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플랫폼 자회사 ‘SK플래닛’ 10월 출범

입력 2011-09-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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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서 분할되는 새로운 플랫폼 회사의 사명이 SK플래닛(대표 서진우, SK planet)으로 확정돼 내달 1일부터 공식 출범한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의 100%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커머스, 뉴미디어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플랫폼사업에 맞게 신속한 의사결정 문화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트렌드에 한발 빠르게 반응함으로써 혁신적 서비스를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자유로운 운영 시스템과 변화와 도전을 통해서는 혁신을 창조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단기적인 수익성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K플래닛의 플래닛(Planet)은 행성, 세상이라는 뜻으로 새로움이 넘치고 미지의 꿈이 담긴 커다란 세상이라는 의미와 함께 플랫폼을 기반으로 상생의 에코시스템(Eco system)을 통해 새로운 개인적인 관계, 새로운 거래관계, 새로운 사회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Platform + Networking’의 뜻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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