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로 유명한 중견식품기업 진주햄이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인 카브루(KA-BREW)를 인수하고 최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크래프트 비어 시장에 본격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한국 최초의 육가공업체로서 입지를 다져온 진주햄의 기존 사업분야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수제맥주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살균 및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하며 효모가 건강하게 자라는지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체크하고 또 체크할 만큼 세심함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비슷한 형태의 글로벌 브루마스터 초청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상생 협력 차원에서 국내 마이크로 브루어리와 맥주전문점 창업 희망자들에게 선진양조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품질혁신뿐 아니라 600년 양조전통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겸비한 AB인베브 소속의 세계적인 브루마스터를 국내에 초청, 소규모 맥주전문점(마이크로 브루어리)과 맥주 관련 창업 희망자·맥주 만들기 동호회 회원·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맥주 양조에 관한 노하우와 기술을 교육하고 전수하는 '상생 프로그램'도 도입키로 했다.
맥주 분야의 상생협력을 기본목표로...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8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1위 주류기업 ‘분럿브루어리(Boonrawd Brewery, 이하 분럿)’와 공식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와 분럿은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태국 증류주시장 공략을 위해 2011년부터 분럿의 유통망을 통해 참이슬, 참이슬 클래식, 진로24 등...
하이트진로는 롯데호텔월드 정통 독일식 브루어리펍 메가씨씨(Mega CC)와 함께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맥스 스페셜 호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가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의 열기와 즐거움을 도심 속에서 재현하는 이벤트로, 전문밴드의 독일 음악 연주와 함께 ‘맥스 스페셜 호프 2013’...
국내 맥주 시장은 라거(lager) 계열이 대부분이다.
오비맥주는 라거(lager) 계열이 대부분인 국내 맥주시장에 변화의 기폭제가 될 에일맥주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오비측은 소규모 맥주제조사(마이크로 브루어리)들이 주로 취급해온 에일계열의 맥주를 대중 맥주로 내놓을 경우 맥주시장에 미칠 영향이 적잖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은 패밀리 디럭스룸 1박과 브루어리 펍 메가CC 하우스 맥주 시음권 3매, 라운지&브라세리 1만원권 5매로 구성된 얌얌 패키지(23만원)를 이용하면 좋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Thanks to You’ 가정의 달 프로모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양일간 특별한 점심을...
와규등심 스테이크와 전복, 디저트, 커피가 포함된 양식 5종 코스를 마련했으며, 가격은 12만원이다.
독일식 정통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의 ‘화이트러브메뉴’ 역시 알차다. 와규 알등심 스테이크와 필스너 우르켈 2000㏄, 그리고 소시지와 훈제연어, 치즈로 이뤄진 메가스페셜메뉴가 제공되며, 롯데시네마 티켓(1인1매)을 선물로 준다. 가격은 8만8000원이다.
롯데호텔월드(잠실)의 독일식 정통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는 이색 솔포파티를 개최한다.
15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 파티는 참가비 2만원(여성 1만5000원)에 체코 전통 라거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무제한 제공된다.
솔로들을 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디제잉 파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즉석 새해 애정운과 궁합도 봐준다.
경품으로 필스너 맥주...
하이네켄도 최근 타이거맥주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아시아퍼시픽브루어리(APB)를 인수하는 등 아시아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발판을 확보했다.
글로벌밸류펀드에서 소비재의 비중은 31%로 경쟁 펀드의 10%보다 월등히 크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이 펀드의 현금성 자산 비중은 15%에 이르며 해외 투자 시 달러선물 거래를 통해 환 헤지를 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하이네켄의 싱가포르 맥주업체 아시아퍼시픽브루어리(APB) 인수에 청신호가 커졌다.
하이네켄은 APB 지분 인수와 관련해 태국 재벌 짜런 시리와타나파크디가 이끄는 타이비버리지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회사는 프레이저앤니브(F&N)이 보유한 APB 지분 40%를 46억 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네켄은 지난달 F&N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퍼시픽브루어리(APB) 주식 확보를 위해 F&N에 약 44억달러를 내겠다고 제안했다.
APB는 ‘타이거’ 맥주를 만들고 있다.
TCC에 의한 F&N 주식의 TOB가 성립되면 하이네켄은 APB 인수에서 차룬의 지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통신은 예상했다.
F&N은 이달 28일 열리는 총회에서 하이네켄의 제안을...
하이네켄은 그동안 서유럽의 맥주 소비 감소를 상쇄할 방안을 모색해왔다.
지난 19일 하이네켄은 타이거맥주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아시아퍼시픽브루어리(APB)의 지분 매입에 합의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선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하이네켄의 아시아 맥주 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광산업체 론민이 런던증시에서 10억달러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4.6% 급락했다.
남아공 마리카나 지역에 있는 론민의 최대 백금광산에서는 최근 파업 중인 근로자들을 해산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발포해 수십 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하이네켄은 아시아퍼시픽브루어리 인수가를 올렸다는 소식에 1.6% 상승했다.
세계 3위 맥주업체 하이네켄이 싱가포르 아시아퍼시픽브루어리(APB) 지분을 41억달러(약 4조6700억원)에 추가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회사는 APB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 음료업체 프레이저앤니브(F&N)에 주당 50싱가포르달러의 인수가격을 제시했다.
인수가는 19일 종가 42싱가포르달러에 19...
‘페닌슐라’에서 진행하며 시원한 생맥주와 맛깔 나는 안주가 골든(7만원부터), 실버(5만원부터), 브론즈(3만원)메뉴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롯데호텔월드의 독일식 정통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는 오는 26일 한국과 멕시코의 첫 축구 경기 중계와 함께 KBS 2TV 밴드서바이벌 탑밴드 출신 ‘몽니’의 응원 콘서트를 밤 9시부터 동시에 진행한다.
이 쇼는 '컬처 브루어리(Culture Brewery)' 건물 벽면 위 세로 21m, 가로 23m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15분간 광장에 모인 수 천명의 관람객들에게 LG 옵티머스 스마트폰의 탄생을 알렸다.
LG전자는 하반기 전세계에 출시하는 스마트폰을 '옵티머스'로 통일하고, 9월 말 한국 등 70여 개국 120여 개 통신사업자를 통해 출시하는 '옵티머스 원 위드...
또한, 고객들의 해외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중국의 시노펙, 일본의 아사히브루어리, 미쯔비시 케미컬 등 해외유명기업과의 IR그룹미팅 기회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게다가 이번 포럼에서는 '소녀시대', '크라운제이', '이승훈' 등 신세대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준비해 기존 리서치 포럼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구 센터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