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우리에게는 천막 당사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우리만의 저력이 있다. 또한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시킨 성공의 DNA도 갖고 있다”면서 “새누리당은 다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아직 우리를 지켜보고 있고 무엇보다 집권 여당인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나 국민을 향해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
“많은 국민들로부터 정말로 잘한 결정이라는 칭송 받았습니다만 사무총장 사퇴파문으로 인해 그런 결정의 빛이 많이 바래진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권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선당후사 정신으로 정치 해왔다”면서 “저의 이러한 소신이 혁신 비대위의 앞길을 조금이라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그러한 걱정과 고민을 많이했다”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문 의원은 “나는 지금까지 당원으로서 ‘선당후사’를 한 번도 어긴 적이 없고, 당이 나한테 억울하거나 불쾌하게 하더라도 꼭 따랐다”며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지역구 핵심간부들을 만나 새로운 후보가 나오면 이기도록 도와주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컷오프 대상에 문...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 선당후사를 결의합시다. 국민이 만들어주는 정치혁신의 대물결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헌신합시다.
평범한 꿈을 꾸면 평범한 결과를 얻을 뿐입니다. 담대한 꿈을 꾸어야 담대한 변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누구도 가보지 못한 정치혁명의 길을 시작합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당이 첫발자국을 내딛는...
당의 공식 체제를 존중하는 것이 선당후사의 정신이며 민주주의 출발”이라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대립과 분열을 부추기는 방식은 정답이 아니다. 탈당과 분당, 혁신의 무력화는 어떤 명분에도 불구하고 정답이 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모두가 혁신과 통합을 얘기하지만 의견이 분분하다”며 “이런...
이와 함께 민생복지전문가를 우선 공천하고, 비정규직 노동자와 영세 자영업자를 비례 상위 순번에 배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 위원장은 “국회의원을 포함한 우리당의 정치인들은 계파와 기득권, 개인의 이익을 뛰어 넘어 선당후사, 백의종군, 결초보은을 결단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최고위원은 “개인적 고민이 많았지만 문재인 대표 등 지도부, 동료 의원, 당원들, 지역구민들 의견을 경청하면서 ‘선당후사’(先黨後私)하기로 결심했다”며 “최고위원으로서 당의 혁신을 위해 호랑이 등을 타고 달린다는 ‘기호지세’(騎虎之勢)의 마음으로 국민과 당원이 부여한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당무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혁신에...
그는 “당내 화합은 물론 산적한 국정과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중요하고 엄중한 시기에 부족한 제가 과연 자격이 있는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그렇지만 선당후사·선공후사의 심정으로 견마지로 다하겠다는 결심했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당과 청은 긴장과 견제의 관계가 아니다”면서 “조속한 당청 관계의 정상화가 매우 시급한 시점이다. 그동안 미뤄왔던...
그는 “지금은 나라와 당을 먼저 생각하는 선당후사 정신으로 ‘삼사일언’(三思一言·한번 말할 때마다 세번 이상 생각하라)해야 한다”며 “국회법 마무리하고 8일부터 시작하는 7월 임시회에서 민생법안과 추경을 신속히 처리하는데 집중해야 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정부가 메르스와 가뭄대책을 위한 추경 예산 11조8000억 포함해 22조 경기부양안을 내놨다”며...
선당후사하는 마음으로 당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문 대표는 또한 주 최고위원의 ‘친노 패권주의 청산’ 요구와 관련해선 “‘문재인은 친노 수장’이라는 말이 없어질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그는 “4.29 재보선 패배의 고통보다 더 큰 건 갈등으로 국민들께 더 큰 실망을 안겨드리는 것이고 그 모습이 친노와 비노, 친노패권주의라는...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논란을 종식하고 선당후사 정신에 공감하면서 당의 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 선거운동을 당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새정치연합은 정동영 등 거물급 야당 후보들이 당을 떠나 독자 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에 놓인 상황이다. 특히 4곳 모두 패배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박 전...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가진 동교동계 모임에서 “논란을 종식하고 선당후사 정신에 공감하면서 당의 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 선거운동을 당과 함께 하기로 했다”며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그는 좌장인 권노갑 상임고문 및 전직 의원 등이 참석한 모임에서 정리된 이러한 입장을 문재인 대표를 만나 전달했다. 이에 문 대표는 “대단히...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박 전 원내대표에 선거지원을 거듭 부탁했고, 박 전 원내대표도 “권 고문 등 몇 분들과 협의해 국민을 보고 명분 있는 선당후사의 자세로 정리해 연락하겠다”며 일단 화답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문 대표는 박 전 원내대표와 만나기 전 관악을 정태호 후보와 함께 관악 호남향우회를 찾아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새정치연합이 동교동계...
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개인보다는 당, 당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선당후사(先黨後私),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심정으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최종 결심을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원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라며 “청와대와 정부를 탓하기에 앞서 국정운영의 큰축인 우리 새누리당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내 ‘빅3 불출마’를 촉구했던 성명파 의원 29명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정 의원의 전대 불출마 선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이제 전대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도 선당후사와 구당정신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를 깊이 고민하고 결단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며 문·박 의원의 불출마 결단을 요구했다.
그러나 문ㆍ박 의원은 정 의원의 출마...
강창일 정성호 김영주 노웅래 등 29명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전대를 감동과 혁신의 장으로 만들고, 잃어버린 국민들의 지지를 되돌려 2017년 정권교체의 출발점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 이제 시작됐다”며 “이번 전대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도 선당후사와 구당정신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를 깊이 고민하고 결단해달라”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번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이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에 공감하며 당을 위해 헌신한다는 선당후사의 비상한 각오로 구성했다”며 “비대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당을 다시 세우는 것이며 첫째 전당대회 준비 등을 차질 없이 공정하게 준비하고, 둘째 당을 환골탈태의 각오로 실천 가능한 혁신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정성과 실천의...
비율로는 역대 전략공천 최하위로, 신진에게 기회를 주고 중진은 ‘선당 후사’하는 원칙도 기본적으로 제대로 지켜졌다”고 반박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대표와의 회담 제안 시 응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엔 “이제 만나기만 하는 걸로 그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만남으로 인해) 뭔가 진전돼야 하지 않느냐”며 “지금으로선 판단하기 힘들다. 선거 후 정식...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당의 뜻에 따르겠다는 말씀드리러 이 자리에 왔다”면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7·30 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乙)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지금은 나라와 당이 어렵고 무엇보다 국민이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면서 “정말 부족하지만...
역량을 한 몸에 품은 미래 세력의 상징”이라면서 “새누리당이 어떤 거물을 내세워도 두렵지 않다”고 기 전 부시장에 힘을 실어줬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기회를 드리지 못한 예비후보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선당후사의 자세로 임해주기를 당부한다”면서 “남은 지역에도 미래와 변화를 상징하는 최적·최강의 후보를 세우고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