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초크아트, 포크아트 실전교육 등을 성실하게 이수할 경우 창업자금 대출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한국종합공예협회’(cafe.naver.com/folkartbiz)를 운영하고 있는 임소휘 강사는 “최근 창업 시장에 여성들의 도전이 두드러지면서 특히 초크아트나 포크아트 교육을 원하는 30대 주부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붙임머리 전문점...
기존사업자 대출은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여러 교육과 컨설팅진단을 받고 소정의 합격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등 대출절차가 다소 까다로워 그 동안 잘 이뤄지지 않았다.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대출자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신청자의 자활의지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LG미소금융재단은 LG가 매년 200억원씩...
우선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자금(7조2000억원) ▲노점상, 대리운전기사 등 취약계층 대출보증 공급분(5조6000억원) ▲근로자 생계비 6000억원 등 총 13조5000억원을 77만 명에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파산 후 개인회생 절차에 돌입했으나 일정 기간 성실히 상환해 온 자영업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정부가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기업형 수퍼마켓(SSM) 등에 중소소매업 수퍼마켓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유통체계를 혁신하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2010 경제정책방향’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소소매업 유통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등 공동구매 물량을 최대 6000억원으로 확대해 골목슈퍼에 농협 ‘하나로마트’와 같은...
올해는 보험료·의료비·교육비·주택자금·퇴직연금·신용카드(현금영수증)·개인연금저축·연금저축·주택마련저축·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등 기존 10개 소득공제 항목에서 장기주식형저축 불입금액 자료를 추가해 총 11개 항목을 제공한다.
기부금의 경우 대한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대상으로 올해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전체를 대상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는 부산은행이 출연한 기금을 금융소외 자영업자 등 영세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날 5억원의 기금 출연과 함께 가족을 부양하는 여성가장 자영업자, 노점상 등 무점포·무등록 사업자,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 사업자 등 금융소외자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최대 1000만원까지 저리 융자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긴급복지 대상자에 10만 가구가 추가돼 해당 복지예산이 지원된다. 기존 예산에 대비해 추경 편성시 예산을 크게 늘렸다.
경기침체로 체불근로자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체불근로자 생계비대부 예산이 2000억원 증액(당초 300억원→추경반영후 2300억원)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도...
추경 반영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기존 5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늘리고 무담보 소액대출은 130억원에서 33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소액채무 조정과 고금리의 저금리 전환대출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기금의 재원확충과 지원을 조기추진할 계획이다.
금융회사의 기금출연을 유도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채무조정 대상을 기존 1000만원에서...
그외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5000억원의 특례보증(보증비율 100%)이 공급된다.
시도별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서며 보증규모가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고 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1.0%가 적용된다.
이밖에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전년대비 5000억원 증가한 3조5000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신용리스크를 감안해 최저 13.9%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은행권의 서민금융시장 진출을 자극하고 제2금융권 소액대출 금리인하를 유도하는 등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서브크레딧론 200억원 돌파를 기념해...
특례보증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사업자 등록을 한 후 3개월이 경과(신청일 기준)한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1000만원 한도내에서 보증을 하게 된다.
다만, 부동산업, 소비 향락업 등과 같은 일부업종과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용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신용보증재단이 적극적으로 특례보증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난 달 SETEC에서 열린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별도의 부스에 따로 마련된 여성·소자본 창업 아이템이었다.
박람회 기간 동안 3000만원 이내의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들이 소개됐고, 자금이 충분치 않은 예비창업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예비창업자들이 소자본 창업에 관심은 많지만, 관련 정보를...
'서브크레딧론'은 만20세이상 만55세이하의 개인 및 소상공인으로서 전국은행연합회의 신용정보관리규약상 연체정보 등에 등록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신용으로 지원 한다. 다만, 외부신용등급, 소득수준, 부채금액 등에 따라 대출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대출금리는 동 대출의 신용리스크를 감안 최저 14.5%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일시상환 방식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이 상품은 이번 금리 인하를 통해 고정금리 연 5.95%가 적용되며 1년 이후 기한 연장시에는 시장변동금리로 변경 적용된다.
은행 관계자는“지속적인 시장 금리 상승 추세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출 수요자의 금융 비용 절감을 위해 금리를 인하했다”며“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경영안정자금은 6개월 이상 서울시에 소재하고 서울시의 추천을 받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4.0%로 일반대출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대출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신용관리대상정보 등록자, 채무과다 기업, 사치향락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또한 소상공인지원자금대출 출시를 기념하고, 영업활성화에 따른 대출재원 확보를 위하여 26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정기예금은 연 5.85%(복리)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1000만원을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예치했을 경우 만기 시 세전이자로 58만5129원을 보장받게 된다.
이 대출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구지역 각 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하고 대구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한다.
대출규모는 업체당 1000만원 이내로 1년거치 4년 매월 분할대출로 연 5.0%의 금리로 지원이 된다.
대출 신청자는 서류 신청을 위해 인근 동사무소에서 서류 작성을 해 제출하면 대구신용보증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