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평양 간에는 이미 고속도로(168㎞)가 있고, 서울(고양시 강매동)∼문산 민자고속도로(36㎞)는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이밖에 문산(파주시 문산읍)과 북한의 개성 구간(19㎞)을 이으면 서울에서 평양까지 고속도로로 달릴 수 있는 도로망이 완성된다.
지난해 11월 제17대 도로공사 사장에 취임한 이 사장은 "도로공사는 이제 건설 중심에서 유지보수...
사업지구 주변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예정), 감일~초이 광역도로, 위례신도시 북측 도로가 인접하다.
수원 고등 A-2 지구는 총 1만4214㎡의 면적으로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330호를 공급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수원역 북측 지역으로 수원역과 화서역 중간에 있다. 수원시 기성 시가지로 주거밀집 지역에 위치하며 인근에...
김 장관은 이달 29일 오전 0시를 기해 통행료가 최대 33% 인하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운영사인 서울고속도로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동일서비스-동일요금'을 목표로 상반기 중 민자고속도로 전반에 대한 통행료 인하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재정 고속도로보다 2배 비싼 천안∼논산...
이에 따라 서울외곽순환 북부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민자법인(서울고속도로)의 주주총회, 정부와 민자법인간 변경협약 체결을 거쳐 29일 오전 0시부터 최대 33% 인하될 예정이다.
북부 구간 본선 최장거리인 일산∼퇴계원 구간 통행 시 승용차(1종)의 경우 4800원에서 3200원으로 1600원 인하(33%)되고 대형화물차(4종)의 경우 6700원에서 4600원으로 2100원 인하(31...
경우 자금 재조달로 통행료를 낮추는 방식이, 서울 외곽 북부 구간은 민자사업자와 계약 기간을 늘려 요금을 내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인하 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반 고속도로 통행료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1종 승용차 기준 서울~춘천 구간 요금은 일반 고속도로의 1.8배, 서울 외곽 북부 구간과 수원~광명 구간은 각각 1.7배, 1.3배에 달한다.
지하 2층~지상 31층, 16개 동, 전용 39~99㎡, 총 1669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1131가구가 일반분양이다. 교육시설로는 서운초·중·고가 인접하다. 인근에는 서운체육공원, 인천계양체육관, 이마트(계양점), CGV 등이 있다.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9일 개관하며 인천 계양구 서운동 125-121번지에 위치한다.
윤영일 의원은 2015년 기준으로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도로에는 7조4000억 원, 철도(도시철도 포함)에 5조4000억 원이 배정된 반면 해운·항만에는 1조6000억 원만 투자됐고 이마저도 연안여객 부문에선 117억 원만 쓰였다고 지적했다. 전체 교통수단에 투자된 금액의 0.0117%에 불과한 셈이다. 여객선의 ㎞당 운임은 362.9원 수준이다. 고속버스(62.4원), KTX(164.4원)...
하지만 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은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휴게소, 입장휴게소~안성나들목 등 39.6㎞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서울 방향 20.7㎞,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16.9㎞,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9.6㎞,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19.5㎞ 구간 등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은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휴게소, 북천안나들목∼입장휴게소 등 52.4㎞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서울 방향 47.7㎞,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29.3㎞,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59㎞,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37.3㎞ 구간 등에서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승용차로 각 지방에서...
지난해 7월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이 본격화되고 있다. 2024년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통행시간이 평일 108분, 주말 129분에서 7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12일 남한산성 터널 시점부인 성남시 중원구에서 첫 발파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16년 착공된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세종의 표준지가는 기반시설 확충, 행복도시 성숙 등에 따른 인구증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됐다.
반면, 경기(3.54%), 대전(3.82%), 인천(4.07%) 등 7개 지역의 땅값 변동률은 전국 평균(6.02%)보다 낮았다.
변동률 최하위 지역은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0.95%)로 조사됐다. 장항동 개발사업 진척이 미진한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제주는 신화역사공원 개장 및 제2공항 예정, 부산은 센텀2지구 산업단지 조성 및 주택재개발 사업, 세종은 기반시설 확충 및 제2경부고속도로에 대한 기대감 등의 요인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경기는 구도심 정비사업 지연(고양시 일산서구), 토지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파주) 등으로 낮은 상승률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고 상승 지역은...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15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16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시에는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광주 6시간 30분, 귀경 시에는 부산→서울 7시간 30분, 광주→서울 5시간 5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강릉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세종대)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이 있다. 물건 인근으로 군자동 주민센터, 연세무척나은병원, CGV, 어린이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세종초등학교,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4억49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제2경부축은 서울~세종 고속도로(총 구간 131.6㎞)가 지나는 경기 구리, 하남, 성남, 용인, 평택, 안성, 세종 등을 꼽을 수 있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2경부축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기존 경부축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고 개통 시점에 따라 가격 상승 등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커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까지 정부는 전국 고속도로 5000km에 통신체계를 심는 등 스마트화를 진행해 완전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요 도심에도 스마트도로를 구축해 대중교통 자율주행화도 추진한다.
자동차 생산 경험이 없는 정보기술(IT) 기업도 미래차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생산을 대행하는 '자동차 제작 서비스 전문기업'을...
올해 상반기부터 울산ㆍ세종ㆍ전주시에서 최대 30% 수준의 요금할인 효과가 있는 광역 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또 4월까지 서울~춘천, 서울외국 북부구간,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3곳의 통행료가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올해 정기권 도입과 함께 보행 및 자전거 마일리지를 결합해 10...
지난 추석 통행료 면제는 모든 고속도로가 면제 대상이었으나 이번에는 진출·입 조건(8개 요금소)을 만족해야함에 따라 차량의 이동경로 파악이 가능한 도로만 면제 대상이 되고 고속도로와 고속도로 사이에 일반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한 도로는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토부는 전국 433개 요금소 중 인천공항, 인천대교, 서울외곽 등 58개 요금소는 제외된다고...
평창올림픽 기간 중에는 영동고속도로가 버스전용차가 시행되기 때문에 고속도로 혼잡도 각오해야 한다.
또 수송계획을 보면 개막식을 보고 당일에 집에 가려면 서울 및 수도권은 심야 임시열차 추가 운행을 준비 중인데 지방은 따로 대책이 없다. 힘들게 지방으로 가더라도 서울은 시내버스를 새벽 2시 30분까지 운영하는 등 버스를 연장하지만 지방은 택시를...
올해 고속도로, 교외, 도심 등 실제 주행환경을 재현한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K-시티를 32만㎡ 규모로 경기도 화성에 완공해 민간에 개방한다. 서울 도심에는 실제 도로를 활용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을 활용, 서울과 평창을 오가는 자율주행버스 등을 통해 국민 체감을 확대할 계획이다.
드론은 산업이 아직 태동기인 점을 감안해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