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문업계 1위에서 운용사로 전환한 브레인자산운용 출신들이 독립한 자문사들이 두각을 보였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라임투자자문은 1년간 일임계좌 수익률이 무려 14.1%를 기록, 동기간 코스피 지수 누적수익률(-1.48%)을 크게 웃돌았다.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는 “급락장에 대비한 인버스 ETF를 편입하고,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큰 레버리지ETF의 편입을...
NH-CA자산운용도 양해만 전 주식운용본부장이 브레인자산운용으로 옮기면서 석 달 넘게 공석인 후임 CIO에 이규홍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영입했다. 이 본부장은 오는 19일 정식 출근한다.
여기에 400조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하는 슈퍼갑(甲)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본부장 자리도 이찬우 기금운용본부장의 임기와 맞물려 공모를 앞두고 있다....
브레인자산운용도 지난 1일자로 신한금융투자타워 26층으로 새 둥지를 옮겼다. 브레인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해 말 종합자산운용사로 전환 이후 최근까지 조직개편과 외부 전문인력 영입, 프로세스를 재정비 했다”며 “이번 사옥 이전은 새공간에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포부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양해만 전 NH-CA자산운용 CIO를 신임 운용 대표로...
4일 업계에 따르면, NH-CA자산운용의 신임 자산 운용 총괄(CIO)에 이규홍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내정됐다. 이 본부장은 국내외 주식은 물론, 채권, 대안투자(AI) 운용 총괄을 맡게 된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양해만 전 CIO가 브레인운용 공동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석 달 가까이 후임 CIO 공모 작업이 진행됐고, 이규홍 본부장이 최종 적임자로...
브레인자산운용이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은 신한금융투자타워 26층으로 새 둥지를 튼 것. 브레인자산운용은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4년 반 동안 여의도 신영증권 빌딩에 입주해 있었다.
현재 신한금융투자타워에는, KB자산운용, KB투자증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프랑스 프랭탕, 미국 메이이스 이어 포브스지선정 세계3위
-필립 클락 테스코 회장 “홈플러스 절대 안판다”
△증권
-외국인 ‘시총 400조 법칙’이 지배한다
-페이팔 창업자 억만장자 피터 티엘, 한미반도체 무엇에 반했나
-삼성쇼크 이후 승자는 역시 외국인
-데이비드 전 KDB산은자산운용 공동 대표 “최근 약세는 시작에 불과..여름 더 큰 조정장”
-브레인운용...
이 밖에 NH-CA자산운용은 양해만 주식운용 총괄(CIO)전무가 이달 초 브레인자산운용의 새 주식운용공동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두 달 넘게 후임 CIO를 물색하고 있다.
A운용사 대표는 “펀드 업황이 어렵다 보니 운용사들이 현지 전문가나 기관투자자들의 구미와 투자 니즈 파악에 용이한 기관 출신 등 특화된 전문 인력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브레인자산운용은 새 운용부문 대표에 NH-CA자산운용 운용총괄(CIO)을 역임한 양해만씨를 임명 했다고 2일 밝혔다.
1969년생인 신임 양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7년간 SH자산운용, NH-CA 자산운용 등에서 리서치와 자산운용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양 대표는 앞으로 약 4조원에 달하는 브레인자산운용의 일임자산 운용과 자문을 총괄하게 된다....
운용사로 전환이후 헤지펀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브레인자산운용도 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대거 확충하는 한편 조직적인 변화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NH-CA자산운용의 주식운용총괄(CIO) 양해만 전무를 영입해 내달 1일자로 신임 운용 부문 대표로 내정했다. 브레인자산운용 측은 “신임 양 대표는 자문형 랩 등 주식운용 부문 총괄을...
9일 A증권사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자문형 랩 수탁고 1위인 브레인자산운용은 5월 대응 전략에 대해 “5월 실적 시즌이 막바지에 진입함에 따라 1분기 실적 전망이 양호한 업종 및 종목 위주로 선별적 상승이 예상되고, 그동안 수급 영향으로 상승이 제한됐던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형주 상승이 기대된다”며 “5월 선호 업종으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IT업종, 낙폭...
