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방화차고지 부지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SOC를 함께 설치해 공간복지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공공주택 모델"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복지모델이 될 수 있게 할 것...
양도세 경감 등을 통해 빈집을 숙박업, 임대주택, 생활 SOC, 청년 창업공간 등에 활용을 유도한다.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 위험이 큰 빈집은 철거를 추진한다.
농어촌 지역에는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비대면 농·수산물 유통체계 구축, 농촌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설, 그린 바이오 융복합 신산업 육성방안 등을 마련·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는 추진단에서 배포한 ‘주민참여 안내서’에 따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SOC 복합화 주민참여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4단계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1단계 사업대상지 및 적정사업비 산출, 주민참여단 모집 △2단계 지역자원 조사 및 타당성 분석 실시 △3단계 공간·운영계획 수립 △4단계 거버넌스 구축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4일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태릉골프장 등 국가시설부지(약 2만 호)에 대한 사업계획 수립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으로 활용 가능한 국유재산을 적극 발굴해 지방자치단체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생활 SOC 시설이 국유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국유재산 특례제도도...
교육부는 그린 스마트 스쿨의 기본 방향으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디지털 기반 스마트교실 △저탄소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그린 학교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 SOC(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모든 시설) 학교시설복합화라는 네 가지 큰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종류는 공동협업공간, 상가리모델링,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창업시설, 임대상가 등이다.
소규모 정비 융자는 노후화된 주거지를 정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행)과 자율주택정비사업(주민합의체 시행)에 지원한다. 총 97곳에 5451억 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노후산단 융자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구역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상암DMC의 경우 당초 계획했던 복합비즈니스센터 개발을 추진하면서 일부 연면적을 활용해 도서관 등 지역생활 SOC와 주거 조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의 경우 국토교통부와 공공정비사업 TF를 구성해 사업 활성화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전날 열린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 개최한다. TF엔 국토부와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선정기준은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비롯한 도시재생사업 등 타 사업과의 연계성 평가항목의 비중을 기존보다 높게 평가토록 했다. 사업참여율 제고를 위해 공모기간을 기존 1달에서 2달로 늘렸다. 사업대상은 지자체 소유에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소유의 공공건축물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을 통해 기존...
아울러 상·하수도,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등 환경수용력 제고 방안과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생활 SOC, 노후 SOC 사업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에도 제주도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다만 지역주민의 대다수가 반대할 경우 건설을 중단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쳐 2025년 개항은 커녕 착공 일자 확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서울시는 하계5단지를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상업시설ㆍ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로 설계하라는 뜻을 SH공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선 하계5단지가 정부가 4일 내놓은 ‘서울 권역 등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8ㆍ4 대책)’ 실효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 단지가 될 것으로 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ㆍ4 대책을...
영업이익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수익성 개선,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수익과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등으로 전 분기 대비 26.3%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23.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도 15.4%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세트 사업의 경우, 예상 대비 빠른 수요 회복과 글로벌 SCM(공급망관리)을 활용한 효율적 대응, 비용 절감 노력 등으로 애초...
생활SOC, 사회적 경제, 도시재생, 마을 만들기, 지역에너지, 먹거리, 사회주택, 공유경제 등 그동안 추진하던 다양한 정책을 온실가스 감축과 일자리 확대로 연계해야 한다.
대도시의 경우 빌딩 건폐율을 줄이고 고밀도 개발해 도심 건물 사이에 공원길과 자전거길을 확대하고, 전철역 인근의 주차장을 줄여 차량 진입을 규제하는 것도 탄소배출 제로 사회로...
이 외에도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하여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도시농협 주도의 교육과 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농촌형 생활SOC와 의료·돌봄 등 필수 서비스를 확충한다.
농산물 가격 등락 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무자조금단체가 자율적인 수급조절 기능을 수행하도록 한다. 정부는 온라인 거래 등 도매시장 이외의...
‘강일 버스공영차고지’가 축구장 3.5배 규모의 도시숲과 약 1000호의 청년ㆍ신혼부부 주택, 생활SOC가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내년 초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조성을 완료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버스차고지는 지하ㆍ실내 차고지(지하 1층~지상 1층)로 자리를 옮겨 차고지...
서울 강동구 강일동 버스공영차고지가 1000가구 규모의 청년‧신혼부부 주택과 생활SOC(사회간접자본)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강일 콤팩트시티의 밑그림인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컴팩트쎄타, Compact θ'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속 저이용 유휴부지를 활용한 콤팩트시티 사업이다. 시가 지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집 근처 생활SOC에서 원하는 국민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디지털 역량 교육을 실시할 교육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고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는 과정에서 디지털 격차가...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사회기반시설(SOC)에 대한 접근성과 생활 SOC를 이용할 수 있는 거리별 인구 비율을 산출한 결과가 수록됐다. 생활 SOC 사각지대 진단과 낙후지역 지원사업 발굴, 정책 모니터링에 활용될 전망이다.
인구와 사회, 토지와 주택, 경제와 일자리, 생활과 복지, 국토인프라, 환경과 안전 등 6대 분야 국토지표는 데이터 기반 과학적...
이 밖에 과기정통부는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 생활을 위해 도로‧철도‧항만 등 핵심기반시설의 디지털화 및 효율적 재난 예방‧대응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에 힘을 쏟는다. 또, 도시ㆍ산단의 공간 디지털 혁신을 위해 생활‧업무공간 디지털화 등 스마트시티‧산단을 확대한다. 최적배송 등 소비자 편익 및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디지털 뉴딜은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구축, 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非對面)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의 중점 추진에, 그린 뉴딜은 도시·공간·생활 인프라의 녹색화,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전환,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확충에 방점이 찍혔다. 2022년까지 정부예산 49조 원을 비롯한 67조7000억 원을 투입해 88만7000개의 일자리를...
디지털 뉴딜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강화와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 4개 역점분야 12개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그린 뉴딜은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등 3개 역점분야와 8개 프로젝트로 나뉜다. 안전망 강화는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