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전용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순록이 끄는 산타 썰매를 타고 산타마을을 둘러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클래식한 크리스마스이브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오슬로와 베르겐 곳곳에는 거대 과자집인 진저브레드타운이 세워지고 콘서트가 열리는 등 볼거리가 넘쳐난다. 북극권 지역의 중심인 트롬쇠에서는 개썰매를 타거나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때 마을 사람들이 교회를 가고, 서로 선물 같은 걸 주고받는다는 걸 책에서만 보았지 현실에서는 그저 꿈과 같은 이야기였어요. 산타클로스 이야기 같은 건 더더구나 먼 나라 이야기였지요.”
그건 비교적 도회지에서 자란 은지 아빠도 마찬가지였다. 교회 건물이야 일찍 보고 자랐지만 세계 방방곡곡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주는 산타클로스가 그의 집엔...
백화점 내부에 비치된 ‘핀란드 산타재단’ 직영 우체통을 통해 산타에게 편지를 쓰면 추첨을 통해 ‘핀란드 공인 산타’가 집, 기관 등 원하는 곳으로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20명) 이 외에도 6박 7일간 핀란드 산타마을 크루즈 여행(1명), 산타의 엽서 답장,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1000명)
특히 2010년부터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서울 꿈나무마을에 방문해 진행하는 ‘희망산타’ 프로그램은 올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학용품 선물 전달과 명랑운동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희망나눔가게’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가게’란 다양한 지역의 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대표적인 GS25...
이 영상은 24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후 현재 46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펄론과 함께 학용품 악기에 맞춰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가수는 아델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4월에는 마돈나가 ‘홀리데이’를 불렀고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보이 그룹 원디렉션이 캐럴 ‘산타클로스 우리 마을에 오신다네(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불렀습니다.
또, 벽지의 적자노선과 독특한 지역문화를 융합한 철도관광벨트를 구축해 신규수익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으며 분천역 산타마을, 득량역 추억마을 등 철도가 지닌 창조경제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화하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했다.
‘올해 최고의 CEO상(Manager of the Year)’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하늘로 쏘아올린 불꽃 트리와 열기구 아래에는 63채의 집으로 구성된 산타마을이 있고, 관람하는 이로 하여금 불꽃 트리의 웅장함 이외에도 아기자기한 구성을 통해 재미를 살렸다.
밤에는 ‘불꽃 트리’로 불꽃축제를 연상케 한다면 낮에는 골드 컬러로 빛을 내는 ‘골든 트리’로 변모해 터지는 불꽃이 멈춘 듯한 시각 효과로 명품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과테말라시티에서 15km 떨어진 산타 카타리나 파눌라시의 캄브라이 마을에서 125가구가 토사 더미에 파묻히는 사고가 발생하고서 수색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당국은 실종자가 정확히 집계되지 않는 가운데 최소 150명에서 300명 가까이 거대한 토사 더미 속에 매몰 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과테말라시티에서 동남쪽으로 15km 떨어진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의 야산에 있는 마을에 지난 1일 자정을 전후해 폭우로 무너진 토사가 덮쳐 약 125채의 가옥이 밑에 깔렸다.
현재 약 300여명이 토사 밑에 깔려 실종 상태에 있다. 구조당국인 골든타임인 72시간이 지나면 이들 매몰자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소방대원과 경찰, 자원봉사자 등 약...
과테말라시티에서 동남쪽으로 15km 떨어진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의 야산에 있는 마을에 지난 1일 자정을 전후해 폭우로 무너진 토사가 덮쳐 약 125채의 가옥이 밑에 깔렸다.
실종자는 당초 600명으로 집계됐으나 수색ㆍ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줄어들었으나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다. 구조대원과 주민 등 500여 명이 현재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지형이 험난해...
전날 밤 과테말라시티에서 동남쪽으로 15km 떨어진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의 야산에 있는 마을에 폭우로 무너진 토사가 덮쳐 약 125채의 가옥이 밑에 깔렸다.
실종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경찰과 군인 등 600여 명이 투입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34명은 토사에 깔렸다가 구조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실종자 가족들은 실종자로부터 문자...
3일 외신 등에 따르면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동남부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의 야산에 있는 한 마을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사태로 무너진 토사가 125채의 가옥을 덥쳐 지금까지 9명이 사망하고, 600명이 실종된 것으로 현지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현재 과테말라 경찰과 군인 등은 600여명과 장비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크리스마스를 4개월 앞두고 산타클로스 마을이 파산 위기에 처했다.
블룸버그비스니스는 핀란드에 있는 산타클로스 마을을 운영하는 디아노르디아가 약 20만 유로(약 3억원)의 부채를 갚지 못해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디아노르디아는 핀란드의 경기 침체 여파에다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서유럽 국가로부터의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재정에 심각한...
개통 1년 만에 40만 명이 이용한 OㆍV-train은 중북내륙지역을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부상시켰으며 지난달 문을 연 분천역 산타마을도 개장 한 달만에 10만명이 찾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코레일은 또 올해 서해금빛열차를 개통해 O·V-트레인을 시작으로 S-트레인, DMZ-트레인, A-트레인으로 이어진 철도관광벨트가 완성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방송인 솔비, 김영희, 배우 한여름이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24일 경기도 수원구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경동원에는 솔비, 김영희, 한여름,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 톱3 구혜영, 양쿠라, 임수민 등이 방문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김영희의 사회로 진행된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과 ‘뽀로로 극장판: 눈요정 마을...
KB국민카드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등 임직원 60여 명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방송인 배수연씨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임직원들은 손수...
산타마을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역은 지난 20일 산타마을을 오픈했다. 산타마을은 2015년 2월 15일까지만 문을 연다.
이 기간 산타마을은 초대형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산타시네마와 체험관,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등이 운영된다. 산타마을로 오는 방법도 독특하다. 산타열차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으며...
희망 산타 프로그램은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서울 꿈나무마을 보육원생들로부터 각자의 갖고 싶은 선물을 적은 엽서를 받아, 선물을 사서 포장하고 칭찬 엽서를 작성한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GS리테일은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희망나눔가게’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가게란 다양한 지역의 사회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산골 오지가 ‘산타마을’로 재탄생합니다.
코레일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58일간 경북 봉화 분천역에 눈과 산타를 테마로 꾸며진 '산타마을'을 개장한다고 밝혔는데요. 분천역 산타마을은 초대형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산타 체험관 등 산타와 관련된 각종 테마로 꾸며집니다. 또 역 주변에는 눈썰매장과 얼음 썰매장 등을 만들고 루돌프 대신 당나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