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향균과 향바이러스 활성을 이용해 나노섬유와 융합한 향균 드레싱제, 천연 고분자 단백질과 융합한 화장용 마스크 시트도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남민희 과장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들은 일부 시제품 형태로 제작됐지만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확실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규모 생산단지 조성과 산업체를 연계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등 그...
지식경제부는 25일 홍석우 장관 주재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수출확대 지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단기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경부는 유럽 수출 기회 확대와 아프리카 및 중남미 등 신흥시장 개척에 집중 지원키로 했다. 먼저...
이 때문에 에티오피아는 그간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투자유치, 특히 섬유·피혁 산업 육성 및 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협력을 꾸준히 희망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이 만난 자리에서 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에티오피아의 섬유·피혁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이 적극 지원키로 하면서 이번 섬유기술협력사무소 개소의 발판을 마련했다.
생기원...
단지 인근에는 팔공산, 금호강, 봉무공원과 단산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시아폴리스 내 롯데몰, 영신초·중·고교, 대구 국제학교,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편의성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포스코건설은 획기적인 공간 설계를 통해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의 서비스 면적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시아폴리스(Esiapolis)는 2015년까지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일대 117만6261㎡를 산업단지, 복합상업단지, 주거시설을 갖춘 미래형 복합신도시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개발법인인 이시아폴리스는 대구광역시와 포스코건설을 주간사로 하나은행삼성생명 등 9개 주주사로 구성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봉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별도로 설립한...
특히 우리 정부는 주요 시범사업으로 알제리에 KDI나 KIET를 모델로 한 국영산업연구소 설립, 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알제리 산업단지관리청(ANIREF) 지원, 산업 기술센터 설립 지원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어진 분과별 회의에서는 20여개 양국 세부협력의제에 대해 논의와 합의록 서명이 진행된다. 세부의제에는 산업협력시범사업, 정책지원, 건설·인프라·환경...
단지 인근에는 팔공산과 봉무공원, 금호강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영신초·중·고교, 대구국제학교,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롯데몰 등을 두루 갖춘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경부고속도로 도동JC와 인접해있으며, 팔공대로를 이용해 국제공항과 KTX 동대구역에 쉽게 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1월에 금호강변로가 개통됐으며...
시노펙스가 이번에 참여한 정부과제는 ‘수처리용 하이브리드구조 섬유소재를 이용한 2D 면상 및 3D 밀도구배형 필터 개발’로 주관사인 시노펙스 외에도 6개의 연구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정부과제는 막방식인 멤브레인과 방사방식인 Melt-Blow를 혼용해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구조이기 때문에 기존 제품대비 50% 이상 효율상승이 가능하다. 오염물질...
하지만 산업단지는 아직도 전통적인 제조업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하고 서비스업의 중요성에 대한 컨센서스도 이뤄지지 않아 정책을 개발·추진하기가 어렵다.
지난 1997년 500개에도 못미치던 G밸리 입주업체는 최근 1만개를 돌파했다. 60년대 중반부터 섬유, 전자 등 노동집약적 제조업체들이 주종을 이뤘으나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IT 벤처기업과 창업기업들이...
70년대 후반 중공업 고도성장 시기에 조성되기 시작한 문래동 철강단지는 현재 가동률이 최대 70%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불황에 소규모 영세 단지들은 처참하게 쓰러지고 있다. 이들에게는 희망이라는 단어는 먼 나라 얘기다.
◇ 80~90년대 ‘영세 철강업체’ 메카 문래동 불황에 무너진다= “올들어 공장 가동률이 30% 수준에 불과해 몇 명 안되는 직원들이지만 임금...
G밸리는 60년대 가발과 봉제를 시작으로 70년대에는 섬유와 전자로 발전, 80년대 초반까지 수출 한국을 선도해 왔다.
그러나 70년대 중반부터 지방 곳곳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80년대 반월·남동·시화 등 수도권 대규모 산업단지가 개발되면서 그 위상이 예전 같지는 못했다. 게다가 80년대 후반부터 임금과 지가가 급등해 경쟁력을 잃어가면서 많은 기업들이...
팔공산과 봉무공원, 금호강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영신초·중·고교, 대구 국제학교,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롯데몰 등을 두루 갖춰 주거편의성도 우수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부고속도로 도동JC와 인접해 있으며, 팔공대로를 이용해 국제공항과 KTX 동대구역에 쉽게 닿을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금호강변로가...
# 대구의 A 섬유업체는 ‘10년 에너지서포터’ 활동을 통해 정부의 ESCO융자자금과 환경개선지원자금(대구시)을 지원받았다. A사는 보일러연료를 B-C유(油)에서 LNG로 전환하고 공기예열기를 설치하는 등 3500만원을 투자해 연간 8700만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했다.
지식경제부는 중소기업을 상대로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전수하는 ‘중소기업 에너지클리닉’을...
이에 따라 효성은 전주친환경첨단복합단지 부지 28만4000㎡ 중 18만㎡ 규모의 공장 착공을 오는 16일부터 착수할 수 있게 됐다. 효성은 먼저 탄소섬유 생산공장의 1라인(7만㎡)을 착공하고, 이어 오는 9월부터 내부 설비 및 시험가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시제품 생산은 내년 2월께로 예정돼 있다.
효성은 내년께 중성능급(T-700) 탄소섬유가 양산되면 글로벌...
제1단지와 제2단지가 가동되던 1969년에는 섬유 봉제업종이 전체 수출의 40%를 차지했다.
섬유, 봉제업종은 12년동안 연간 수출액의 평균 44.4%를 차지해 10년 동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공단 수출의 주력업종이었다.
특수 업종으로 분류할 수 있었던 가발업종이 1969년 3위 1970년 1위(37.8%), 1971년 2위(21.6%)를 차지해 1970년을 전후해 호황을 누렸던 업종으로...
가장 대표적인 기업으로 일본 화학소재 전문업체 도레이는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탄소섬유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 사업비 630억원에 연간 생산능력 2200t 규모다. 한국의 탄소섬유 시장 규모가 8000t임을 감안할때 도레이의 생산 규모는 전체의 4분의 1이 넘는다.
우베코산 역시 디스플레이 기반에 사용되고 있는 폴리마이드를 한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서울디지털, 반월시화, 남동, 파주 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 및 지원시설도 시찰한다.
한편 에티오피아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GDP 성장률 8.4%를 기록하고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로 최근 섬유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제조업 육성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동차공업협회, 섬유산업연합회 등 주요 FTA활용 업종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앞으로 사업기회 포착, 생산, 수출, 사후 검증 등 FTA 활용 전(全)단계에 걸쳐 지원 접수에서 사안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무역협회·코트라·산업단지공단·중소기업진흥공단·대한상의 관계자와 관세·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