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채널의 부진은 연초 세월호 참사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와 전반적인 경기 불황 때문이라는 분석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에 한 달에 두 번가량 강제휴무를 해야 하는 대형마트 규제(유통법) 등도 소비를 위축시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주가가 좋을 리 없습니다.
얼마 전 만난 음료업체 A사의 임원은 “10월은 5월과 더불어 1년 중 실적이 가장 좋은...
김형식, 이준석, 이 병장 등 사형을 구형받은 것과 관련 네티즌은 "세월호 선장에 사형 구형!..그래서 세월호 비극에 대한 형사처벌은 마무리 되는가?" "(김형식)시의원이란 자가 어떻게 이같이 악랄한 짓을 할 수 있을까? 참 무서운 세상이다", "이병장은 진짜 나쁜놈인 것 같은데 동조한 병사들은 안타까운 측면이 조 있다" 등의 반응을...
앞서 김현 의원 지난 23일 경찰에 출두해 세월호 유가족들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것과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당시 김현 의원은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으나 폭행에는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한편, 이번에 김현 의원을 고발한 보수단체는 자유청년연합으로 이들은...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힐링캠프’ 송해 사연 들어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힐링캠프’ 송해가 언급한 세월호 유가족들 마음, 가슴을 파면 자식이 나올 것 같다는 말에 눈물이 났다” “‘힐링캠프’ 송해, 오랜 세월참 많은 것들을 묻고 살았구나” “‘힐링캠프’ 송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16일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고 세월호 정국에서 민생법안 처리가 미뤄지는 문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구성될 진상조사특별위에 기소권과 수사권을 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고 여당은 국회가 공전하는 상황을 계속 노력해 풀겠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기소권·수사권 문제는...
시민들은 세월호특별법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정국이 장기화하면서 국회가 제 기능을 상실한 모습에 대해 실망을 쏟아냈다.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이면서도 국회의원 전원이 추석상여금 명목으로 1인당 387만8400원을 받아 갔다는 것에 분통을 터뜨리는 이도 많았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회사원 K씨(48세)는 “국회의원이 받은 추석 보너스가 웬만한 월급쟁이 1...
이날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페이스북에는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유가족과 일부 단체 인사들이 참사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는 자리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이 붙은 테이블과 파라솔이 설치된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2일 열린 새누리당과 세월호 유가족과의 3차 협상은 썰렁하게 결렬됐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야당은 샅바 싸움마저 끼지 못하는 신세다. 정기국회가 개원했지만 날 선 세월호 공방으로 상임위 문턱조차 넘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이런 병목현상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부는 1일 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며 하루가 멀다고 국회와 야당을 향해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사고 당시 모두가 패닉일 때 리드하는 게 선장 아닌가요”, “세월호 이준석 선장, 관행적으로 했다니 참 대단한 변명”, “세월호 이준석 선장, 저 몇 사람의 근무태만이 정말 아까운 우리 아이들을 앗아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참 코미디 같은 세상이다. 희극 한 편 찍어보자”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와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1차 단식 농성을 벌였다. 8일부터 2차 단식에 돌입했다가 24일 째인 지난 27일 중단했다.
▲다음은 동조실험단식을 선언한 김장훈의 입장 전문
박근혜대통령의 제부이신 공화당 신동욱...
28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김영오씨가 입원해 있는 입원실 앞에서 단식 중단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은 대변인은 "이미 알려드린 대로 김영오씨께서 단식을 중단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 김유민 양 이모부는 "사생활까지 위협받고 있는 둘째 딸 유나도 매우 걱정하며 단식 중단을 계속 간청했고 노모도 사실을...
한편, 26일 이승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오늘부터 세월호 동조단식을 시작합니다. 토, 일요일에 큰 행사가 있으니 목요일까지 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이승환은 이 글의 마지막을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우린……"이라고 마무리 지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대통령을 두둔하는 자들, 심성이 이러니 일제통치도 좋게 보이는 거죠.’ 역사학자 전우용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우린”이라고 밝혔다. 이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44일째 단식 중인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씨에 힘을 보태는 뜻을 지닌 것이다.
이승환은 오는 30일과 31일 2014롯데면세점패밀리콘서트와 2014이디야뮤직페스타 무대에 설 예정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모든 상황이 정치적으로 해석되거나 이용되지 않고 처음 취지대로 안전하고 좋은 나라 만드는 것만큼은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와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1차 단식 농성을 벌였다. 8일부터 2차 단식에 돌입했다가 24일 째인 이날 중단했다.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우린…”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승환은 지난달 열린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문화제’ 무대에 서는 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세월호 침몰사고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온 바 있다.
한편,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를 비롯한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들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특별법...
새누리당은 26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강경투쟁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좀 더 인내심 있게 대화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지만 몇몇 의원들은 이 같은 야당에게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연합이 여야, 유가족이 참여하는 3자협의체로 가자는 것은...
" 라고 지적했다.
@hyㅁㅁㅁㅁㅁㅁㅁㅁ는 "이산..이 사람 참 짐승만도 못 하네..세월호 농성 반대하는건 이해하지만 구조될 수 있는 자식이 구조 시스템때문에 물에서 익사했는데 단식하는 유족한테 '죽어라'라니..당신같은 사람이 어디가서 보수라고 할까봐 두렵다..이러니 내가 어디가서 '보수주의자'라고 못 밝히는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배우 이산의 막말을 접한 네티즌이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tgs****는 “이용근(이산) 이 인간이 ‘몬테크리스토’ 뮤지컬에서 파리아 신부님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 분노를 느낍니다. 유민아빠를 향한 독설을 주위에 널리 알려서 앞으로 이 인간이 출연하는 뮤지컬은 절대 관람하지 말아야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