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일진머티리얼즈(13.99%), 두산건설(13.87%), 삼양통상(13.06%) 등도 13% 넘게 올랐고, 이어 이연제약(12.64%), 조광피혁(12.55%), 코스맥스비티아이(12.31%) 등의 순이었다.
◇이필름, 개인 vs 외국인 수급 공방 속에 22% 하락 = 지난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이필름이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하락률은 21.98%로 이 기간 주가는...
하위권 10개사에는 롯데푸드(4000만원), 한국공항(4000만원), 유비케어(3900만원), 한진칼(3900만원), 한화타임월드(3900만원), GS리테일(3600만원), 삼양통상(3600만원), 롯데쇼핑(3400만원), 롯데하이마트(3300만원), SKC솔믹스(3200만원)가 포함됐다. 하위 10개사의 평균 연봉은 3680만원이었으며 상위 10개사의 평균 연봉과 비교해 526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삼양통상이 신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가는 4만원 중반대에 올라섰다.
20일 삼양통상은 전일 대비 3.39%(1400원) 상승한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6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삼양통상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단...
삼양통상이 올해 큰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양통상은 전일대비 4.52%(1850원) 상승한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통상은 지난달 28일부터 1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이밖에 DRB동일(16.67%), 유성기업(16.60), 삼양통상(16.52), 디아이(14.98), 부산산업(14.81%), 우신시스템(14.68%)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원양자원, 1분기 적자전환에 3거래일 연속 급락세 = 지난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중국원양자원이었다.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하락률은 29.17%로 이 기간 주가는 2400원에서 1700원으로...
삼성 이외에도 포스코, 롯데, 삼양, 아워홈, 한샘 등의 기업들이 전역장교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롯데는 올해 여군장교 20명을 포함한 전역장교 100명을 뽑을 예정이며, 포스코은 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삼립식품과 파리크라상 등의 계열사에서 이달 2일에, 농심은 19일에 각각 전역장교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한편,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절반 이상의 인원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들 대부분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형 IT주를 대량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이번 조사에서 고위 공직자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은 종목으로 꼽히며 우선주 매수로까지 이어졌다.
이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공직자들은 한국전력(2명), 현대차(3명, 우선주...
삼성전자는 윤영대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배우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배우자,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가스공사 이성호 상임감사위원과 한국가스공사 장석효 사장 배우자 등이 보유하고 있어 조사대상 고위공직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으로 집계됐다.
POSCO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강혜련 이사장과 한국남부발전 정상환 상임감사위원 및 한국가스공사...
상장사의 배당성향은 통상 20% 내외로 순이익의 5분의 1 수준이다.
14일 각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부영그룹 비상장사인 광영토건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장남 이성훈 전무에게 총 100억원을 배당했다. 이들 부자는 지난해 광영토건 순이익(7억7000만원)의 13배 가량을 배당금으로 가져간 셈이다. 또 이 회장은 다른 비상장 계열사인...
GS는 상장 계열사 8곳의 대표이사 10명 중 절반인 5명이 사주 일가여서 눈에 띈다.
GS 대표이사인 허창수 회장 자신을 포함해 허 회장의 동생인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허 회장의 사촌형인 허남각 삼양통상 대표, 허 회장의 사촌 동생인 허경수 코스모신소재 대표, 허 회장의 삼촌인 허승조 GS리테일 대표 등이다.
순이익 19억에 배당금은 23억 … 허남각 회장 일가 절반 차지
[e포커스]삼양통상이 번 돈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배당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통산은 2013년 결산배당으로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배당성향은 116.07%으로 2012년 48.37%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배당성향이 커진 것은 순이익이...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아들 서홍씨(20.6%),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아들 준홍씨(19.04%%),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장남 세홍씨(7.14%) 셋이서 전체 지분 가운데 46.24%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옥산유통은 공정위가 규제하는 내부거래 기업에 해당된다. 지난달 14일부터 총수 일가 지분율이 30%(비상장사 20%) 이상인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줄 경우 과징금...
삼양통산은 허만정 선대회장의 장손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이 이끌고 있다. 최대주주는 허남각 회장(20%), 허 회장 일가 지분은 51.61%이다. 허 회장의 아들 준홍씨가 최근 장내매수로 지분을 취득해 19.81%로 늘었다. 허남각 회장의 남동생 동수광수씨도 각각 지분 4.48%, 3.15%를 보유하고 있다.
허경수 회장이 이끄는 코스모그룹은 코스모앤컴퍼니를 축으로...
또 삼양통상의 주식 15만2890주를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장내 매수하면서 조광피혁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5.09%로 주요 주주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티웨이홀딩스(17.23%), 대한전선(16.41%), 롯데손해보험(16.15%), AK홀딩스(16.08%), 한국종합기술(15.86%)등도 동반상승세를 보였다.
◇로엔케이, 적자 지속에 18.48% 하락=지난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새해 첫 회장단 회의에서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했다. 통상임금 확대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노사간 합의를 통해 임금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경련은 9일 오후 5시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월 정례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통상임금 판결로 경영부담과 노사갈등이 늘어날 것으로...
지난달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새해부터 일반 조명용 백열전구의 생산, 수입이 금지됨에 따라 LED 전구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건산업이 14.98% 올라 상승률 2위를 보였다. 주가 역시 1만2350원에서 1만4200원으로 치솟았다. 건자재 관련주인 이건산업은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 폐지에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1일...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대표적이다.
중견•중소기업 CEO 중에서는 박현남 성호전자 회장, 배중호 국순당 사장, 염태순 신성통상 대표이사 등이 1953년생이다. 여성 경영인인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도 1953년생이다.
경영 관점에서 뱀띠는 '지장(智將)' 유형의 리더로 일컬어지고 있다. 지장의 리더란 창조력과...
주주별 변동사항을 보면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은 장남인 허준홍 삼양통상 이사에게 위너셋 보유주식 10.11%(12만1290주)를 135억원(주당 11만2365원)에 넘겨 받았다.
이에 따라 허준홍 이사는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도 보유 주식 8만9880주(7.49%)를 허서홍씨(GS홈쇼핑 근무)에게 같은 가격으로 양도했다. GS그룹...
재계가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통상임금과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 등이 기업 경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9월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통상임금·화평법 등은)기업 현실에 맞지 않고, 투자나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해외...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9월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통상임금 범위 확대 및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화평법)이 기업경영에 초래할 문제점과 함께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