. 손흥민은 골문 왼쪽 지역으로 달려들어 가볍게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리그 9호 골(4도움)이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리그 9호 골로 손흥민은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고지까지 1골만을 남겨뒀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토트넘은 후반 42분 손흥민 대신 수비수 자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