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과 협력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5년 뒤 기업가치 5조원의 아시아 최고 플랫폼 회사가 되겠다.”
SK플래닛는 11일 을지로 SK플래닛 본사에서 서진우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개방과 혁신을 통한 상생협력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 이노베이터(Global Platform Innovator)'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SK텔레콤 플랫폼사업의...
지난 4일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첫 공식업무를 시작하고 사내게시판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자"고 포부를 밝혔다.
서 사장은 "SK텔레콤이 축적해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SK플래닛이 그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SK플래닛은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SK텔레콤에서 분할되는 새로운 플랫폼 회사의 사명이 SK플래닛(대표 서진우, SK planet)으로 확정돼 내달 1일부터 공식 출범한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의 100%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커머스, 뉴미디어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플랫폼사업에 맞게 신속한 의사결정 문화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트렌드에 한발...
서진우 플랫폼부문 사장이 초대 대표이사를 맡게 되고, 다음달 1일 직원 700여명 규모로 출발한다.
SK텔레콤은 이번 SK플랫폼 분할을 통해 그동안 가려진 플랫폼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성과를 거의 내지 못했던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두각을 나타내겠다는 계획이다.
통신시장 역시 SK플랫폼 출범을 계기로...
한편 SK텔레콤의 사내이사인 서진우 플랫폼 사장이 이사직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이날 주총에서 신규 사내이사로 SK텔레콤 김준호 GMS CIC사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사내이사는 최재원 부회장, 하성민 총괄사장, 김준호 GMS CIC사장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SK플랫폼 주식회사(가칭) 의 대표이사는 10월 초 SK플랫폼 이사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서진우 플랫폼 사장은 “스마트 기기의 확산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ICT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지만 활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IMAGINE」은 체험과 컨설팅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플랫폼은 서비스플랫폼과 뉴미디어 등 2개 부문과 플랫폼 전략실, 오픈협력지원실, 플랫폼 기술원으로 구성되며 서진우 현 SK텔레콤 사장이 총괄 지휘하게 될 예정이다
◇통신시장 기득권 과감히 버린다 = 오는 10월 1일 SK텔레콤은 커머스, 위치, 광고, 앱스토어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할 SKT플랫폼(가칭)을 설립한다. 지난해부터 통신시장의 매출 정체를 극복하기...
7일 오전 CGV영등포 스타리움에서 박종석 MC사업본부장, 나영배 한국담당을 비롯, SK텔레콤 서진우 플랫폼 사장, 게임로프트(Gameloft)社 신사업 개발 총괄 이사 알렉산드르 탄(Alexandre Tan), 영화감독 장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한 3D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소개했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3D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한편,이날 행사에는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과 김충식 방통위 상임위원, 한선교 국회 문방위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SK텔레콤 최장기 고객, 업계관계자를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빠르기만 해? 잘 터져야 진짜 4G
SK텔레콤이 4G시대를 열며 내세운 슬로건은 '탄탄한 통화품질의 프리미엄 LTE'다. SK텔레콤은 초기이용자들의 통화품질...
다만 플랫폼 자회사는 현재 서진우 사장이 맡고 있는 플랫폼 조직과는 다를 전망이다. 현재 플랫폼 사장 조직은 플랫폼뿐 아니라 MNO 사업도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 자회사는 현재 SK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커머스(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ㆍ모바일 결제ㆍ모바일금융), 위치(T맵 등 LBS 사업), 미디어(호핀ㆍIPTV 등), 광고(모바일 광고)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출범한 하성민 총괄사장과 서진우 사장 투톱체제가 업무 파악과 조직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IPE사업단 재배치 및 플랫폼 사업 및 글로벌경영서비스 사내독립회사(GMS CIC) 등의 구조조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기업간거래(B2B)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생산성향상(IPE)사업단을 컨설팅...
서진우 플랫폼 사장은 “데이터 무제한 도입으로 촉발된 무선인터넷 활성화로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네트워크 기술로 절대적인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 무결점서비스 시동...고객만족 '쑥'= “올해 목표를 음성 및 데이터 네트워크 역량을 집중해 통화품질 1등 달성과 고객서비스(CS)...
서진우 플랫폼 사장은 “데이터 무제한 도입으로 촉발된 무선인터넷 활성화로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다가왔다”면서 “향후 차별화된 네트워크 기술로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7월 LTE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올해 7월부터 LTE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8500억원, 내년 4000억원 등 총 1조2500억원을 투자해 LTE...
서진우 SK텔레콤 Platform 사장은 “SK텔레콤은 국내 3대 고객서비스 평가를 지속적으로 석권하며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왔다”며 “아이폰4 출시를 계기로 가입단계, 고객상담, 프리미엄 AS 등의 고객서비스 단계별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하성민 총괄 사장과 서진우 플랫폼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2인은 지난 11일 오전에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확정됐다.
하성민 대표이사는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 경영지원부문장, MNO CIC사장을 거쳐, 현재 SK텔레콤 총괄사장으로서 대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