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가짜 석유 근절을 위한 대책으로 △부정유통에 대한 처벌 강화 △유류세율 조정을 통한 유종 간 가격 차이 축소 △현장의 업계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 △노상검사 등 현장 단속 강화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를 통한 자발적 참여 유도 등을 제시했다.
2009년부터 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의 지회장을 맡았던 김 회장은 2012년 2월 협회장으로...
개발 △에너지·석유화학 등과의 협업을 통한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 에너지사용 효율 제고 및 환경보호·안전 강화 등을 언급했다.
이에 정준양 한국철강협회장(포스코 회장)은 "혁신과 경영합리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으로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철강협회는 올해 세계 철강 경기에 대해 선진국의 경기 회복으로...
이에 대해 주유소협회 측은 “석유판매 사업자인 주유소들의 영업 수행을 과도하게 규제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정유사와 주유소간 결제가 월단위로 이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허위보고도 유발될 구 있다”고 지적했다.
월간보고를 통해서도 물량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가짜석유 논란이 심한 등유도 공급주기가 평균 15~30일이어서 월간 보고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방한홍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이 “도전적인 외부 환경 변화에도 올해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314억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 회장은 3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화학산업은 우리 경제 발전과 궤를 같이하며 발전을 이끌었다”며 “여전히 기간산업이며 생산규모 등에서도 국내 제조업 중...
산업부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김재홍 산업부 차관을 비롯, 방한홍 한국석유화학협회장(한화케미칼 사장), 이윤식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서울대 교수)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여년간 국가 경제를 견인해 온 화학산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석유공사 서문규 사장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이태용 원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재훈 원장
◇경제단체 및 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한국무역협회 한덕수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 △한국풍력협회 이임택 협회장
공공기관으로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등이 따라나선다.
경제단체장으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경제사절단 모집은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이 이뤄졌으며 비영리단체인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하노이약학대학...
92% 가장 높아
-관치 덕에 문재우 손보협회장 연임되나
-삼성 등 손보사 '무더기' 제재
△산업
-미일중 전문가 "삼성, 기술 브랜드로 고객 머리ㆍ가슴 사로잡아"
-일본 간 이건희...중국 간 이재용
-두산 계약직 700명 정규직 전환
△기업·CEO
-삼성석유화학, 탄소섬유 시장 진출
-기아차 신형 K5의 도전장
-대우조선, LNG연료 선박시대
-전경련...
대한석유협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용원 전 한나라당 의원을 제2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S-OIL)·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 최고경영자(CEO)는 이사 자격으로 참석해 전 전 의원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전 신임 회장은 13·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
방한홍(60·사진) 한화케미칼 대표이사가 한국석유화학협회 차기 회장에 선임됐다.
석유화학협회는 2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6대 정범식 회장(롯데케미칼 총괄사장) 후임으로 방 대표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방 회장은 1981년 한양화학(현 한화케미칼)에 입사해 폴리에틸렌 사업부장, NCC영업총괄 등을 거쳐 2011년 초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방...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 등 석유화학업계 CEO 및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업계가 올해 세운 목표치는 지난해 대비 수출은 7억 달러, 투자는 2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정범식 한국석유화학협회장은 신년사에서 “석유화학업계가 작년 우리 경제의...
LPG(액화석유가스) 소형저장탱크가 내년부터 본격 보급되며 서민층의 연료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대한LPG협회는 13일 서울시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시범사업 경과 및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3톤 미만의 탱크를 사용처에 설치하고 벌크로리 차량을 통해 LPG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한편 정부는 수출촉진을 위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20일 수출유관기관과 수출촉진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22일에는 산업계 협회장들과 수출대책을 논의했다. 코트라도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긴급 수출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수출 부진 대책을 논의하는 등 하반기 수출비상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월말 밀어내기 물량으로 수출이 늘더라도 지난달 흑자규모(27억6000만달러)에는 턱없이 모자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부는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20일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 수출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단기 수출촉진 대책을 마련한 데 이어 22일에는 산업계 협회장들과 만나 수출확대방안을 논의한다.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을 아는 것(known knowns),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known unknowns),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unknown unknowns) 등 3가지로 분류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윤기 대신경제연구소 대표, 김진영 고려대 교수, 박대근 한양대 교수, 박종웅 대한석유협회장,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 전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에는 이란 원유수출 협회 외에도 이란 중앙은행과 이란 석유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스로제르디 협회장은 “이란 원유 수출량의 약 20%가 해당 컨소시엄을 통해서 수출될 것”이라면서 “현재 이란산 원유 수송선에 보험 제공을 금지하는 EU 제재 문제도 이번 합의를 통해 완전히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정유사들에...
한국주유소협회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주차장 알뜰주유소 설치와 석유제품 용기판매 계획을 철회하고, 현 주유소시장 상황을 역행하는 정부 정책이 즉각 중단되지 않는다면 동맹휴업을 포함한 어떤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주유소협회에 따르면 현 주유소 시장은 과포화 상태로, 휘발유 매출이익율은 2008년 8.1%에서...
이와 함께 박 회장은 세계합성고무생산자협회(IISRP) 협회장에 올라 대외적인 행보도 늘렸다. 지난해 4월 박 회장이 주재한 서울 총회엔 시노펙, 굿이어, 페트로차이나, 엑손모빌 등 글로벌 기업들이 모두 참석했다. 금호석화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한국을 소개하는 민간 외교단의 역할까지 수행한 셈이다.
지난해 3월에는 필리핀 3대기업인 JG서밋그룹, 중국 시노켐을...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 허남식 부산시장,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 정유회사 사장단,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부산상공회의소, 대한석유공사, 한국석유유통협회, 석유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첫 거래결과는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 거래 건수는 단 1건. 둘째날인 2일에도 단 한건의 거래만 성사되며 이틀째 부진을 면치 못했다.
초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