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심사를 실시한다. 최종 면접자는 4~5명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추천되는 신임 사장 후보는 다음 달 초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친 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한편 주택금융공사 사장 자리는 서종대 전 사장이 지난 1월 물러나고 한국감정원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약 9개월 동안 공석이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중․일 3국이 불행했던 근대사에 대한 반성과 이해를 기초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함으로써 상호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라며 “앞으로도 한․중․일 국제 부동산 심포지엄이 아시아 부동산 감정평가업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달 29일 경북 칠곡 약목면에서 국회 이완영 의원,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 및 대구지사장, 칠곡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한국감정원은 쌀 100포를 약목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는 9월25일 중국 대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회의는 한·중 양국의 부동산시장 상황과 제도를 비교하고 정보교류와 토론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양국의 감정평가업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종대 원장은 “이제 부동산 조사와 평가업무에도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IT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한국감정원에서 수행하는 각종 조사평가업무에 IT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이를 적용한 공시지가 조사평가 등 관련제도 개선도 뒷바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의 연장선상에서 한국감정원 공식 홈페이지와 K-apt 홈페이지도...
올해 1월 서종대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한국감정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기 위해 임기를 10개월이나 남기고 사임하면서 현재는 김재천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계열사인 IBK투자증권의 신임 수장 선임도 한 달 넘게 오리무중이다. 25일 이사회가 열렸지만 신임 사장 안건에 대한 내용은 올라가지 않아 CEO 부재가 한 달 넘게 제자리...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은 “이번 정상화 합의를 계기로 한국감정원이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 감정평가시장을 바로세우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승규 노동조합 위원장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한 고용안정 및 근로환경 개선과 더불어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사관계가 합리적이고 건전하게...
것이 2~3일 수준으로 크게 단축됐고 국가 전산 D/B를 활용해 업무 정확성도 동시에 향상시킨 것을 국제무대에 소개해 보상전문 역량을 세계에 홍보한다.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은 “국제무대에서 선진화된 우리나라 보상시스템을 설명하면 보상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부동산 관련 정보체계가 진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6일 대구행복주거복지센터와 ‘KAB 사랑나눔의 집’ 사업 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 이뤄진 봉사활동으로 서종대 원장외 한국감정원 본사의 임직원 13여명이 참여했다.
‘KAB 사랑 나눔의 집’ 협약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향후 대구.경북 지역 내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가구당 300만원 내외)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력회의는 한·일 양국의 감정평가시장 상황과 제도를 비교하고 정보교류와 토론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양국의 감정평가업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종대 원장은 “손실보상업무는 성공적인 공공사업의 첫 단추로서 사업 성패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사무로 각 기관에서 공간정보 보상시스템을 확대해 일반국민, 토지 등 소유자에게 각종 보상관련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면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이번 교육을 전국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정부 3.0의...
한국감정원 서종대원장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권선주IBK기업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9일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감정원은 IBK기업은행에 유망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300억원을 예탁하고 대구 광역시·IBK기업은행 또는 한국감정원의 추천을 거쳐 대구지역의 유망...
특히 이번 개편은 지난 3월초 서종대 원장 취임 직후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공언한 지 두 달 만에 이뤄졌으며 그동안 조직진단과 사내외 의견수렴에 의한 조직 재설계, 인사원칙과 성과평가원칙 재수립, 맞춤형 희망보직제에 의한 적재적소의 발탁 인사 등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조직개편의 기본방향은 현재 강력히 추진중인 공기업 경영혁신과 궤를...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부동산 감정평가업계가 공신력 추락과 시장 축소로 위기에 직면했다”며 “시장 공멸을 막기 위해 감정원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감정평가의 공정성 확립과 신(新)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정평가 금액이...
이번 연찬회는 지난 3월 3일 취임한 서종대 원장의 경영혁신에 대한 의지를 전 임직원에게 전파하고 변화와 혁신의 결의를 다기지 위해 개최됐다.
서종대 원장은 특강에서 “한국감정원이 세계 최고의 부동산전문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구태를 벗고 조직과 사람이 완전히 새로워져야 한다”면서 “공적기능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4월 말까지 조직쇄신과 발탁...
한국감정원은 3일 오후 서종대 신임 원장이 대구 혁신도시 내 본점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서종대 원장은 국토교통부(구, 건설교통부)에서 도시건축심의관, 신도시기획단장, 주택국장과 주거복지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고려대와 카이스트 등 교단에서 10년 이상 관련과목을 강의하는 등, 부동산 분야에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한국감정원 신임 원장에 서종대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은 지난 21일 대구 신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서종대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신임 원장 최종 후보로 의결했다.
신임 원장에는 서 전 사장을 비롯해 김모 전 감정원 상무, 박모 아주대 교수 등 3명이 경합을 벌여 서 전 사장이 최종 후보로 뽑혔다.
서 전...
한국감정원 신임 원장에 서종대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24일 한국감정원은 지난 21일 대구 신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서종대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신임 원장 최종 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에는 서 전 사장을 비롯해 김모 전 감정원 상무, 박모 아주대 교수 등 3명이 경합을 벌였지만 서 전 사장이 최종 후보로 뽑혔다.
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