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관리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초의 딸’(조 전 수석이 선거유세 때 스스로를 부른 이름)이 용산에 오는 게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지”라며 “용산으로 갈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공관위에서는 조 전 수석의 용산 차출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박 사무부총장은 ‘조 전 수석이...
공천관리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21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조 전 수석의 전략공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 전 수석의 공천문제와 관련, “우수한 당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논의가 나왔다”면서 “갈 수 있다면 용산이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공천관리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21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조 전 수석의 전략공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 같은 지역에 (조 전 수석이) 경쟁력이 있는지 면밀히 보고 아까운 인재를 구제하는 방법이 있는지 연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지역의 현역인 진영 의원은 공천배제에 반발해 탈당,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자진사퇴를 기다리냐는 질문에 “나는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게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답했다.
유 의원이 버티는 가운데 공천위는 해당 지역구의 공천심사 결과를 이날 오후 발표할 전망이다. 박종희 제2 사무부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관위 회의에서 결론 난다”며 “오늘 오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관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유 의원에 대해 오늘(21일)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년부터 승용차요일제 차량 자동차세 감면 폐지될 수도
내년부터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을 위한 자동차세 5% 감면 혜택을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개정안은 자동차세 5% 감면과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20∼30% 할인, 남산 1·3호 터널...
외부위원들은 주호영 의원에 대한 전날 김무성 대표가 공천심사안 의결을 보류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을 놓고 황진하 사무총장·홍문표 제1사무부총장과 외부위원들과 논쟁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 대표가 공천위 결정 사안이 당헌·당규 위반했다며 보류 및 재의요청을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황 사무총장과 홍 사무부총장에...
당규에 위배되고, 국민공천제 취지에 반하는 전략공천이 의심된다는 주장입니다. 이 위원장은 즉각 반박발했는데요. 그는 “공관위가 당헌·당규를 위반하고 임의로 결정하는 듯 말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무총장·부총장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헌·당규를 위반했다는 김 대표의 공세에 “(김무성 대표 발언) 내용 중에 자칫 공천위가 상당히 당헌·당규를 위반하고 임의로 결정하는 듯 한 뉘앙스가 있는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결정은 사무총장과 부총장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결정이 된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 위원장은 여론조사가 낮았음에도 공천을 받은...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오는 24일부터 선관위 후보 등록인만큼 이틀 전 쯤 비례대표 심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2일 정도까지 비례대표 순번이 모두 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당의 핵심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이미 서류 검토는 주초부터 시작했고, 공식적으로는 오늘부터 심사를 시작한다”면서...
교학부총장)씨 부친상 = 15일 충남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42-280-8181
▲김한수(어울림 대표)ㆍ응수(한마음동물병원 원장)씨 부친상 =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27-7577
▲이명호(청주대 전자공학과 교수)씨 별세, 안성복(피아니스트)씨 남편상 = 14일 충북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3-269-7213
▲이숙경(청주 중앙초...
당 공천관리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끼리 합의해서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여론조사를 하고, 진상을 조사키로 했다”면서 “여론 조사기관이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박 부총장은 “전화번호 3만개를 추출해서 A, B 기관이 나눴는데 한 샘플로 두 번 조사하고, 다른 샘플은 조사하지 않았다”면서 “그 바람에...
서울 중랑갑은 김진수·김철기 후보가, 경기 안산시 상록갑에선 박선희 후보와 이화수 전 의원이 각각 여론조사 결선을 치르게 됐다.
한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유승민·윤상현 의원 지역구 공천과 관련, “(오늘중) 가급적 결론을 내려 하고 있으나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공관위원인 홍문표 사무부총장과 따로 이야기를 나눈 뒤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쪽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발표한 2차 경선 결과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측근인 윤한홍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와의 경선에서 패해 4선 도전이 좌절됐다. 이로 인해 전날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창원시 의창 선거구 박성호 의원에 이어 현역 의원으로서는 경남에서...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11일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과 함께 한 브리핑에서 "앞으로 더 많은 소통으로 공관위 구성원 모두가 합리적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공관위와 관련해서 실망하신 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비박계 공관위원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이 위원장을 향해 '독선적'이라고 직격탄을 날리며 회의 잠정 불참을 선언한 것이다.
여기에 이 위원장과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접촉설까지 불거지면서 내홍은 더욱 확대된 양상이다.
실제로 황 사무총장은 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원장이 독불장군"이라면서 "사조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