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타정은 기존 표적 폐암 치료제 중 하나인 EGFR-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는 치료할 수 없는 환자에 사용되며, 국내 개발 신약으로는 27번째다.
올리타정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혁신치료제로도 지난해 12월 지정받은 바 있다. FDA 혁신치료제...
녹십자는 자사가 개발 중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 9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C1118은 차별적인 결합력과 작용기전으로 기존 EGFR 표적치료제들 대비 다양한 종류의 EGFR의 성장인자에 대해 더 광범위하고 우수한 효과가 기대되는 바이오 신약이다. 이...
부작용과 내성을 극복한 3세대 ‘EGFR 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약물로 평가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HM61713의 국내 1/2상을 통해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이 결과는 지난해 세계 최대 종양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구연 발표되며, 세계적으로 이목을...
김수정 녹십자 항암제팀장은 “녹십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백신ㆍ혈액제제 등 바이오의약품을 연구ㆍ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시한 뉴라펙과 함께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 간암 유전자치료제 ‘JX-594’ 등을 개발하며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라펙은 보험약가를 취득해 지난...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HM95573을 비롯해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EGFR(상피세포성장인자)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HM61713’, EGFR 수용체의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포지오티닙(Poziotinib)’ 등 3건의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녹십자는 목암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 8월 창립 이래 최초로 항암 관련 의약품인 항암보조제 ‘뉴라펙’에 대한 시판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EGFR 표적치료제 임상 진입은 주력인 혈액분획제제와...
포지오티닙은 암 세포 성장의 주요 원인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의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표적항암제로, 기존의 EGFR 타깃 항암제 투여로 발생한 2차 내성에도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이미 전임상 및 임상 1상 시험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미약품은 국내에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해 위암, 두경부암...
아스트라제네카는 AURA 1상 연구에서 폐암치료제 실험약인 ‘AZD9291’를 상피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가 있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변이 양성 종양인 ‘EGFR T790M’보유자에게 투여한 결과, 종양이 작아지거나 종양의 성장세가 줄어드는 등의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94%에 달했다고 9일 밝혔다.
AURA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가 가능한 205명의...
한미약품은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타겟항암제 향후 10년’을 주제로 진행된 폐암부문 세션에서 구연연제로 채택, 표적항암제 HM61713의 임상 1, 2상 결과를 책임연구자인 김동완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가 없는 폐암 환자를 치료할 때는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가 EGFR 표적 항암제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 이준구 전문의, 의학연구협력센터 의학통계실 한서경 교수 공동연구팀이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세계 3대 의학저널인 미국의학협회지(JAMA) 최근호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장인자 수용체(EGFR) 활성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지오트립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오트립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첫번째 항암제 신약이다.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지오트립은 상피세포 EGFR 활성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에 대해 1일 1회...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의 표적항암제다. 이번 세계폐암학회에서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말기 폐암환자 29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1상 임상의 중간 결과가 발표됐다.
HM61713은 기존 표적항암제에 반응하지 않아 종양 감소에 실패한 폐암...
한미약품에 따르면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의 특정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물질이다. 표적항암제란 암세포의 특정 부위에만 골라 작용하는 항암제를 일컫는 용어다.
회사는 임상시험과 별개로 작년 3월부터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HM61713의 항암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신 교수는 암세포 증식을 일으키는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억제제인 엘로티니브와 염증과 통증 유발 효소인 콕스-2(COX-2) 억제제인 셀레콕시브를 혼합해 이번 신약 개발해 성공했다.
이 약은 이미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됐다.
신 교수는 “혼합 약물로 인해 일부에서 암의 선구 증상으로 볼 수 있는 조직 병변이 완전히...
이 외에도 최진 서울아산병원 병리학과 교수는 암세포에서 EGF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EGF가 발암성과 무관함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당일 심포지엄 현장에서 참석자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와 함께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아이패드2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인 폐암환자들이 백인 폐암환자에 비해 암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표피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리학회 산하 심폐병리 연구회가 2009년에 EGFR 유전자 검진을 받은 전국 15개 병원 1753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 폐암 환자의 EGFR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율’을 조사한...
원인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위험인자로는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연령 및 출산 경험, 수유 요인, 음주, 방사선 노출, 유방암의 가족력 등이 알려져 있다.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 및 분열을 하게 되는데 유방의 상피세포들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즉 출산이나...
‘이지듀 아토’는 일반 보습제와 달리 바디워시, 로션, 크림 등 전 제품에 피부 재생 성분인EGF(Epidermal Growth Factor : 상피세포성장인자)를 나노리포좀 형태로 함유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약용화장품) 제품이다.
EGF는 피부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여 새로운 세포의 생산을 촉진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