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은 전자 기반으로 하는 분자진단기기 사업과 RNAi(Ribonucleic Acid Interference) 연구관련 제품생산 및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씨젠, 솔젠트가 주요 고객사이며 제놀루션의 자동 핵산 추출장비 'Nextractor® NX-48‘는 기존 30분이 걸리던 추출 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해 48개의 샘플을 처리할 수 있다. 출시 당시엔 대학병원과 수탁검사기관...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진단검사에 필요한 네 가지 핵심 도구인 핵산추출장비, 추출시약, Real-Time PCR 장비와 진단키트를 모두 자체 개발해 전 세계에 수출하는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 공급 기업이다. 바이오니아의 분자진단장비와 40여 종의 진단키트는 코로나19 외에 다양한 질병을 진단할 수 있으며, 현재 60개 이상 국가에서 쓰이고 있다.
라이트펀드는 이번...
분자진단법 대비 낮은 가격과 간단한 사용법으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 코로나1 진단키트 해외 출시 임박 = 셀트리온은 진단키트 전문기업 비비비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CE 인증을 획득하고 해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휴대용 장비를 이용해 진료현장에서...
상지카일룸 종속사 에이스바이오메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초고속 분자진단 키트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스바이오메드가 수출허가를 득한 코로나19 진단키트 ‘Palm PCR™ 2019-nCoV Fast Real-time RT-PCR Kit’는 회사가 투자한 아람바이오시스템과 함께 연구개발, 생산 판매의 연계체제를 구축한 제품이다. RT-PCR에 의해 생성된 PCR...
아람바이오시스템의 RNA 추출장치 및 시약을 함께 수출을 준비 중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문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전파력은 기존보다 6배 높은 GH그룹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 그 전염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만큼 신속하고 이동이 가능한 초고속 분자 진단키트의...
지난해에는 일동제약 PARP저해제 동반진단 공동 개발을 위한 27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현재 일동 외에도 다수의 국내외 제약사, 바이오벤처와 동반진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젠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최근 코스닥에 상장한 분자진단업체 젠큐릭스다.
파미셀은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회사로, 모더나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치료제 중 하나로 꼽히는 렘데시비르 관련주로도 분류되고 있다.
모더나의 백신(mRNA-1273)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쇠뿔 모양 돌기인 단백질 스파이크 성분을 체내에 미리 생산한 뒤 이에...
또한, 파나진은 △분자진단에 필요한 대표적인 검사대상물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액체 생체검사로 주목을 받는 순환 유리 DNA(cfDNA) 추출용 시약인 PANAMAX™ Plasma ccfDNA 추출 키트 △조직생검의 대표적인 형태인 포르말린 고정 파라핀 포매(FFPE) 검사대상물에서 DNA를 추출하는 시약인 PANAMAX™ FFPE DNA 추출 키트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성 질환 검사에 가장 많이...
솔젠트는 오는 9월 본격 가동되는 제2공장 증축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뿐 아니라 분자 진단키트의 원재료를 이루는 중합 효소 대량 생산도 가능해졌다. 독일, 중국 등에서 진단키트 핵심 재료를 수입하던 국내 업체들이 국산화 시약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테마주로 분류되는 진양산업(29.92%), 진양화학...
항암제 처방을 위한 환자선별에 필수적인 분자진단시약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또한 환자 조직 디지털 이미지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 암 영역과 중증도를 표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140억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딥바이오는 전립선암, 유방암, 방광암, 림프노드 암 전이 등 진단 암 종 확장 및 AI 기반의 동반 진단, 예후 예측...
분자진단 키트는 바이러스 유전자 RNA의 특정 염기서열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으로 증폭 후 분석하는 PCR 방식으로 인체 바이러스 감염 여부 판단에 사용되는 시약이다.
대상 기업은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티엔에스㈜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검사용 진단키트 수요가 폭증하면서 유전자 기반 분자진단키트의 성능향상과 양산 기술개발을 나노종기원과...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추가적으로 논의 중인 물량 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음성 진단시약 공장을 100% 가동하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면역진단키트의 신속성과 분자진단키트의 정확성을 모두 갖춘 형광면역 POCT 개발을 앞두고 있어 코로나19 진단키트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포 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분자 진단 검사 진단키트 두 종류다.
첫 번째 제품은 자체 생산 판매하는 ‘Veri-Q’ 유전자 추출장비와 증폭장비를 이용해 신속하게 분자 진단을 하는 클로우즈드 키트(Closed Kit)다.
다른 하나는 범용 장비들을 이용해 분자 진단을 하는 오픈 키트(Open Kit)다. 자체 장비와 범용...
뿐만 아니라 분자진단 키트의 원재료를 이루는 중합효소 등 진단 및 연구용시약도 스마트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며, 100% 국산화 제품으로 로슈 등 글로벌 공룡기업들과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DGC 신상철 공동대표는 기공식 축사에서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겪으며 글로벌 경쟁에 한발 앞설 수 있었던 것은 솔젠트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EDGC의...
회사는 6월 중 시약의 색상변화를 통해 1시간 안에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진단(POCT) 분자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도 준비하고 있다.
◇SK플라즈마, NATO에 ‘알부민’ 공급 = SK플라즈마는 NATO 조달청이 주관한 2020년 혈액제제 입찰에서 ‘알부민(Albumin 20% Inj.)’의 최종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이 NATO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회사는 6월 중 시약의 색상변화를 통해 1시간 안에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진단(POCT) 분자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수출 허가를 획득한 GC녹십자엠에스의 항체진단키트(GENEDIA W COVID-19 IgM/IgG’ 및 ‘GENEDIA W ONE COVID-19 IgM/IgG)는 소량의 혈액만으로 약 10분 이내 진단이 가능한 면역학적 방식의 제품이다. 신속한 현장 진단이...
GC녹십자엠에스는 6월 중 시약의 색상변화를 통해 1시간 안에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진단(POCT) 분자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도 준비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달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글로벌 시장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 유럽을 비롯해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진단키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고가의 장비와 시약뿐 아니라 검사를 진행할 전문 임상병리사 등이 필요한 유전자 진단방식보다 신속진단키트는 비용이 저렴해 대규모 분자진단 검사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은 국가들은 신속 진단키트를 선호한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앤디포스는 분자 진단키트와 신속 진단키트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회사”라며 “분자 진단과 신속 진단은...
진캐스트의 원천기술인 ADPS는 분자진단의 핵심인 DNA중합효소를 혁신한 ‘ADPS 스마트 DNAP’와 독자 개발한 ‘프라이머-프로브 설계기술’, ‘반응완충용액 최적화 기술’을 융합한 플랫폼 기술이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0.01%의 검출 민감도를 구현할 수 있어 액체 생검으로 1기 암 환자의 순환성 종양유전자(ctDNA)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GV는 숨을 훅 부는 방식으로 1분 이내에 진단시약 없이 즉석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바로 판별할 수 있는 진단기기를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진단기기는 작은 호루라기 모양으로, 검사 대상자가 음주 측정을 하듯 숨을 훅 불면 기기에 연결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양성ㆍ음성 여부를 바로 알 수 있다. 검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