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과 2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실감나게 입증됐다.
먼저 KPGA투어 카이도 드림오픈. 전북 장수의 장수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막을 내린 카이도 드림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김우현에게 4타나 앞서가던 이태희는 17번홀까지 2타차로 좁혀졌지만 보기만...
볼빅), 최나연(30·SK텔레콤), 박희영(30), 등
-외국 선수 : 리디아 고(뉴질랜드), 스테이시루이스(미국), 렉시 톰슨(미국), 브룩 핸더슨(캐나다),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수잔 페텔슨(미국), 찰리 헐(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올 시즌 대회 우승자들 총 출동
브리타니 린시컴(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장하나(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장하나는 17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81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3타(70-73-70)타를 쳐 전날 상위권에 집입했다.
장하나는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0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선 리젯 살라스(28·미국)과는 4타차다.
디펜딩 챔피언 노무라 하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 5000달러) 첫날은 최운정(볼빅)이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장하나(BC카드)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최운정은 16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로얄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 (파73·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오전조에서 6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최운정은 이날...
무대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파73·6681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달러).
이 대회는 지난달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를 치른 뒤 열리는 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다.
첫 대회가 미국판이었다면 이번 대회는 강호들이 총 출동한다.
관심사는 지난해 4승을 올린...
김도연(볼빅·24)이 2016 볼빅ㆍ포뮬러XYZ 오픈 챌린지 with 청우GC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김도연은 28일 강원도 횡성의 청우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여자 16회 대회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김도연은 “한 해 동안 대회를 후원해준 볼빅 및 포뮬러XYZ 청우GC등 스폰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소속사인 볼빅이 개최하는...
조윤지는 2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이지현2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둘다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냈다.
조윤지가 8언더파를 친 것은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 1라운드 이후 5개월만이다.
조윤지는 올 시즌 25차례...
JTBC골프가 생방송을 놓친 골프마니아들을 위해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골프대항전 라이더컵과 신한동해오픈,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하이라이트를 특별편집해 방송한다.
미국이 8년만에 우승한 라이더컵은 4일 낮 12시부터 하이라이트를 보여준다. 신한동해오픈은 밤 12시45분과 오후 4시30분부터...
장타자 김민선은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에서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누르고 힘겹게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이날 김민선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냈다.
이로써 2014년...
민인숙(43·올림픽병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 챔피언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민인숙은 28일 전남 영광의 영광컨트리클럽(파72·579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6 영광CC·볼빅 챔피언스 오픈 With SBS 8차전(총상금 80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김선미(43·제트원)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 우승상금...
장재식은 미국프로골프(PGA) 클래스A 멤버로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국내 50대 골프 교습가중 톱10에 들기도 했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운정(26·볼빅)의 스승이기도 하다.
이들 세명의 프로들을 포함하여 방송 출연 경험이 있는 레슨 프로들이 함께 모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바른골프아카데미의 오픈을 알리기 위해...
김세영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7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69-67-68-65)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주타누간에게 4타 뒤졌다.
루키 시즌 첫승을 기대했던 전인지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68-67-66-69)로 3위에...
전인지가 악천후로 순연됐다가 재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반기 레이스 캐나다 퍼시픽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섰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컨트리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스테파니...
최운정(26·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반기 레이스 캐나다 퍼시픽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운정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컨트리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4개 홀을 끝낸 가운데 7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1라운드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이미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62-71-69)로 2위로 내려왔다.
주타누간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합계 16언더파 200타(65-69-66)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미림은 1일 최종일 경기에서...
이미림은 지난주 US여자오픈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가 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장하나(24·비씨카드)가 3언더파 68타를 쳐 승수를 쌓기 위해 출전한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지은희(29·한화),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8·핑)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최운정(26·볼빅)은 버디 1개, 보기...
US여자오픈에서 모처럼 신바람을 일으킨 지은희(30·한화)도 출전한다. 지은희는 지난주 안정된 경기력으로 7년 만의 US여자오픈 우승컵 탈환을 노렸지만 박성현 등과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올림픽 티켓을 놓친 장하나(24·비씨카드)도 투어에 전념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도 출전해 승수쌓기에 나서고, US여자오픈...
올림픽 골프 티켓이 걸린 마지막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무빙데이’김세영(23·미래에셋), 김효주(21·롯데), 최운정(26·볼빅)이 모두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세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215타로 3타를...
역시 국가대표를 지낸 루카 임은빈(19·볼빅)은 이소영에 1타차로 단독 2위에 랭크됐다.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나섰던 주은혜(28·문영그룹)는 3타를 잃어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위로 밀려났다.
US여자오픈 포기하고 2연패를 위해 출전한 고진영(21·넵스)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149타로 컷오프됐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10일 낮 12시부터...
우즈(41·미국)의 조카 샤이엔 우즈(미국)는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다음주 US여자오픈을 준비하느라 리디아 고를 비롯해 대부분 상위랭커들이 빠진 가운데 최운정(26·볼빅)이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4일 오전 8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