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6일 수석사무부총장에 윤관석 의원을, 국민공감혁신위원장 비서실장에 윤후덕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윤관석 (인천 남동을) 의원은 당 원내부대표와 정책위 부의장을 지냈고,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윤후덕 (경기 파주갑) 의원은 국무총리 비서실장, 당...
대변인으로는 재선의 김영우 의원과 초선의 권은희 의원이 여성대변인의 몫으로 임명됐다. 박대출 대변인은 유임됐다.
새로운 당직자 명단도 함께 발표했다. 전략기획본부장으로는 재선의 이진복 의원이 홍보기획본부장 겸 홍보위원장에는 이번 7·30 재보선에서 당선된 정미경 의원이 지명됐다.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은 제1사무부총장으로 기용됐다.
김 대표는 나머지 지명직 최고위원 1명에 대해 “큰 변화에 도움이 되는 인사를 지명하기 위해 의견을 더 수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무총장을 비롯해 여의도연구원장, 제1사무부총장, 대변인 등 나머지 당직 인선도 이날 중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사무총장에는 3선의 이군현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의도연구원장에는 4선인 정병국 의원과 원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진수희 전 의원, 3선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이 있다. 제1사무부총장은 재선급에서 강석호 김성태 김세연 조해진 의원 등이 거명된다.
대변인은 현재 박대출 민현주 대변인을 유임하되 필요한 경우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진출 가능성이 있는 국내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중국 현지 기업 활동에 필요한 회계·법무 등에 대한 교육과 자문을 해준다. 창업·벤처기업의 중국 현지 기업화를 위해 인큐베이팅도 진행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윤모 창업벤처국장과 리홍 상하이과학기술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윤모 중기청 창업벤처국장은 “국내 창업...
당내 인사로는 전순옥·정호준·최민희 의원, 임재훈 당 조직사무부총장, 조광희 변호사 등 5명이 포함됐다.
후보 공모는 오는 24일부터 4일 동안 진행키로 했다. 오는 26일 대법원 판결이 남은 지역구가 두 곳이 있다는 점을 감안, 공모기간은 27일까지로 정했다.
새정치연합은 이와 함께 강창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이종걸 의원을...
세부 실천 방안으로는 우선 모바일 여론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제3사무부총장을 신설하고, 총선 때는 일반 국민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의 공천권을 갖도록 했다. 또 매주 한 차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혁신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네이버·페이스북 등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거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크파 운영위원회는...
민주당 출신으로는 노 사무총장 외에 김상희 김승남 민홍철 박완주 이언주 전정희 의원과 배준현 전 부산 수영 지역위원장, 안귀옥 전 인천 남구을 지역위원장, 임재훈 조직사무부총장이 일단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출신 인사로는 박인복 전 새정치연합 공보팀장과 안희철 전 청년위부위원장, 배재대 정연정 교수, 한밭대 조영탁 교수, 공공설치미술가인...
한편 이날 창당대회에는 민주당 인사뿐 아니라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이이재 의원과 천호선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당내 친노무현 대표격 문재인·이해찬 상임고문과 정동영 정세균 신기남 상임고문도 참석했다. 광역단체장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 강운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총무조직분과 위원장은 노웅래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김승남 의원과 임재훈 사무부총장이 임명됐다.
정치개혁안을 논의할 새정치비전위원회는 외부 영입 인사가 많아 인선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은 “두 대표가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는 외부 인사를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측은...
새정추는 또 이날 경기도당 창당준비단 공동위원장에 이계안 전 의원과 송호창 의원을, 전북도당 창당준비단 공동위원장에 조성용 전 전북민주화기념사업회 공동대표와 조승구 전북대 초대 부총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새정추는 대전 광주 인천 전남 경기 전북 등 6개 지역 창당준비단 구성을 완료했으며, 창준위 구성과 함께 시도당 창당 등 전국적인 세 확장에...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 새누리당 19대 총선 종합상황실장 등을 지낸 그는 ‘원조 친박(친 박근혜)’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는 “정치시장에 빼앗긴 서울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면서 경제혁명, 안전혁명, 주거혁명, 문화복지혁명, 삶의 질 혁명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 스스로가 대권을 노리는 정치시장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위가 ‘중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용과 소통, 화합에 앞장서 중앙위를 하나로 묶어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당 사무부총장과 중앙위 수석부의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이라크 의원친선협회 회장, 해외개발금융포럼 공동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