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이 소장은 금융주 중에서도 증권주와 보험주의 탄력적인 오름세를 기대하며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흥국쌍용화재 등의 종목을 예의주시해 봐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애널리스트 이성호 소장은 안정적인 대형실적주 위주, 그 중에서도 시장의 주도 테마주와 급등주를 발굴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22년 증권 경력의...
아울러 미 최대 보험사인 메트라이프는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하회하는 2008년 수익전망이 발표된 후 보험주 약세기조가 확산됐다.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은행 등과 함께 일부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자율을 조정하는 방안을 협상중이며, 또한 서브프라임 대출자들의 자금보충을 돕기 위해 발행된 채권에 대해 '일시적으로' 면세혜택을 주는 방안을...
◆기존 주도주 부활한다
메리츠증권은 한국 증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부실이 안정적인 수준으로 지수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고, 기존 주도주인 조선·기계와 증권·보험주가 다시 살아날 예상이기 때문에 이들 업종에 대한 매수 관점의 접근을 권했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업종별로 보면 11월 들어 기존...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는 어제 낙폭이 컸던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하며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2012선까지 올라섰던 지수가 중국증시 급락 소식과 닷새째 이어진 외국인의 매도, 그리고 3천억원이상되는 프로그램매도세로 하락반전 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와 보험주 강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2000선 위로 올라서며 마감했습니다.
종목별로는 보험주가 실적개선을 호재로 현대해상(8.03%), 그린화재(6.83%), 코리안리(5.60%), 삼성화재(2.39%), 동부화재(10.10%) 등이 급등했다. 에이치앤티는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명박 관련주로 알려진 이화공영은 나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더한...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정보 파트장은 "IT는 그렇게 좋다고 보기 어렵고 자동차는 3분기 파업 때문에 반사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존의 주도업종인 조선, 운송, 보험, 기계 쪽의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오 파트장은 조선주는 다 괜찮고, 보험주는 동부·LIG화재, 화학은 LG화학·동양제철화학, 기계는 평산과 태웅 등을...
이에 대우증권은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의 철강주와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의 조선주, 현대해상과 삼성화재의 보험주 및 그 외 오리온, 수출포장, 유한양행, 한라공조, 현대차, 온미디어, 한미약품, 대교 등의 종목을 추천했다.
한편 한양증권은 모멘텀 측면에서 국내 기업의 실적 공개 결과와 함께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 동향 등이 국내 증시의 추이에...
그는 다만 "최근 급반등장에서 조선, 조선기자재, 철강, 화학, 중소형 보험주가 큰 시세를 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반등 강도가 약했던 증권주의 경우 지수 1900 회복에 대비해 예의주시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수가 생각보다 빨리 1900선을 회복하며 개인투자자의 투자심리가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경우 지수반등의 최대수혜주인 증권주...
미스터문은 "앞으로 돌발변수만 없다면 9월 중 1900선 회복 시도와 함께 핵심주도주의 강력한 시세 분출이 예상된다"며 "다가올 지수의 터닝 시점에서 주목해봐야 할 핵심 종목군으로 실적 호전주, 그 중에서도 기관과 개인의 선호주인 증권·보험주 등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런 측면에서 미스터문은 개인선호주 중에서도...
그는 "안정성과 고수익성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현 시점에서 가장 탄력적인 상승세가 기대되고 있는 중소형 보험주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 측면에서 미스터문은 대한화재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이 275.1% 증가한 것은 물론, 3분기 역시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M&A 재료 가치로 시장의 주목을 받을...
그런 맥락에서 미스터문은 1750선에 머무르고 있는 현 지수대는 아직 추가반등의 여력이 꽤 있는 구간으로서 장중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조정을 이용해 증권, 보험주 등과 기관이 매수하는 낙폭 과대 실적 우량주 등의 저점 매수타이밍을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문은 특히 2007년 하반기 핵심유망주 5선으로 지목한 STX, S&T중공업, SKC...
심 애널리스트는 "지난 1개월간 보험업종지수는 10.6% 하락했지만,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과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주 전반적인 동반 하락의 결과로 판단된다"며 "현재 손보사들의 밸류에이션 수준은 보험주의 펀더멘털을 감안할때 매우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적극적인 매수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날 주식시장은 은행, 보험주가 견조한 상승흐름 이어간 가운데 유동성 장세 하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는 증권주가 무더기로 신고가를 속출시키며 초강세를 유지했다. 브릿지증권, 서울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들이 M&A 호재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견조한 상승흐름을 지속한 것.
또한 중소형 건설주의...
LIG손해보험과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주도 동반 상승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 등 조선주가 반등했고, 현대상선과 대한해운, 한진해운 등 해운주도 상 승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18개를 포함해 579개를 기록했고, 하락종목 은 하한가 3개를 포함해 205개에 그쳤다.
또 서울증권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가운데 SK증권과 브릿지증권이 10% 이상 오르는 등 증권업종 지수가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보험주 중 그린화재보험과 대한화재, 동부화재가 3~6% 오르는 등 금융주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19개를 포함해 42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은 하한가 1개를 포함해 358개였다.
대한화재와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보험주에도 차익매물이 출회됐다.
반면 한국전력이 자산가치 부각 등을 바탕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SK텔레콤과 KT가 각각 1.8%와 2.1% 올라 통신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2분기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GS건설이 5.0% 오른 가운데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현대산업 등 건설주들의 상승세도 돋보였고, 증권업종 지수가 전날에 이어 3% 이상 오른 가운데 대한화재와 동부화재, 메리츠화재가 3~6% 오르는 등 보험주도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신한지주가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대우조선해양등 조선주에 차익매물이 나오며 동반...
대한화재가 14.6% 오른 가운데 그린화재보험과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이 5~11% 오르는 등 보험주가 동반 상승했고, 증권업종 지수도 2.4% 올랐다.
은행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신한지주가 3.4% 오른 가운데 국민은행이 하락 하루만에 반등한 반면 우리금융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현대중공업과 STX조선 등 일부 조선주에도 차익매물이 나왔다. 한국전력과...
대한화재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가운데 한화손해보험과 LIG손 해보험이 3~6% 상승하는 등 일부 보험주가 실적개선과 보험업법 개정 기대감이 반영되며 오름세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반면 신한지주, 우리금융, SK텔레콤, KT가 하락했고, 최근 강세를 보였던 현대중공업가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하락하는 등 조선주가 동반 약세를...
오전 11시35분 현재 보험업종지수는 전일대비 668.84포인트(3.78%) 상승한 1만8440.77을 기록중이다. 이날 83포인트 하락 출발한 보험주는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추세다.
대한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이 상한가를 치고 있으며, 그린화재보험, 흥국쌍용화재도 11% 이상 급등하고 있다. 그외에 모든 보험주들이 급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