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충북 음성과 전북 정읍에서 2건의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온 이후 현재까지 추가 신고는 없었다. 다만 충북 진천과 음성의 신고건수는 고병원성 AI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커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가금류의 분뇨와 왕겨 운반 차량에 대해 보다 철저한 소독조치가 이뤄지도록 이르면 이번주 초 ‘소득필증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 정부는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펼쳤지만 AI 확산 기세는 꺾지 못했다. 지난 1일 부산 강서구 육계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2만5000마리 가운데 300여마리가 집단 폐사하면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조류 폐사체의 AI 간이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나오고 있지만 정밀 검사에서 고병원성 AI로 확진될 가능성이...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7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종오리 사육농가에서에서 AI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첫 발생 이후 11번째 신고접수다. 이에 따라 의심농가 발생 지역은 전북·전남·충남·충북까지 4개도로 늘었다.
경기 화성 시화호의 철새 분변에서도 고병원성 AI 성분이 검출된 만큼 영남과 강원 지역만 빼고 수도권을...
0시부터 20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전라·광주광역시의 가금류·축산 종사자·축산 차량을 대상으로 이동정지 명령을 내렸다.
이 기간 방역당국은 전라·광주광역시의 가금류 사육 농장과 축산 차량을 소독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취했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은 48시간 이상 지속할 수 없지만, 필요 시 농식품부 장관이 48시간 범위에서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가령, 북방철새들이 10월 말부터 강화도로 날아들기 시작해 천수만∼금강∼영산강ㆍ낙동강하류 등을 거쳐 다음해 2월쯤 국내를 떠나는데, 이 기간에 AI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시간을 돌려보자.
지난 16일. 전북 고창의 오리농가에서 AI가 처음 확인된 이후 정부(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인근 고창 동림저수지 가창오리떼가 집단 폐사했으며, 그 수가...
당시 10개 시·군에서 19건이 발생해 392개 농가에서 사육한 닭·오리 등 가금류 528만5000마리를 살처분 조치해 153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바이러스 유형은 고병원성 H5N1로 판명났다.
두 번째 AI는 5개 시·군에서 2006년 11월22일부터 104일간 발생했다. 닭·오리 등 280만 마리를 살처분 조치했으며 58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세 번째 AI는...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여 상시 예찰과 철저한 방역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의심신고가 접수된 1월 16일부터는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소독, 이동통제, 예방적 살처분 등 강력한 AI 방역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AI 방역대응 태세도 1월 17일부로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한 단계 격상하였습니다.
또한 정부는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자기 농지나 임차지에서 같은 작물을 다시 경작하는 등 폐업지원 직불제의 사후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부는 폐 축사의 경우 폐업지원금 신청 때 재사육 금지기간인 5년간 소 사육 목적으로 양도 또는 임차를 못 하도록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점검 때 축산 농가들은 적정한 수의 소 사육을 위해 정부에 소 수매제 검토를 요청했다.
하지만 본 연구사업에서 사육한 대형육계는 천연항생제를 활용해 비육기간 42일에 2.5kg 이상의 닭을 생산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항생제 대체제(알파리포산, 클로렐라, 아비락 등)를 이용한 것은 기존 투입요소 대비 증체량 증가를 입증하기 위해서였다.
농가 사육시설에도 변화를 주었다. 2단으로 펜스를 설치해 암수를 분리 사육했고, 생산비 절감을 위한...
바꾸어 말하면, 돼지 사육 농가 입장에서는 뒷다리살 가격을 높일 수만 있다면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저가부위 활용 고부가 발효육제품 제조 및 상품화 수익모델’ 연구사업은 바로 신기술을 이용한 뒷다리살 가공 및 판매 증진 프로젝트이다.
