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은 2007년 충남대학교 개교 55주년을 맞아 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바 있다.
당시 신승훈은 “모교 선배와 동문 가운데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개교 55주년이란 뜻깊은 해를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승훈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29일 정규 11집 앨범 ‘아이엠(I am)’을 발표했다.
하지만 소극적인 제작 하청 형태는 한국의 제작 노하우를 알려주는 수준에만 그쳐, 합작 제작을 위해서는 중국 파트너들과 펀드 결성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조성된 펀드는 씨그널엔터의 제작 콘텐츠 외에도 투자가 가능해 현지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당사의 새로운 최대주주인 SG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나이도 동갑이고 드라마도 처음이어서 신은경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그런 소문이 났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구본승은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구본승은 “19금 영화를 찍으면서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길어졌다”며 “공백기 동안 골프 사업을 좀 했다”고 밝혔다.
내가 여기서 말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경우가 아닌 것 같다. '마법의 성' 촬영 후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은 많이 줄었지만,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나에게 그 영화는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본승은 최근 JTBC '슈가맨'에 출연하면서 회자됐다.
생각보다 깊어서 몸이 쑥 빨려 들어갔다. 7-8미터는 되는 듯 했지만 장난을 칠 정도로 여유가 생겼다. 시사회에서 보니까 나인지 모를 정도로 작게 나왔다. 그것에 대한 기사도 안 나왔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직접 했는데 티도 안 나서 아쉽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강호동은 "'마법의 성' 2탄에 출연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구본승은 "강호동 씨가...
지금도 벗고 싶다. 팬티의 꽉 조이는 느낌이 싫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옷은 안 입더라도 팬티라도 입고 살자. 만날 벗고 있으니까 이제는 당신이 남자라는 생각이 아예 안 든다. 신비감이 없다"고 호소했다. 그런데도 벌거숭이 남편은 "내가 살아온 습관이다. 조금만 이해 좀 해주라"라고 고집을 꺾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독일 국적이라는 오해에 대해 “국적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했다. 남편은 터키 국적”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강수진은 “사실 원한다면 독일 국적으로 오래전에 바꿀 수 있었다. 그러나 생각을 안 했던 이유는 나는 한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아무리 오래 살아도 독일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모국이라는 느낌이 어렸을...
이어 강수진은 유학 시절 손빨래를 하다 어머니 생각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가 추운 날에도 항상 바깥에서 빨래를 했는데 그때는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는지 생각 안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강수진은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삼겹살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90년대 초 남편이 장난삼아 찍은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가끔 남편이 재미삼아 찍는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한테도 안 준다. 굉장히 힘들게 연습한 날 발을 소파 위에 놓고 있으면 남편이 취미 삼아 찍는다. 본인이 재밌다더라. 작품이라 생각할 때는 찍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유비, 아이유 3단 고음 부르는 장면이 새삼 생각났다", "이유비 3단 고음 다시 들으니 귀엽다", "이유비 아이유 왠지 이미지가 비슷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노래를 저렇게 잘하는지 몰랐다...
돌아왔다’를 꼽으며 “아직 아이가 없어서 출연은 못하지만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모는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아이의 태명은 ‘무궁’이다. 무궁화처럼 무럭무럭 자라라는 의미였는데, 추후에 생각해보고 아이의 이름을 지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성모ㆍ구민지 부부는 2010년 11월 웨딩마치를 울려 5년 만에 득남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어 지주연은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주연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짱' 몸매를 부각하며,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주연은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악플에 시달렸다며 과거 일화를 떠올렸다.
한편, 지주연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의 '뇌섹남녀'로 출연...
장사가 서툴다고 생각했던 채리가 가게에 진열된 반찬을 대부분 팔았기 때문이다. 팔고 받은 돈다발도 산옥에게 건넸다. 그러나 돈다발은 대부분 1000원이었다.
이에 산옥은 “돈이 왜 이거 밖에 안 되냐”고 물었고, 채리는 “나물을 산 손님한테 장조림을 서비스로 줬다”고 고백했다. 결국 3000원짜리 나물을 팔아 5000원짜리 장조림을 서비스로 제공한 셈이다....
그러자 영선은 마음속으로 “이 집에서 머슴 노릇을 하고 있구나”라며 한심하게 생각했다.
단단히 화가난 영선은 집으로 돌아갔고, 훈재에게 “너 그 집에서 아주 머슴 노릇을 하고 있더구나”라고 말했고, 훈재는 “머슴은요. 제 전공이 건축이다 보니 고장난 거 고쳐줬을 뿐이에요”라고 반문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21회는 26.7...
*‘애인있어요’ 지진희, “박한별과 결혼 생각 없다” 선포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가족 앞에서 폭탄 발언을 한다.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ㆍ연출 최문석)’ 18회에서 해강(김현주)의 저녁 약속이 설리(박한별)와의 상견례 자리인 걸 안 진언(지진희)은 가족들 앞에서 자신이 비겁했다며 잘못을 시인한다.
이날...
'이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엔 힘들지 않고 정말 재밌었다. 룸펜스 감독님과 처음 작업했는데 원샷원킬이었다. 내가 못해도 감독님이 쿨하게 오케이 사인을 해주셨다. 짧게 촬영이 끝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뮤직비디오가 난해하다. 나도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확신하는데...
특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톱가수’의 위엄을 드러내던 신디가 혼자 대기실에서 생각에 잠긴 듯 많은 감정이 담긴 표정을 짓고 있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프로듀사’ 제작진은 “신디는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10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며 자연스럽게 까칠하고 시크함으로 자신을...
신디는 데뷔 10년차 최정상의 톱가수로 무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주관을 굽히지 않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신디는 파격시스루 패션으로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격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10년차 톱가수의 노련한 무대매너와 섹시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이는 ‘프로듀사’ 1회에 공개될 신디의 ‘뮤직뱅크’ 무대를 포착한 것으로, 살짝...
넥센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 교체 소식에 야구팬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한 매체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네이밍 스폰서 계약이 종료돼 일본계 금융 그룹 J트러스트와 가계약을 맺었고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넥센 히어로즈는2010년부터 넥센 타이어와 네이밍 스폰서 파트너십을 맺었다. 그러나 계약이 2016년 만료됨에 따라 다수...
“다음 중 어떤 술이 가장 빨리 취할까요?”라며 보기를 제시하자 네 사람은 일제히 생각에 잠기더니 각자 정답을 말하며 그 이유까지 일목요연하게 답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신아영은 자신의 출신학교인 하버드 대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모두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그는 하버드에 들어가게 된 사연부터 대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