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지원 위해 1억 기부…"취약계층·의료인, 마스크·손소독제 구입에 사용"

입력 2020-02-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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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소녀시대 윤아가 '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8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윤아의 기부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으로 전해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면역 취약계층과 의료진의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윤아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힘을 보태고 전 국민이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아는 2010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나눔 실천을 하고 있으며, 2015년 전국 713호로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 기부 활성화,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클럽을 뜻한다.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는 정회원이 되고,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하고 약정한 개인 기부자(최초 가입금액 300만 원 이상, 매년 일정 비율 20%로 기부)는 약정회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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