그렇다면, 국내산 돼지고기의 뒷다리를 어떻게 가공하고 판매할 것인가? 본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모돈 마릿수는 6월 95만2000마리에서 9월 89만7000마리로 줄었고 이에 따라 생산 마릿수도 같은 기간 509만8000마리에서 506만7000마리로 감소했다. 이에 반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집계한 도축마릿수는 3~5월 408만7000마리에서 6~8월 363만6000마리로 줄었다.
유사하게 감축정책이 이뤄진 한·육우의 사육마릿수는 304만3000마리로 전분기대비 2만1000마리...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잠정)’를 보면 상반기 어류양식 생산량은 3만842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46톤(-6.0%) 감소했다. 전년도 태풍(볼라벤, 덴빈, 산바)과 겨울철 동사 피해 등이 발생하면서다. 어종별로 보면 넙치(-10.5%), 참돔(-22.6%), 농어류(-15.6%) 등이 크게 감소한 반면 조피볼락(2.8%)은 증가했다.
올해...
한우체중이 700kg에 도달할 때까지의 예상 사육기간은 개발생균제섭취군이 27.2개월, 일반사료 섭취군이 33.9개월, 시중생균제섭취군은 31.9개월인 것으로 예측된다. 대부분 축산농가가 생균제를 사료에 혼합하여 급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체중 700kg 도달하는 데 요구되는 사육 개월 수는 연구개발한 생균제 섭취 시 사육개월 수를 4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는...
또 아예 처리시설 없이 돼지 400마리, 닭 4500마리 등을 사육한 무허가·미신고 축사도 이번 점검시 24곳이나 적발돼 모두 고발조치됐다.
지역별로는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위반율이 각각 31.7%(63개 시설 중 20개 시설), 23.1%(160개 시설 중 37개 시설)로 가장 높아 홍성호·보령호 지구와 새만금 지역의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가축분뇨 관리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특히 사육기간이 긴 돼지는 폐사 시 1년6개월 이상의 재건시간이 소요돼 농가 피해가 막심하다. 창문이 없는 돈사는 정전이 3~4시간만 지속되도 전체 폐사의 우려가 있다.
농식품부는 관리요령에서 정전경보기를 설치해 정전 시 농장주가 적시에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 충분한 물을 확보해 환기팬의 미작동시 축사 지붕에 물을 뿌려 축사 내 온도를...
농식품부 관계자는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 사육문화가 성숙되고 동물보호의식이 높아지면서 동물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정부에서 계도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만큼 동물소유자들께서도 동물등록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20~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경북 청송에서 사육한 토종닭과 전복, 삼계탕 부재료 등으로 구성된 ‘청송백자 토종닭 세트’ 5만8000원, 제주 토종닭과 삼계탕 부재료 등이 포함된 ‘제주구엄 토종닭 세트’ 4만1000원, 낙지 2마리와 전복 6마리로 구성한 ‘흑산도 전복·갯벌 낙지 세트’ 4만5000원 등이 있다....
또 농식품부는 AI 특별방역대책기간(매년 10월에서 다음해 5월)을 설정해 방역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할 방침이다. 이밖에 지자체와의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중앙기동 점검반 확대편성(8개반 16명→16개반 32명)해 가금사육농가 소독설비, 실시기록부 기재 등 소독실태, 도축장 등 관련업체 소독시설과 실시여부, 시군 AI 차단방역 실태 등 가금농가 방역 위반사항을...
돼지사육두수 회복으로 사료사업 정상화 기대감 부각. 마니커 인수 및 삼양사 축우사업 인수로 주력사업에 대한 수직계열화 효과 기대. 연결기준 회계 적용으로 자회사 실적을 포함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0억원에 달할 전망
△에이블씨엔씨 - 작년 4분기 빅세일 기간 연장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 분기 최대치 달성 기대감 부각. 중국과 일본 해외 진출 확대...
돼지사육두수 회복으로 사료사업 정상화 기대감 부각. 마니커 인수 및 삼양사 축우사업 인수로 주력사업에 대한 수직계열화 효과 기대. 연결기준 회계 적용으로 자회사 실적을 포함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0억원에 달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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