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5개 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카드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15개 단체에 보낸 카드를 통해 "여러분이 나눔을 옮기는 사회의 빛이자 희망"이라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정부로 이 장관 해임건의문이 통지됐다. 해임 문제는 진상이 명확히 가려진 후에 판단할 문제라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부대변인은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해서는 진상 확인과 법적 책임소재 규명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국가의 법적...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를 주재하고 곧바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민생앞에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초당적 협력과 조속한 (예산안) 처리를 간곡히 당부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추가 협상을 거쳐 15일...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는 한전의 유동성 확보를 통해 국민 전기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윤 대통령이 12월 임시국회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베트남 국가주석 만찬 당시 이재명 부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첫 국빈 만찬에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하는 건 역사와 전통의 계승과 실용적 공간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청와대 영빈관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국내외 귀빈과 긴밀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이재명 부대변인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공식 만 나이 사용 민법·행정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일상생활에서 세는 나이에 혼선이 적지 않았는데 이제 만 나이로 통일해 글로벌 기준에 맞고 불필요한 사회적·경제적 혼선도 사라질 것”이라며 “개정안 통과로 내년 6월부터 모든 국민은 세는 나이에 비해 1~2살 줄어든다. 국정과제 이행에 협조해준 국회에 감사한다”고...
이재명 용산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8일 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은 15일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100분 간 진행되며 국민패널 100명을 포함해 150여명이 참석한다”며 “회의 전체 내용은 생중계된다. 지난 10월 27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이은 두 번째 생중계 회의”라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각 주제별 정부부처 장관 발표를 들은 뒤 국민패널 등이...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환담에서 중장들에게 "국가 안보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며 "철저한 안보와 신뢰가 없으면 민생과 경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성장하려면 확실히 안보리스크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 첫 국빈 만찬에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하는 건 역사와 전통의 계승과 실용적 공간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윤석열 정부는 취임 전 약속대로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돌려드린 만큼 일반인 출입 통제 등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이번 만찬 준비 때도 영빈관 권역을...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정부 첫 국빈 만찬에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하는 건 역사와 전통의 계승과 실용적 공가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청와대 영빈관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국격에 걸맞는 행사 진행을 위해 영빈관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벤투 감독에게 “우리 팀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우리 선수들 인터뷰를 보니 벤투 감독님에 대한 존경심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감독님의 이런 리더십이 우리 선수들을 단결시켜 이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지난달 말 보낸 영상 편지에서 '큰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의젓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로타 군은 이날 한국에 도착해 서울 소재 병원에 입원했다.
김 여사는 첫 만남 당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한 약속을 언급하며...
이제 후대가 잘 이어서 (한중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말했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에 싱 하이밍 대사는 “한중 관계를 보다 진전시키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한중 수교를 비롯해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장쩌민 前 중국 국가주석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과 중국 국민에게 깊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햄리 회장을 만나 "유력 싱크탱크인 CSIS가 한미 관계에 관한 연구와 이해 제고를 위해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햄리 회장은 "워싱턴 내에서 한국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과 윤 대통령의 리더십에...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무기한 운송 중단의 피해자는 다름 아닌 우리 모두"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파업 장기화로 품절 주유소 증가와 그에 따른 국민 불편이 커지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 부대변인은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로 국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오늘 오후 2시 기준 품절...
윤 대통령은 오찬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일생을 바친 원로 과학기술인들에게 국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금 우리나라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위상을 지니게 된 것은 실패에 굴하지 않는 과학기술인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협치를 포기한 정부·여당의 한가한 비밀 만찬이 한심하기만 하다”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이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에 대해 한 말이다. 무심코 들으면 나만 빼고 밥 먹은 ‘윤핵관’들에 대한 분노처럼 들리겠지만, 오산이다.
이 말이 왜 오산인가를 분명하게 짚을 필요가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취임 후...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주시시장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부터 금투세가 도입돼 과세가 강화되면 국내 투자자 이탈을 가속시키고 주식시장의 침체를 더욱 심화시킬 우려가 회의에서 제기됐다”며 “이에 정부는 소액투자자에 피해가 전가되지 않도록 금투세 도입을 2년 유예하고 주식양도소득세 과세를...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이런 기조 속에서 내일(29일) 업무개시 명령을 심의할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라며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국민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업무개시 명령이라는 중요 심의 안건이 있는 만큼 대통령이 직접 국무회의를 주재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단운송거부로 당장 피해가 속출하는...
앞서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지난 25일 청사에서 “업무개시 명령 발동과 관련해선 대한민국 경제의 파국을 막기 위한 비상한 조치인 만큼 각 산업 부문별 피해를 확인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법에 따라 국가 경제에 매우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거나 우려가 있을 때 업무개시 명령을 내릴 수 있고, 그럼에도 현장에 복귀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