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도부는 고성 통일전망대와 육군 22사단 예하 제진포대를 방문해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오후에는 함경도 출신 실향민 집성촌인 속초 ‘아바이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황 대표 외에 유기준 정우택 유수택 최고위원,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민현주 대변인,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이이재 의원 등이 참석한다.
그는 “K조정관이 국정원 개혁특위가 최종 합의를 앞두고 난항을 겪던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가천대 부총장을 찾아가 성남시민단체협의회의 진상조사 요구 등 관련 사항을 설명, 국정원법 9조2항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공무원 인사정보도 사찰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 시장은 “정보관이 작년 11월 시청 자치행정팀에 찾아와 사무관 승진한 모 팀장의 진급시점 등...
사랑나눔재단 강성근 사무부총장(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기존 영세소상공인 등 저소득가정 자녀를 위한 ‘희망 장학금’과 더불어 성적우수학생 및 예·체능 특기 적성이 뛰어난 학생을 위한 드림 장학금을 신설해 교육 부담이 큰 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희망드림 장학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랑나눔재단과...
특히 중국에선 방한연구를 거친 학자들이 모국 대학에서 정교수, 학장, 부총장으로 승진하면서 한·중 학술교류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박인국 사무총장은 “재단의 국제학술교류 사업이 아시아와 중동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아시아의 학문교류와 발전에 기여하고, 지한학자를 양성하는 명실상부한 국제학술재단으로 자리잡았다”면서...
공심위는 당 사무총장인 홍문종 위원장을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1차로 7명을 우선 선임한 뒤 나머지 2명은 추후 선임키로 했다.
이날 확정된 공심위원은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정 전 의원,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등이다.
마틴 셸 스탠퍼드대학 부총장은 “애릴라거의 기부는 생존해 있는 스탠퍼드대학 기부자의 기부 규모 중 가장 많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6년에도 스탠퍼드에 1억 달러를 기부했다.
스탠퍼드대학의 기부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은 휴렛패커드의 공동창업자 윌리엄 휴렛과 데이비드 패커드가 지난 2001년 재단을 통해 기부한 4억 달러라고 스탠퍼드 대학은 전했다....
사무부총장은 원내·원외의 2개 부총장 체제에서 3개 부총장 체제로 전환됐다. 제1사무부총장에는 김세연(재선·부산 금정)의원, 제2사무부총장에는 원외인 전희재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제3사무부총장과 제1∼6 정책조정위원장 인선은 당헌·당규 개정을 거쳐 실시키로 했다.
이밖에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여의도연구원으로 승격시킬...
수석사무부총장은 민홍철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은 최원식 의원, 법률위원장은 박범계 의원, 홍보위원장은 박광온 전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남 진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후속 당직 인선을 단행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와 함께 ‘을(乙)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 등 4개의 기구를 설치하기로 하고 책임자를...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현미 의원은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민주당 수석 사무부총장을 지냈다. 이후 19대 국회에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당선되며 기재위 간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외에도 민주당의 경우 수석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성호 의원, 정책위의장을 지낸 홍종학 의원,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 3선인 설훈 의원 등 존재감 있는 ‘파이터’들로...
공직을 떠난 이후에도 을지대 여가디자인학과 교수와 부총장, 가톨릭대 한류대학원 초대 원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꾸준히 문화계에 몸담았다.
외유내강형인 그는 뛰어난 추진력과 협상, 조정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예술 전반에 두루 정통한 데다 부처 업무에도 밝아 관련 업계에서는 기대가 크다.
유 후보자는 직원들과 소통도...
박 대통령은 이어 얀 엘리아슨 유엔 사무부총장과의 접견에서 “유엔으로부터도 한국이 도움을 받아 오늘날의 성취와 성과를 이뤘고, 앞으로 기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ODA(공적개발원조) 같은 것들을 해가며 한국이 경험했던 농촌개발계획이나 새마을운동을 공유하면서 개발, 원조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얀 엘리아슨 유엔 사무부총장과의 접견에서 “한국은 오늘날 선진국이 되기까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은 나라”라며 “그 과정에서 유엔으로부터도 한국이 도움을 받아 오늘날의 성취와 성과를 이뤘고 앞으로 기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ODA(공적개발원조) 같은 것들을 해가며 한국이 경험했던...
이밖에도 부디오노 인도네시아 부통령, 엘리아슨 유엔 사무부총장, 응예 티 조안 베트남 부주석, 후쿠다 야스오·모리 요시로 일본 전 총리 등 방한 외교사절들을 차례로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전날에도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류옌둥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 빅토르 이사예프 러시아 부총리,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 바첼렛 유엔...
신성범 제2사무부총장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식품’을 빼고 농림축산부로 바꾸는 데 불만을 터뜨렸다.
인수위와 새누리당은 곧 예비당정을 가동, 이견 좁히기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당내 만만찮은 반발기류가 확인된 만큼 접점을 찾기가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민주통합당도 △중소기업부 승격 △농림축산부의 식품 산업 기능 추가...
이 최고위원은 미국 랜드(LAND) 연구소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다 17대 총선에서 서울 서초갑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007년 박근혜 캠프에서 경선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조세소위위원장, 제1 사무부총장 등을 두루 거쳤다.
신성범 제1사무부총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석회의 개최안을 보고했다.
신 사무부총장은 “이번 연석회의에선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비전과 과제’, ‘집권 여당의 역할과 나아갈 길’이라는 두 가지 특강을 들을 예정”이라면서 “특강 후엔 박 당선인이 함께하는 오찬자리가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신성범 제2사무부총장도 여야가 힘을 모아 이름을 식품이 배제된 ‘농림축산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로 바꾸겠다고 엄포한 상태다.
이런 상태에서 발표를 앞둔 2차 정부조직 개편안은 내용에 따라 갈등을 봉합할 수도, 오히려 갈등을 키울 수도 있어 그야말로 판도라의 상자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인수위가 2차 개편안을 발표하면 박 당선인은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