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2일 오전 11시부터 마스크 판매…1매당 1000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일부터 보건용 마스크 판매 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지역은 오후 5시, 도서 지역은 마스크 도착 시각에 맞춰 판매를 시작하고,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부터 판매합니다. 판매 우체국은 대구·청도 지역 89개...
다만 제주지역은 오후 5시에, 도서지역은 배편 도착시간에 따라 판매하고,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도 오후 2시에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보건용 마스크 공급물량 확대로 수급이 안정되면 우체국쇼핑 온라인 판매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판매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총 137곳의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에 직원을 파견해 유통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생산을 독려해 공적 판매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있다. 매점매석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28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윤아의 기부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으로 전해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면역 취약계층과 의료진의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윤아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힘을 보태고 전 국민이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한다...
이 밖에 정부는 보건용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필수 원자재인 MB필터(멜트브라운 부직포) 수급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추가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정부는 마스크 수급 시장의 안정을 위해 범정부 현장 일일점검을 대대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부처 합동으로 오늘부터 수급 안정 시까지 공적물량의 원활한...
MB필터는 보건용 마스크 내피에 사용되는 핵심 재료로, 이 필터의 입자 차단 정도에 따라 마스크의 성능 표기가 KF80·94·99 등으로 달라진다.
국세청이 마스크 필터 제조업체까지 점검하는 것은 필터의 사재기나 무자료 대량 거래 등으로 마스크 생산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현재 진행 중인 국세청의 마스크 제조...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 계층 감염 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구매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지난 16일 귀국 당시 “코로나19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있는 국민분들께 제가 박수 쳐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미국에서 뉴스를 많이 봤다. 손 열심히 씻으며 코로나 극복에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7일 오후 5시부터 대구ㆍ청도 지역 우체국에서 우선적으로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정본부는 이날 대구ㆍ청도 지역 89개 우체국에서 우선 마스크를 판매한다.
28일 오후 2시부터는 전국 1400여개 읍·면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다.
우체국 1곳 당 마스크는 400장이 비치될 예정이다. 판매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하며...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면역 취약 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정우성은 ‘코로나19’ 관련 기부 외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 2015년 네팔 지진 피해자를 위해 5000만 원 등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편 정우성 외에도...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우빈은 "최근 뉴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보았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더 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계한 보건용 마스크의 하루 생산량은 1290여만 개에 달하지만, 오프라인 유통 매장에서는 소비자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도 구경조차 못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는가 하면, 온라인에서도 순식간에 품절이 뜨는 바람에 구매 시도조차 못 했다는 소비자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통업체는 기존 협력사뿐 아니라 신규...
보건당국은 비말을 걸러줄 수 있는 필터가 있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권고하지만, 없을 때는 기침과 재채기 등으로 인한 침방울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방한(면 등 재질) 마스크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다만 병원근무자 등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KF94, KF99 보건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당국 승인을 받은 KF...
아울러 식약처는 최근 의료기관에서 수술용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생산·판매 신고제를 수술용 마스크까지 확대 적용한다.
수술용 마스크 생산업자는 일일 생산량, 국내 출고량, 수출량, 재고량을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약처에 신고해야 한다. 판매업자는 같은 날 동일한 판매처에 1만 개 이상의 수술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100만 개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1일 보건용 마스크 221만 개를 대구·경북지역에 공급 지원한 데 이어, 긴급히 예산과 물량을 확보해 직접 구매,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마스크의...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외대기오염물질과 황사가 유입돼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고농도가 발생했다"며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보건용 마스크 등의 수급이 원활해질 때까지 시장안정 조치와 단속활동을 지속・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정부합동단속반에 산업통상자원부도 합류해 필수 원자재인 MB 필터(멜트블로운 부직포)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ㆍ유통 과정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수급 안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긴급수급조정조치로 확보된 자료를...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조치를 위반하고 보건용 마스크 524만 개를 보관하고 있던 부산 소재 제조·판매업체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이 업체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273만 개)의 150%를 초과하는 보건용 마스크 524만개를 물류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다. 식약처는 적발된 보건용 마스크 중 유통이...
기부된 마스크는 KF94 수치의 보건용 마스크로 감염원,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IT기기, 생활용품, 뷰티헬스, 반려동물 용품 등의 트렌드를 제안하는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게이즈샵(GAZESHOP)에서 판매 중인 디자인 패션 마스크다.
시원스쿨 측은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에게 마스크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에서 하루 1000만 개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시행된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보건용 마스크 생산·출고 등 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루 최대 1266만 개의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약사법에 따르면 의약외품인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용기ㆍ포장이 불량해 보건위생상 위해 우려가 있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포장지에 명칭, 제조번호와 사용기한, 성분 명칭 등을 기재하지 않은 경우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민생사법경찰단 관계자는 “불량 마스크를 전량 긴급 압수조치했다”며 “마스크 제조업체와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