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경영권 강화 차원도 있지만 기업가치 제고 차원이 크다는 게 금호석화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세계합성고무생산자협회(IISRP) 협회장에 올라 대외적인 행보도 늘렸다. 지난해 4월 박 회장이 주재한 서울 총회엔 시노펙, 굿이어, 페트로차이나, 엑손모빌 등 글로벌 기업들이 모두 참석했다. 금호석화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한국을 소개하는 민간...
만찬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만남엔 김성채 금호석화 사장, 데비 듀햄 아이오와 경제협력개발국장 등 관계자 10여명도 함께 했다.
1983년부터 1999년까지 아이오와 주지사로 재직한 브랜스태드 주지사는 주 역사상 최연소, 최장기 주지사 기록을 갖고 있으며 전국주지사협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브랜스태드 주지사는 아이오와의 제조업, 농업, 바이오연료 부문의...
이 날 기증식에는 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 정명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휠체어, 지지대 등 총 11가지로 구성된 맞춤형 보장구는 주몽재활원 30여명의 장애인들이 사용하게 된다.
금호석유화학은 보장구 제작을 위해 합성수지 소재와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전문제작회사가...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정범식 사장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과 호남석유 사장 위치로 해당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일정이 빡빡해 7일 출발해 9일 도착하는 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간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석유화공대회는 올해가 2회째로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시노펙, 시노켐, 중국해양석유공사 등 현지 기관 및 기업은...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CEO(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경영 정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앞서 금호석화는 올해 경영실적 목표를 매출액 3조6000억원, 영업이익 2600억원으로 정했다.
박 회장은 이어 "상반기를 비롯해 3분기의 경우 전반적으로 실적이 좋을...
지난달 경영일선에 복귀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세계합성고무협회장으로 활동하기로 하는 등 경영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19일 금호석화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달 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합성고무협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세계합성고무협회는 21개국의 40개 업체가 참여하는 합성고무 업계의 최대 단체이고 금호석화는...
특히 김 회장은 한ㆍ미 교류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계의 대표적인 '미국 통'으로 불리고 있지만 영어(囹圄)의 몸이 돼 對미 사업이 교착상태에 빠지게 됐다.
이외에도 자원대국으로 유명한 카자흐스탄 진출도 무산되게 됐다.
한화그룹은 "석유화학ㆍ자원개발ㆍ금융 및 부동산 개발 사업 등 종합 경제협력상담 추진 건으로 5월경 대통령 면담 전에 카자흐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