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애널리스트 리서치에 의한 상향식(Bottom-up) 기업 분석 및 250개 이상의 종목 유니버스에서 적극적인 투자 아이디어 도출로 주주가치 증대, 높은 성장성 등의 종목을 선정해 시장 대비 꾸준한 초과 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별 비중은 지난 12월 말 기준 독일 29%, 프랑스 26%, 네덜란드 9% 등 90% 이상 영국을 제외한 주요 유럽 지역에 집중적으로...
CJ E&M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선방하며 성장성을 입증하는 지표를 발표했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대표이사 김성수)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기준 2015년 연간 매출 1조3473억원, 영업이익 52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2015년 4분기 매출은 3850억원, 영업이익은 121억원이었다.
CJ E&M은 2015년 , , ,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전사적으로 추진한 수익성 기반의 지속성장 체계 구축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며 “올해도 더욱 개선된 경영지표를 시장에서 증명해 기업 신뢰를 회복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매출 11조5900억원, 수주 12조3000억원을 올해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가 강조하는 기업가정신, 신뢰성, 기술보호성, 성장성, 수익성 등 투자관점의 평가지표가 강조되고 여신용 평가 모형에 비해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술성, 시장성에 대한 배점이 강화됐다.
산업부와 금융위는 평가모형을 기술신용평가(TCB) 기관, 기술평가기관 등에 배포하고 해당 기관이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되, 동 평가 모형 활용 활성화를...
한신평은 “롯데쇼핑의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업태 내에서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투자 및 사업부문 다각화를 통한 성장성 등이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쇼핑은 롯데그룹의 주력 업체로서 백화점, 아울렛, 대형마트, 전자제품전문점, 슈퍼마켓 등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유통업체다. 2015년 9월 말 기준 최대주주인 신동빈(13.5%)을...
◇경쟁력 저하에 성장·수익성 하락= 그동안 한국 경제가 지켜왔던 경쟁력 우위 요소가 열위로 돌아섰다는 점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매출은 2231조원을 기록했다. 2013년 2257조원에서 26조원(1.2%) 감소한 수치다. 한국 전체 기업의 매출액이...
회사측 관계자는 “일본배당주식펀드의 운용전략은 PEG(주가이익증가배율) 등의 퀀트 요소를 도입해 성장성, 수익성 및 안정성 지표를 바탕으로 종목 스크리닝 후에 UBS의 펀더멘털 분석으로 보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높은 배당수익률, 이익성장성과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종목들에 투자한다”면서 “또 안전통화로 인식되는 일본 엔화(JPY)에 대한 적극적인...
한 청장은 이날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해 지금이 구조조정의 적기이며, 원칙을 갖고 빠르게 구조조정을 추진할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한다”면서도 “다만, 기술력과 성장성은 있으나 일시적 경영지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까지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면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은행권은 175개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명단...
매출액 증가율도 매년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2013년부터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대변하는 순이익 증가율은 재계 순위 7위 타이틀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GS그룹은 2013년 1540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지난해에는 668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매출 실적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 지표까지...
다른 중소기업 대표는 △부실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거래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성장성․기술력은 있으나 일시적으로 경영지표가 악화된 중소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는 등의 우려를 표명하며 기업 구조조정 추진시 성실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한계기업 구조조정 관련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
단순히 기술적 지표만을 보고 매매를 하는 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에겐 숨겨진 기업정보, 정부정책 수혜업종 등을 모두 고려한 특급 종목만을 매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이투데이 증권방송에서는 성장성, 모멘텀, 수급 3박자가 모두 갖춰진 종목으로 회원들에게 놀라운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마침 아직도 주식으로 수익을 맛보지 못한 투자자들을 위해...
최근 10년간 계열사 수 증가와 함께 고속 성장세를 유지해 오던 그룹들의 성장성 지표와 수익성 지표가 크게 둔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난해부터 국내 대표 대기업집단에서는 부실 계열사 정리와 사업구조의 효율성을 위한 구조조정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기간산업을 책임지는 포스코 그룹도 마찬가지다....
그는 “기본적으로 중국 경제 지표가 둔화했다고 하나, 여전히 성장률(GDP)은 6% 후반을 기록 중이며 내년 역시 6% 중반에 달하고 있다”면서 “또 정부측면에서도 소비중심 경제 전환, 일대일로 등 인프라 건설 정책을 지속적으로 단행해 이 과정에서 투자 기회가 높다”고 말했다.
다만 향후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말미암은 대외 변수로 유동성 축소 여부와 고평가된...
이에 따라 순이익증가율은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2011년 -11%, 2012년 -14%, 2013년 -27%, 2014년 -17% 등이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익률도 뚝 떨어졌다. 2011년 5%, 2012년 4%, 2013년 3%, 2014년 2% 등이다. 자산과 매출은 3배가량 증가한 반면 순이익규모와 수익성 지표는 2011년이후 거꾸로 가는 모습이 확연해진 셈이다.
또 주목할 점은 이 과정에...
LG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이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성장을 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 지표 악화는 향후 재무건전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정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LG그룹이 수익성 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미래지향적인 투자에 능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
성장성 둔화와 불확실성 증가로 배당 정책을 보수적으로 잡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배당 대신 유보금 축적을 기업들이 선호하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지난 7년간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 1천835개사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사내유보금은 2008년 326조원에서 지난해 845조원으로 158.6% 늘었다....
◇안정성 확보된 성장 추이=SK그룹의 주요 성장성 지표에서 지난 10년간 자산은 다른 대기업집단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매출액과 순이익 등 영업실적과 바로 연결되는 매출액증가율과 순이익증가율에서 등락폭이 큰 사업연도가 더러 나타났다. 우선 연도별 자산증가율을 보면 2005년 14%, 2006년 10%, 2007년 19%, 2008년 19% 등으로 비교적 높은...
올해 낮은 금리와 정부의 배당 증대 정책으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유독 뜨거운 가운데 전문가들은 배당 지표뿐 아니라 이익 성장세가 지속하는지 여부 등을 살펴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0월은 전통적으로 배당주 투자의 적기로 평가받는다.
신한금융투자가 2010년 이후 배당주의 월별 수익률을 조사해보니 10월...
뛰어난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창업하는 사람과 구성원의 역량이 기업의 성장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30일 엔젤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ㆍ티몬 등 국내 대표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곳에 투자를 단행한 엔젤투자자들이 주로 사람을 보고 투자를 단행했다. 엔젤투자자는 기술력은 있으나 창업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에...
성장세를 유지했다. 당시만 해도 그룹 주력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꾸준히 늘면서 2~3년 내 그룹가치 총액이 200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지난해 135조2241억원으로 전년도 그룹가치 중 22조원가량이 증발해 버렸다. 이는 그룹의 총자산 규모가 지난 10년간 꺾임 없이 증가세를 유지한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성장성 지표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