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가 6일 국내 개봉했다.
‘도리를 찾아서’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누적 수익 3억7225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역대 애니메이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토이스토리3’, ‘슈렉2’이 개봉 18일 만에 달성한 흥행 기록을 무려 6일이나 앞당긴 것이다.
북미 흥행에 힘입어 ‘도리를 찾아서’ 국내...
‘스파크’를 배급사 대표작으로 홍보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레드로버 또한 DDI가 글로벌 배급에서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크’는 2016년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시장을 필두로 북미 및 전 세계 개봉을 통해 글로벌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월트디즈니 산하 마블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가 북미 개봉 첫 주말 기준 역대 5위 흥행성적을 올렸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CNBC가 보도했다.
시빌 워는 지난 6일 밤 개봉 이후 첫 주말까지 1억8180만 달러(약 2100억원)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올렸다. 이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2억4796만 달러)’와 ‘쥬라기 월드...
미국에서 6일(현지시간) 개봉한 ‘시빌 워’는 북미 지역에서 개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특별 상영회에서 2500만달러(약 289억원)의 티켓 판매 실적을 올렸다.
박스오피스 전문가들은 ‘시빌 워’가 미국에서 이번 주말 2억 달러(2311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개봉 첫 주말 역대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해 북미,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 한국 RPG의 가능성을 보여준 ‘마블 퓨처파이트’는 이달 말 개봉을 앞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업데이트를 실시, 순위 반등을 노리고 있다. 넷마블의 글로벌 시장 공략 신호탄인 이 게임은 마블IP(지식재산권)를 반영한 작품으로 출시 반 년 만에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등을 연출하며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안톤 후쿠아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았다.
이병헌과 함께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빈센트 도노프리오, 마틴 센스메이어, 마누엘 가르시아 롤포가 마을 지키는 7인으로 분하며, 맷 보머, 피터 사스가드, 일리 베넷, 루크 그라임스 등이 출연한다.
'황야의 7인'은 북미 기준으로 오는 9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두 영화는 올해 여름 북미 시장에서 개봉하며 중국에서는 올 하반기 선을 보일 예정이다. 중국 내 배급은 차이나필름그룹과 화샤필름배급이 맡는다.
알리바바는 이날 성명에서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일정 수익을 나눌 계획”이라며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무비’와 ‘위러바오’ 등을 통해 마케팅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오바오 무비는 온라인 티켓 판매...
레드로버는 이날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인 오픈로드 필름(Open Road Films)과 북미 지역 배급 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 5월 19일 ‘넛잡2’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넛잡’은 개봉 당시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비메이저 스튜디오 제작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등 각종 신기록을 달성했다. 글로벌 개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프랑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이 작품이 북미 역대 3월 개봉작 중 오프닝 성적 1위, 월드와이드 역대 오프닝 4위, 북미 역대 오프닝 5위의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3월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은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4억2410만 달러(약 4903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북미에서만 1억7010만 달러(약 1966억원)를 벌어들이며 워너브러더스 역대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배트맨 대 슈퍼맨’은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북미 지역에서 개봉 첫 주 1억7010만 달러(약 1960억원)의 흥행 수입을 거둔데 이어 한국에서도 120억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어 2월 17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2만9305명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330만6608명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역대...
이 영화는 북미 지역에서 개봉 첫 주 1억7010만 달러(약 1960억원)의 흥행 수입을 거둔데 이어 한국에서도 120억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5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이는 6만~7만 달러대였던 기존 모델S와 모델X에 비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이다. 이 때문에 일찍부터 모델3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 터였다. 특히 가격은 저렴하지만 새 배터리셀이 장착되면서 모델S와 모델X보다 에너지 효율이 개선됐다는 것이 테슬라 측의 설명이다. 출고 시기는 2017년 말께로 전망되며 북미, 유럽, 아시아 순으로 출고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개봉하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려 관심을 모은다. 특히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인 ‘저스티스 리그’의 전초전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이 영화는 북미 예매 오픈 후 24시간 동안 59%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스타워즈: 깨어난...
11일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배트맨 대 슈퍼맨’은 14일, 각 극장과 예매사이트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서 전격 오픈한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맨 오브 스틸’,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는 DC코믹스의 슈퍼...
이어 “저는 열심히 한 거니까 스스로 부끄러워하지 말자는 생각인데 멤버들이 진지한 장면이 나오면 큰 소리로 웃을 것 같다”며 “영화 개봉을 생각하면 무대 올라가는 것 만큼 긴장된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8월 서울을 대만,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남미, 유럽을 거치며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모두 21차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러한 반응 덕에 북미 매체인 할리우드 리포터는 ‘데드풀’이 개봉 첫 주 4900만 달러(약 586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린 ‘킹스맨’보다 높은 5500만 달러(약 658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둘 것이라 예상했다.
마블에서 창조한 영웅 캐릭터는 유독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4월 개봉한 마블의 대표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누적 관객 수 1049만명...
배우 이성민 주연의 영화 ‘로봇, 소리(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개봉을 확정했다.
4일 ‘대호’를 배급한 KBS America 배급사 관계자에 따르면 ‘로봇, 소리’는 오는 5일 로스앤젤레스, 달라스 지역 개봉을 시작으로 북미 전역으로 극장 개봉을 확대할 예정이다.
‘로봇, 소리’는 그간 한국 영화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로봇’...
히어로의 등장에 1차 예고편은 공개하자마자 12시간 만에 2000만뷰를 기록했고, 메인 예고편은 국내에서만 124만뷰를 기록했다.
북미 매체인 할리우드 리포터는 ‘데드풀’이 개봉 첫 주 4900만 달러 흥행 수익을 낸 ‘킹스맨’보다 높은 5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둘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은 ‘데드풀’은 오는 2월 18일 국내 개봉한다.
'레버넌트'는 지난 8일(현지시각) 북미 개봉 이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 러시아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작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3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레버넌트'는 오스트리아, 스위스, 대만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누르고...
월트디즈니의 스타워즈 시리즈 신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개봉했습니다. 월드디즈니에 따르면 9~10일 이틀간 스타워즈의 중국 박스오피스(흥행) 수입은 5300만 달러(약 641억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거둬들인 수입 4160만 달러를 웃도는 것입니다.
이로써 스타워즈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