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SPC그룹은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SPC 행복한 빵 나눔 차’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SPC측은‘SPC 행복한 빵 나눔 차’를 통해 임직원들이 매일 하루 평균 1000개씩 연간 25만개의 빵을 전국 전국의 사회복지 시설과 농어촌 소외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SPC그룹 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이에 협의회는 “지난해 정부와 국회는 0~2세 무상보육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예산안을 지방정부와 사전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과시켜놓고 재정부담 완화에 대한 대책은 전혀 마련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특히 “서울시와 각 자치구도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0~2세 무상보육 추가분담금으로 약 2000억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매년 증가하는 사회복지 보조사업...
당장 서울의 부자동네인 서초구가 보육예산 부족으로 지난달 서울시의 긴급지원을 받았다. 서울시는 “24개 자치구 중 8월까지 보육예산이 바닥 나는 자치구가 11곳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김홍환 전문위원도 “중앙정부가 보육료 부족분은 지원할 수 없고 대신 이를 메꾸기 위해 발행되는 지방채의 이자 일부를 매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5.14 서울교육 희망 공동선언’은 지난 5월 14일 서울시장과 교육감, 서울시의회 의장, 구청장협의회장,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해 서울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원칙, 과제 등을 서울시민들과 약속한 선언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을 특별교육 이수기관 위탁교육 기관으로 지정, 가·피해학생에게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번 창단식에는 피망 멘토리 어린이 선수단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며 윤상규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양준혁 이사장, 차흥봉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김응룡 감독 등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양준혁 야구재단의 양준혁 이사장은 "저에게 주어진 '야구'라는 큰 재능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운동 그 이상의 의미를 찾아주고 싶다" 며 "스포츠, 문화 활동에...
지난해 10월에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 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점 앞에서 ‘1사 1촌 결연마을 특산품 판매장터’를 열었다.
◇문화보호·금융교육 적극 앞장서다= 전통문화 보호활동에서 적극적이다. 신한금융그룹 내 최대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문화재청과 숭례문 복구사업에 대한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숭례문 복구에 필요한 전통기와 가마...
디딤씨앗통장은 보건복지부가 위탁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불우아동지원 사업으로 17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자립기반을 조성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리노스는 지난해 12월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행복한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에 회사지원금 980만원을 모아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베다니 마을’에 기부한 바...
OPIc 주관사 크레듀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와 차상위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도서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도서는 ‘Crezy speaking’ 등 영어교재를 비롯해 총 2만5200권(2억2000만원 상당)에 달하며, 이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차상위계층 및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크레듀는 지난 11월17일...
지난 15일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독거 노인, 무의탁 노인, 노숙자, 행려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600인분의 무료 급식이 이뤄졌다. 또한 동아제약은 후원금 365만원을...
'서울푸드뱅크·마켓 후원자 감사의 밤'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가 푸드뱅크·마켓 후원자들을 초청해 우수 기부사례를 시상하는 행사로 사업에 공로가 큰 기업 및 단체에게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누적 기부패 등이 수여됐다.
BC카드는 서울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최초로 선반 및 냉장설비를 탑재한 5톤차량을...
장터에서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해 45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로 차가운 여의도 금융가에 오랜만에 온기가 느껴졌다는 호평이 나왔다. 고소한 들기름 냄새에 이끌려 장터를 찾았다는 한 직장인은 “삭막해 보이는 여의도에 모처럼 훈훈한 정이 넘치는 것 같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옆에서 ‘1사1촌’ 결연마을 특산품 판매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지주와 결연을 맺은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오미자 마을,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삼배리 마을, 강원도 홍천군에 자리집고 있고 있는 상군두리 마을 주민들은 신한지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현장을 찾은...
에쓰오일이 5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금은 화재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의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3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 화재피해를 입은 16개 가정에 지원금을 제공한...
이 상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상으로 나눔 문화에 기여하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거래소는 영등포구 노인 상담 센터 개소를 전액 후원하고 노인복지관 무료 급식 봉사 활동, 지역아동센터 생일잔치 및 문화공연 관람 지원 등 노인과 저소득층 어린이의 복지에 힘쓰고 있는 점이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구 중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10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실시했다.
신한은행의 도움을 받은 한 가정은 “피해를 입고 나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했는데 직원들이 도배부터 장판 교체까지 열심히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민주사회의 본질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끊임없이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김상곤(경기), 장만채(전남), 장휘국(광주), 민병희(강원), 김승환(전북) 교육감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대학입시제도 개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교육재정 확충과 공정배분, 학생·학부모·교사에 의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친서민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지역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11년 제1기 복지시설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투교협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공동으로 복지시설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총 3기(1기당 3일, 10시간)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