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노리는 김보아(20ㆍ볼빅)가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해 털어놨다.
김보아는 13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장수연(21ㆍ롯데)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정민은 13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공동 24위를 마크했다.
전인지, 박성현(22ㆍ넵스)과 마지막 조로 출발한 이정민은 1번홀(파5)과 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3년차 김보아(20ㆍ볼빅)와 장수연(21ㆍ롯데)의 약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보아는 13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쳐 장수연과 동타를...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에는 박인비와 김세영, 렉시 톰슨 외에도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최나연(28ㆍSK텔레콤), 최운정(25ㆍ볼빅),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한국 톱랭커와 지난해 우승자 크리스티나 김, 브리타니 린시컴, 크리스티 커,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아자하라 뮤노즈(스페인)...
대회 명칭은 볼빅 챔피언십으로 내년 5월 2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시간 주 앤아버의 트래비스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다. LPGA 시메트라 투어(2부)를 3년간 후원해온 볼빅은 최운정(25), 이일희(27), 이미향(22) 등 LPGA 투어 활약 한국 선수들을 다년간 지원하며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3년 신설된 레인우드 파인밸리 클래식은 올해 갑작스럽게 대회 취소를...
13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는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열린다.
조선일보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인지, 이정민 외에도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상위 랭커와 신인왕을 노리는 박지영...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에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김세영(22ㆍ미래에셋), 최나연(28ㆍSK텔레콤), 최운정(25ㆍ볼빅),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한국 톱랭커와 지난해 우승자 크리스티나 김, 렉시 톰슨, 브리타니 린시컴, 크리스티 커,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아자하라...
지난 2006년 US걸스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주목은 신지은은 2010년 LPGA 무대에 뛰어들었지만 우승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2012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2011년과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은 올해 J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 최근 열린 먼싱웨어...
지난 2006년 US걸스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2010년 LPGA 무대에 뛰어든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2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이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2위,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일희(27ㆍ볼빅)는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4오버파 292타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와 공동 8위를 차지했다. 김세영과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효주(20ㆍ롯데)는 1라운드 경기 도중 기권, 신인왕 향방은 사실상 김세영에게 향했다....
특히 박성현은 지난달 KDB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이후 YTNㆍ볼빅 여자오픈 5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다시 우승을 차지했고, 18일 끝난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는 렉시 톰슨(미국)에 한 타 차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물오른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인지(7억7057만원)와 박성현(6억3757만원)의 상금 차이는 1억3299만원이다....
지난달 KDB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이후 YTNㆍ볼빅 여자오픈 5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다시 우승을 차지했고, 18일 끝난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는 렉시 톰슨(미국)에 한 타 차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물오른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현은 “현재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남은 대회도 기대된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2012년 8월 미국 올랜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LPGA와 파트너 협약을 맺으면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5년 연속 공식 연습구를 제공했고, 시메트라 투어 전 경기에 공식 연습구를 후원했다. 또한 지난 3년간 LPGA 시메트라 투어 볼빅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우승컵 주인은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도 박성현(22ㆍ넵스)도 아닌 렉시 톰슨(미국)이었다.
렉시 톰슨은 1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박성현은 1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하며 10언더파 62타를 쳐 공동 2위 찰리 헐(잉글랜드), 제리나 필러(미국ㆍ6언더파 66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렉시 톰슨(20), 미셸 위(26ㆍ미국)와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4승이자 최연소 메이저 대회 기록을 갈아치운 리디아 고는 세계랭킹 포인트도 박인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이번 대회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챔피언 펑샨샨(중국)과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 제시카 코다, 폴라 크리머, 안젤라 스탠포드, 미셸 위(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
장식했고, 17번홀(파5)에서는 파로 막아 보기를 범한 주흥철에게 승리, 2&1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2년 투어 무대에 뛰어든 이형준은 지난해 헤럴드KYJ 투어챔피언십에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지만 올 시즌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금랭킹 96위까지 밀려났다.
한편 3ㆍ4위전에서는 이성호(28)가 이동민(30ㆍ바이네르)을 2UP으로 꺾고 3위에 올랐다.
그러나 2009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매치플레이 최강자로 불린 이기상(29)은 김성용(39ㆍ브리지스톤)과 맞붙어 1홀 차로 패했다.
2011년 우승자 홍순상은 올 시즌 발렌타인 상금순위 44위를 기록 중인 이동하(33ㆍ파리게이츠)에게 2&1 (1홀 남기고 2홀차로 패)로 패해 이른 짐을 쌌다.
지난해 64강전에서...
올 시즌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차례로 우승하며 상금순위와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에서 1위에 올라 있다.
단독 선두는 여전히 장하나(23ㆍ비씨카드)다. 장하나는 25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컷 탈락도 12차례나 된다. 특히 6월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부터 8월 보그너 MBN 여자오픈까지 7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조정민은 최근 열린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19위)과 KDB 대우증권 클래식(9위)에서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이며 남은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