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지속적인 건설을 기반으로 지난 20년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원전기자재를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 원전 기자재의 핵심소재인 주단조 소재를 자체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조지아주 원자력발전소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발주된 신규 원전...
태양전지, 연료전지,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폐기물·바이오, 청정석탄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원전플랜트, 스마트상수도, 친환경 대체용수, 지속가능 물환경, Eco LED, LED 스마트모튤, 그린카 등이다.
핵심기술과제별로 정부와 기업이 기술개발 및 기술수준 목표, 기술의 우선순위, 핵심기술 상용화 추진일정 등을 공유해 '스타브랜드→전략품목...
구체적 변경내용을 보면 방사성폐기물과가 원자력산업과에 흡수되고 석탄자원과와 광물자원팀이 합쳐 석탄광물자원과로 바뀌게 된다.
기업환경개선팀과 지방기업종합지원팀은 각각 산업경제정책과와 지역경제총괄과로 흡수되고 전략물자관리과는 수출입과와, 남북경협정책과는 해외투자과와 통합된다.
현재 22개 과·팀이 있는 기술표준원에서도...
이익은 4월 이후 전년동기대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르면 2분기에 통합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또 "2010년에는 석탄 도입가격 하락이 도입단가에 반영되고 2010년말 이후에는 발전단가가 낮은 원전 도입으로 2022년까지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가동 중인 원전(436기)의 70% 규모가 추가돼, 무려 1000조원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KB투자증권 변준호 수석연구원은“제2의 원자력 르네상스가 임박했다”며“전 세계적인 그린(Green)산업 붐이 원자력발전 태동의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그는 “원자력은 CO2 배출량이 석탄의 1/100, 석유의 1/80에 불과한 청정에너지의 완성판”이라며...
특히 두산밥콕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지난해에 브라질 페셈(PECEM) 석탄화력발전소에 공급되는 350mW급 보일러 4기를 수주한 바 있다고 그룹측은 전했다.
또 두산중공업 원자력BG는 미국이 발주한 차세대 원전인 'AP1000' 6기를 전량 수주했으며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기술인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 기술 시스템(MMIS) 및 원자로 냉각 펌프...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발전 5사 협의체를 통해 연료 통합구매와 원전 수출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한전은 전력그룹사를 통해 연료운반 전용선을 확보하고 해외 에너지광산 인수·합병(M&A), 중전기기업 육성 등을 통해 전력산업의 선진화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해외투자를 늘리고 비 핵심사업은 매각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를...
이중 원전연료를 포함한 해외자재 수입분 1조3000억원을 제외하면 순수 국내 투자규모는 올해보다 1조3000억원이 늘어난 4조66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투자비를 조기 집행하기 위해 건설 중인 원전의 공정률을 촉진하고 신울진 1,2호기 등 신규원전 건설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기로 했다.
◆가스公, 러시아산 PNG 北 경유검토
가스공사는...
해외 원전사업자 벤더등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 에너지강국 실현을 위해 에너지 공공기관들은 기존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해 화석연료 청정화 및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스공사는 DME(Dimethyl Ether; 천연가스와 석탄 등을 합성해 제조한 화합물) 기술개발, 동해지역 가스하이드레이트(메탄 등과...
8%보다 대폭 상승되는 반면 석탄 및 LNG의 경우 각각 29%와 23%로 올해에 비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발전량비중은 원자력이 올해 34%보다 대폭 증가한 48% 수준으로 LNG가 올해 22%보다 대폭 하락한 6% 수준으로 전망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에 맞춰 원전·신재생 등 저탄소 전원을 확충하고 저원가...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의 도입 등 양국간의 공동투자, 공동건설을 제안했다.
이어 한국수출보험공사는 '양국 에너지분야 협력사업을 위한 금융조달 방안'을 설명하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경쟁력 있는 자금조달의 중요성과 수보의 지원사례 및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또 석유·가스, 석탄·광물, 전력·신재생 등 3개 세션에 걸쳐 양국 기업간 진행중인...
정부는 에너지환경분야에서 ▲무공해 석탄에너지 ▲해양 바이오 연료 ▲태양전지 ▲이산화탄소 회수 및 자원화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원전플랜트의 6개 과제, 수송시스템 분야는 ▲그린카 ▲선박·해양 시스템 2개 과제, 뉴IT 분야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차세대 무선통신 ▲LED조명 ▲RFID/USN의 5개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융합신산업 분야는 ▲로봇...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2013년까지 모두 100조원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중에서 에너지·
환경분야는 무공해 석탄에너지, 이산화탄소 회수 및 자원화,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원전 플랜트 등에 두산중공업의 향후 주력 사업과 일치해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2640MW, 45억 달러 규모)에 우리 기업(한전-삼성물산 컨소시움) 참여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 심의, 확정한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소개하고, 신재생에너지, 원전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카자흐스탄 대표단은 SK에너지의 울산 석유화학단지...
그러나 한국전력기술이 원전설계 분야를 독점하고 있는 만큼 민영화할 경우 국가 안보와 밀접한 원자력 부문의 민간 독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 경영권은 매각하지 않을 방침이다. 한국전력기술의 지분은 한국전력이 97.94%, 한국원자력연구소가 2.06%를 보유하고 있다.
몇 차례 실폐를 거듭했던 지역난방공사의 상장도 재추진된다. 정부는 난방공사의 지분 49%를...
아울러 국내에서도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에서 에너지연구원은 원자력발전의 적정 비중 목표안으로 원전 설비 비중을 작년 기준으로 26.0%에서 2030년까지 36∼41%까지 늘리는 것이 적정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석탄이나 석유, 가스 등 원자재가 상승으로 미래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의 비중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에너지연구원의...
정부 관계자는 "미래 석탄 및 LNG 가격 상승과 탄소배출권 가격 등을 반영할 경우 원자력은 매우 경제적인 에너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부의 목표안대로 2030년까지 전력설비에서 원전 비중을 41%로 높이려면 신고리 3, 4호기(140만㎾급) 수준의 원전 11기를 추가로 건설해야 하는데, 당장 문제는 추가 부지 확보다.
현재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전 세계 가정에서 백열전구를 추방하고 공장과 사무실에서 최신형 형광전구(고효율전구)로 교체하면 조명에 쓰이는 전력을 12% 줄이고 705곳의 화력발전소를 폐쇄할 수 있다"며 "조명기구와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만으로도 우리는 석탄 화력발전소 1410기를 더 건설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풍력발전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1kWh를 발전하는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석탄 991g, 석유 803g, 천연가스 549g, 태양광 57g 등인 반면 원전은 10g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최근 열린 '에너지기본계획' 수렴을 위한 제2차 공청회에서 원전의 적정비중 목표로 원전 설비비중을 지난해 기준 26.0%에서 2020년에는 29.0%로 늘리고 2030년까지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