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고, 중동고, 세종고 등 강남 8학군 지역이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2100만~22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는 강남구 평균 시세(3.3㎡당 3100만원대)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일반 보금자리주택과 달리 의무 거주요건이 없고 계약 후 1년 뒤엔 전매도 가능하다. 1주택자도 1순위 추첨제로 청약이...
'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리본 종목 결선에서 0점을 받는 불운을 겪었다.
손연재는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리본 종목 결선에서 연기를 시작하려는 찰라 리본이 끊어지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손연재로서도 처음겪는 일이라 당황한 상황에서 연기를 마치고 매트 밖으로 나가있던 알리아 가라예바(아제르바이잔)가...
한국 리듬체조 간판 손연재(18·세종고)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대회에서 전종목 결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19일(현지시간) 타슈켄트 유니버설 스포츠 팰리스에서 열린 2012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대회에서 리본(28.250점)과 곤봉(28.350점) 종목의 예선을 통과했다.
전날 열린 후프(28.050점)와 볼(28.250점) 예선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전국체전 여고부 리듬체조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손연재는 10일 경기도 김포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경기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손연재는 후프-볼-리본-곤봉 등 네종목 합계 109.100점을 획득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제31회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에서 11위에 올라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24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끝난 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26.625점)-볼(27.075점)-곤봉(27.150점)-리본(26.900점) 4종목 합계 107.750점을 받아 참가 선수 24명 중 1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리듬체조선수 손연재(17, 세종고)가 제31회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까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곤봉과 리본 연기에서 각각 27.200점과 26.800점을 받아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후프와 볼에서 각각 26.725점과 26.550점을 획득한 손연재는 4종목 중 성적이 가장 낮은 한 종목을 뺀 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후프 결선에서 올해 개인 최고인 5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 후프 결선에서 27.975점을 받아 8명의 선수 중 5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올해 네 차례 월드컵시리즈 중 세 차례 개인 종목 결선에 올라 볼과 후프에서 7위를 달렸던 손연재는 처음으로 5위권에...
이번 갈라쇼에는 LG전자 ‘휘센’ 광고모델이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손연재(18세, 세종고) 선수를 비롯해 김윤희·이경화 등 국내 선수와 △세계랭킹 1위 에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 △세계랭킹 2위 다리아 콘다코바(러시아) △2004 아테네와 2008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우크라이나 안나 베소노바(우크라이나) 등 전·현역 리듬체조 스타들이...
세종고)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2012년까지 2년 계약으로 한국 리듬체조의 샛별인 손연재 선수의 국내외 훈련 및 세계대회(올림픽 포함)에 참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후원의 일환으로 6월 11일~12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리듬체조 갈라쇼인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의 메인...
‘체조 요정’ 손연재(세종고·16)는 개인종합 결승에서 줄(26.900점)-후프(27.000점)-볼(27.450점)-리본(27.100점) 4종목 합계 108.450점을 받으면서 3위를 차지해 전날 팀 경기에서 4위로 밀려 메달을 놓쳤던 아쉬움을 달랬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 팀 경기에서 동메달을 거푸 땄지만 개인종합 메달은 손연재가 처음이다.
전날 4강 상대인 일본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세종고·16)가 26일 동메달을 딴 뒤 웃음을 되찾았다.
전날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 경기에서 일본에 0.600점차로 패해 동메달이 좌절된 뒤 인터뷰 중 울음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갔던 손연재는 이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사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어제 팀 경기에서 메달을...
‘노메달 악몽’을 털고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16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그러나 여자 핸드볼은 일본에 28-29, 1점차로 분패하면서 대회 6연패 꿈이 좌절됐다.
‘체조 요정’ 손연재(16·세종고)와 신수지(19), 이경화(22), 김윤희(19·이상 세종대)가 호흡을 맞춘 리듬체조 팀 경기에선 일본에 0.6점차로 4위로 밀려 동메달을 아깝게 놓쳤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6.세종고)가 국내 무대 세 번째 대결 만에 맏언니 신수지(19.세종대)를 제치고 1인자로 올라섰다.
손연재는 2일 충북 제천 대원과학대 민송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KBS배 리듬체조대회 여자 고등부 개인종합에서 줄(25.550점)-후프(25.505점)-볼(25.925점)-리본(25.550점) 4종목 합계 102.075점을 받아 우승했다.
손연재는 대학부...
리듬체조선수 신수지(세종고·19) 선수가 왼쪽 발목 통증을 털고 부활했다.
신수지는 13일 경기도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리듬체조대회에서 첫날 대학부 개인종합에서 줄(24.375점)-후프(24.600점)-볼(25.550점)-리본(25.100점) 4종목 합계 99.625점을 얻어 이경화(97.125점)·김윤희(95.750점·이상 세종대)를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3월 연습 중...
시니어 무대 데뷔직후 1위를 차지하고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에 두 차례 출전해 11위까지 오르며 체조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손연재(16·세종고)는 이날 대회에 고등학교부에 출전, 줄과 후프 종목에서 수구를 놓치고 넘어지는 실수를 보이며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손연재는 97.55점으로 고등부 개인종합 1위를 차지, 대학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