브레인자산운용이 양해만 NH-CA자산운용 주식운용총괄(CIO) 전무를 운용부문 대표로 영입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은 운용부문 대표 직제를 신설하고 양 전무를 신임 운용 부문 대표로 내정했다. 사실상 박건영 대표에 이은 2인자다.
양 전무는 인수인계 작업이 끝나는 내달 말쯤 브레인자산운용으로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무는...
ING자산운용이 박홍식 브레인자산운용 헤지펀드운용본부장을 신임 주식운용 총괄(CIO) 본부장(전무급)으로 영입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박 전무는 지난 18일부터 신임 주식운용 본부장으로 선임돼 ING자산운용에 출근중이다.
박 전무는 67년생으로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 일은증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을 거친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다....
다음으로, Capital Market부문은 Retail사업부문이 자산관리영업체제로 전환하기까지 당분간 회사의 Cash Cow 역할을 담당해야 할 중차대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CM 전체적으로 경제 시나리오별 운용 전략을 도입하여 보다 안정적인 손익을 유지하여야 하고FICC, Multi-Strategy 등 신규 사업부문의 수익 기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외로 운용대상을 점차...
26일 업계에 따르면 자문업계 1위이자 최근 운용사로 전환한 브레인자산운용은 내년도 운용계획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실적 가시성이 높은 삼성전자 그룹주를 바탕으로 한 IT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브레인자산운용은 “과거 주식시장 상승기엔 기업 이익 증가폭이 가장 높은 기업이 주도주가 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2013년 반도체 업황은...
브레인자산운용의 브레인백두는 출시 석달 만에 1886억원 이상을 끌어모았다.
1년 전 출범 당시만 해도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았지만 외형상으로는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게 금융 당국의 시각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도입 1년이 지나면서 운용전략 및 투자자의 다변화도 점진적으로 진전되고 있다”며 “시장 리스크 확대 가능성 등 도입 초기의 일부 우려와...
헤지펀드별로 살펴보면 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스마트Q 토탈리턴 전문사모투자신탁1호 설정액이 2127억원으로 가장 큰규모를 보였고 뒤를 이어 브레인자산운용의브레인 백두 전문 사모투자신탁1호(1886억원), 미래에셋 스마트Q 아비트라지 전문사모투자신탁1호(1565억원) 순이다.
금융위는 향후 헤지펀드 및 프라임브로커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및...
회사별로는 케이원투자자문(52억원)이 가장 높은 순이익을 거둬 브레인자산운용이 빠져나간 뒤를 이었고 브이아이피(38억원), 바로(25억원), 도미누스(22억원), 프렌드(16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치투자자문(-39억원)은 가장 많은 순손실을 기록했고 튜브(-17억원), 굿웰스(-11억원) 등도 두자릿수의 손실을 입었다.
한편 자문사의 총자산은...
자문업계 1위인 브레인자산운용은 “최근 지수 하락 국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건설, 조선 및 운송장비에 대한 대응이 미비해 하락장에서 주식 편입비중을 높였지만 시장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11월엔 펀더멘털보다 주가 낙폭이 크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종목 선정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자문업계 1위 브레인투자자문이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로 변신을 시도한데 이어 수탁고 기준 업계 5위인 한국창의투자자문이 대신자산운용에 전격 합병됐다.
대신자산운용은 15일 한국창의투자자문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자산운용은 한국창의투자자문이 보유한 일임, 자문형...
5일 금융위원회는 제16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가칭 브레인자산운용(브레인투자자문)의 금융투자업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브레인자산운용의 인가업무단위는 집합투자업 혼합 집합투자기구, 인수업을 제외한 투자매매업 집합투자증권,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증권 3가지이다.
이로써 브레인자산운용은 헤지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